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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 선물 전달

북한이탈주민 237세대에 라면과 쌀 전달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추석을 맞아 5일, 6일 관내 북한이탈주민 237세대에 1400만 원 상당의 라면과 쌀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성희 의창지회장, 강경숙 성산지회장, 윤영주 마산지회장, 명길성 진해지회장 등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관할 경찰서와 거주 지역을 찾아가 고향을 방문할 수 없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외로움을 함께하며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정영식 협의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탈북민 멘토 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자립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정착 과정에서 겪는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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