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이형섭 기자) = 삼천포대교공원의 한여름 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즐거움과 감동으로 프러포즈하는 2018토요상설무대 PROPOSE(프러포즈)가 오는 30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9월 23일(한가위프러포즈)까지 총11회 펼쳐지게 된다. 이번 프러포즈 공연은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을 기념하며 더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함께 하는 뮤지컬갈라쇼, 세시봉 김세환, 탭댄스와 재즈밴드의 콜라보레이션, 발레공연 등으로 구성된 개막공연 “토요일은 밤이 좋아with PROPOSE”(6.30.)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으로 PROPOSE(프러포즈)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린다. 개그맨 전유성이 연출을 맡은 유쾌한 폭소클래식 “얌모얌모 콘서트with PROPOSE”(7. 7.), “KAI와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꿈with PROPOSE”(7.14.)의 마당극 오작교아리랑(큰들문화예술센터)은 모든 세대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신나는 에너지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락페스티벌with PROPOSE”(
(사천/이형섭 기자) = 4일 오전11시 사천시 소재 KAI 본사 에비에이션 센터 4층에서 항공신성장벨트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진주, 사천, 고성 권역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공약 비전을 발표한다고 관게자가 밝혔다. 이날 창원대 건축학부 유진상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행사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갈상돈 진주시장 후보, 차상돈 사천시장 후보, 백두현 고성군수 후보 등 정책자문위원회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항공우주산업을 항공산업 국내1위인 경남이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비전을 밝히는 이번 자리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해/이형섭 기자) = ‘해풍먹은 남해마늘, 마늘먹인 남해한우’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제13회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면 남해스포츠파크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남해군의 대표 특산물 축제인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는 주력 특산물인 마늘과 한우를 조명해 위상을 높이는 한편 보물섬 남해가 가진 다양한 관광자원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첫날 남해마늘과 마늘한우의 비상을 주제로 한 테마 연극이 무대에 오르고 대형 ABR(에어벌룬로봇), 조명, 불기둥, 특수효과를 더해 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며 ‘아모르 파티’의 가수 김연자가 초청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이어 불꽃놀이 ‘갈릭 오브 파이어’가 축제장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극단 큰들의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보물섬 건강댄스 퍼레이드, 삼자도 건강댄스 경연대회, 국악 힐링콘서트, 배우 전원주와 함께하는 마늘장사 선발대회, 김종민과 나상도가 함께하는 환웅녀 선발대회, 보물섬 가요제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진다. 특히 가요제의 대미를 장식할 초청가수
(사천/이형섭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지난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통영수로(통영항-비진도)에서 통영시 등 5개 유관기관 및 해군 3함대사령부, 육군 8358부대와 합동으로 통영항 항만방호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양경찰 책임항만으로 지정된 통영항의 해상침투 불순세력의 완벽방호와 국민의 해상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및 군 작전세력의 임무를 수행하는 현장감 있는 실제 합동훈련으로 통합방위 작전태세 확립과 작전요소 간 긴밀한 공조 체제를 구축했다. 훈련 참가세력은 해경함정 9척, 퉁영시청, 통영세관비즈니스센터, 항만관리사업소의 관공선 3척, 3함대사 고속정 1척, 제8358부대 육상 작전세력 등 함‧선 13척, 150여 명이 참가하여 가상의 적 세력이 통영항으로 고속 침투하여 해안으로 상륙시도와 동시에 모함은 국가중요시설을 폭파하려다 차단 경비함정을 기습공격하고 외해로 도주하는 상황을 설정하여 현장감 있게 전개했다. 아울러 통영해양경찰서 박정형 경비구조과장은 항만위협세력 사전 차단 능력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 및 군과의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통영항만 방호 및 다중이용선박, 위험물 운반선, 국가
(사천/이형섭 기자) = 감사원은 6·13 지방선거를 전후해 지역 공직 사회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17개 시·도 감사기구와 함께 497명의 인력을 투입해 특별 감찰에 나선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감찰은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된다. 감찰 대상은 기관장이나 단체장 등이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주관하는 정치 목적 행사에 기관 예산과 직원을 편법 지원하거나 유력 인사를 초청한 정치성 워크숍을 개최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행위, 공직선거법 85조(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금지)와 86조(공무원 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위반 행위 등이다. 집단민원 등을 핑계로 인·허가 업무 처리를 늦추거나 환경·교통 등 민생 밀착 분야의 지도·단속 업무 등을 소홀히 하는 행위도 포함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특정 후보자를 지지·반대하는 의사 표시를 하는 것도 단속 대상이다. 여기에 불요불급한 외유성 해외 출장이나 당직자 무단이석, 음주·도박, 골프·여행접대, 금품·향응수수,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등도 면밀하게
(사천/이형섭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지난 28일 새벽 1시 30분경 경남 사천시 선구동 삼천포항 해안가에서 바다에 빠진 20대 이모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지난 28일(월) 새벽 1시 30분경 친구와 함께 사천시 삼천포항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신 이모씨(22세, 여)가 해안가를 걷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져 친구가 사천파출소로 구조요청했다. 신고 1분후,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즉시 바다로 뛰어들어 이모씨를 구조했으며, 이모씨는 경미한 찰과상 및 저체온증 호소 사항외 건강 이상 없으며 구급차량에 인계하여 사천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지난 28일(월) 새벽 4시경 통영시 욕지도 주민 황모씨가(58세)가 심한복통을 호소하며 통영해경으로 이송요청하여 경비함정이용 통영시 척포항에 대기중인 구급차량에 인계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지난 26일(토) 밤 10시경 통영시 사량도 관광객 김모씨(67세, 여), 신모씨(44세, 여)가 군소를 잡아 알과 함께 섭취하여 복통과 현기증을 호소하여 고성군 맥전포항에 대기중인 구급차량에 인계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천/이형섭 기자) =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회장 박희모)에서 지난 28일 사천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전달식은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경남지부장(박영수), 사무처장(이용식),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경남지부 사천시지회 지회장(전정렬), 사무국장(임성규) 외 2명 등 총6명이 시청을 방문하여 사천시장을 대신해 박헌진 행정국장에게 수여했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회장 박희모)에서는 사천시가 6․25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에 기여한데 대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 했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경남지부장(박영수)은 전달식에서 “사천시가 6․25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데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 6․25참전유공자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박헌진 행정국장은 “앞으로도 계속 6․25참전유공자들뿐만 아니라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모든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해 예우를 갖추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천/이형섭 기자) = 자유한국당 박정열 도의원 후보는 28일 11시사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변함없는 소신과 열정으로 명품사천 스마트시티 건설 7대 공약을 사천시민에게 제시했다. 박정열 후보는 첫째, 감정평가가 끝이 나고 보상금액 산정중인 국가산단 조기 착공과 2만개 일자리 창출에 예산 3천 5백 억이 투입되는 항공(MRO) 사업을 조기에 완성 시키고 20만 자립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둘째로는 혁신적인 도시 개발로 먼저 사천 IC 나들목 고가형 입체도로를 만들고 사천~진주 간 광역 도로망 구축, 사천 항공 대교, 사천 2대교 건설, 산림 휴양원을 조성하여 스마트 시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셋째, 사천공항을 제 2의 국제공항으로 만들기 위하여 일본, 중국, 태국 등 동남아 노선을 취항시킬 예정이라고 공약했다. 넷째, 사천읍, 정동면, 사남면 중심으로 24시간 운영 가능한 응급실을 유치할 것이며 노인 일자리 창출과 어르신 공동생활홈 확대, 장애인 복지증진 노력과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섯째, 문화 예술, 명품 교육도시 구축으로 문화예술 공간이 부족한 읍, 면 지역에 문화예술, 공연장과 항공우주 4
(사천/이형섭 기자) = 무소속 이종범 사천시장 후보는 28일 오전 10시30분 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정책 토론회를 파기한 '후보는 사퇴하라'고 목청을 높혔다. 이 후보는 "차상돈 후보는 자신의 부족한 시정경험을 감추기 위해 시의회 부의장을 지낸 무소속 시장후보 기호 6번 이종범 후보를 송도근 후보와 같이 3자 정책 토론을 기피함으로서 자기 자신을 감출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차상돈 시장후보는 자신의 당선을 목적으로 송도근 후보와 담합이 의심되는 토론 기피는 불공정 선거를 하는거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사천시민의 심판을 정정당당하게 심판 받고, 표로서 인정받아 시민을 위해 충성스럽게 일하는 것이 시장 당선자의 당당한 면모이고, 시장의 직무이다"며 "작은 이익에 자고우면하는 소아적 발상을 가진 시장후보들이 사천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당당하고 용기 있는 기호 6번 이종범 같은 시장후보를 시장으로 선출해 달라고 호소하며, 시정의 집행과정이 잘못됐다하여 시장 집무실 및 자택압
(사천/이형섭 기자) = 송도근 자유한국당 사천시장 후보 팬클럽 대표 김강호는 28일 ‘이종범’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 및 ‘형법 제307조 제2항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사천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피고발인은 제7회 전국지방동시선거의 사천시장선거에 무소속으로 입후보 하여 평소 송도근사천시장을 음해하고 흑색선전을 일삼아 왔으며 송도근시장 후보측에서는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흑색선전 중단을 요구한 바 있으며, 자제를 부탁하기도 했으나 자유한국당이 후보 경선에서 송도근 시장으로 전략공천 되자 흑색선전의 수위는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피고발인 이종범은 지난 2018년 5월 24일 오전 10시30분 사천시청브리핑 룸에서 가진 공약발표 기자회견 20여 분중에서 약 12분 이상을 송도근시장을 비난하는 내용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혔다 이종범은 지난 2018. 5. 24일 서경방송 토론회가 실시됐는데 참석을 하지 못한 이유를 송도근사천시장의 요구에 따라 초청받지 못했다는 일방적 주장을 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는 완전히 다르며, 실정법상 명백한 허위사실과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