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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 무주반딧불축제 답사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지난 5일 제3회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축제(의령 부자축제)에 접목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명예문화관광축제인 제28회 무주 반딧불 축제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하만홍 축제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함께했다.

 

벤치마킹에 참가한 추진위원들은 ESG(Environmental Sociail Governance)개념을 도입하며 생태환경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반딧불축제장의 친환경축제 운영, 야간경관조명 설치, 주제관 내 미디어아트 등을 꼼꼼하게 돌아보고 10월에 있을 축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을 나눴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의령읍 서동생활공원 및 솥바위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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