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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전국체전 경기장 개선 막바지 ‘구슬땀’

사격, 수영, 스쿼시 등 13개 종목, 창원 관내 15개 경기장에서 치러져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3만 9천명 선수단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경기장 준비 막바지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시에서는 개최될 종목은 사격, 수영, 스쿼시, 테니스, 축구 등 13개 종목으로 창원실내수영장, 마산합포스포츠센터, 창원시립테니스장, 창원국제사격장 등 15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앞서 시는 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올초부터 7개 경기장 11개 시설의 개선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중 △창원축구센터 다목적체육관 △마산체육관 시설개선 △진해야구장 △창원국제사격장 등 4곳은 공사가 완료됐고, △마산합포스포츠센터 △창원시립테니스장 보조경기장 △창원실내수영장 등 3곳은 공사 마무리 단계로 주최 측 공인심사를 거쳐 9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전국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의 인기 종목이 창원시에서 분산 개최되어 선수단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 방문이 예상되므로, 남은 기간 경기장 시설개선을 완벽하게 마무리해 대회 운영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겠다”며 “이번 대회로 관내 체육시설이 대폭 개선되니 대회 이후 시민들이 최신 시설을 적극 이용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각각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도내 109개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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