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울산광역시의회가 오는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14일간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울산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2일 오후 2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45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본회의장 의석 배정 협의의 건을 원안가결 했다. 제245회 임시회에서는 4월 17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45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의 안건 의결과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서 4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안건심의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4월 30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한편, 제245회 임시회 안건접수 현황은 총 38건으로,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16건, 2024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등 시장 제출 21건, 교육감 제출 2024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경남도민뉴스] 남해군의회는 4월 12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13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장행복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한 뒤 제275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휴회의 건 등 5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원안가결했다. 군 의회는 15일 오전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16일 오전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금년도 본예산 대비 약 219억 원이 증액된 6231억 5732만 원이다. 임태식 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군정발전에 적재적소로 쓰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의 일상에 희망을 꽃피우는 남해군의회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는 읍·면 어촌계장들을 초청해 본회의 방청과 함께 별도 간담회를 가지며 의정활동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의회는 12일 의장단 간담회를 열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8차 시·도 대표 회의 개최 등 안건을 논의했다. 의장단은 이날 간담회에서 다음 달 10일 열리는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의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기초의회 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이근 의장은 ‘경남대표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의장단은 제133회 임시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임시회는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2024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다룬다. 의장단은 이날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도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행사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 개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 대회 △2024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 등을 보고 받고,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김이근 의장은 “창원특례시에서 전국 기초의회 의장과 함께 심도 있는 안건 심사를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임시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살피고 각종
[경남도민뉴스] 함안군의회는 4월 11일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지난 4.10 재선거에서 당선된 함안군 다 선거구 배재성 의원과의 상견례 자리를 마련하여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곽세훈 의장은 배재성 의원에게 의원배지를 전달하며,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당선자 배재성 의원은 “다시 의회에 등원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함안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열정을 다하며, 함안군의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집행부의 현안사항인 2024년 지역활력타운 조성 공모사업 추진계획, 2024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 개최, 제5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 축제 개최 등에 대한 집행부 보고사항 등을 청취하고 지역과 의정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재선거를 통해 당선된 배재성 의원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선서를 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투표결과 구 분 선거인수 투표자수 투표율(%) 비고 전 국 44,280,011 29,662,313 66.99% 경 남 2,779,542 1,877,784 67.56% 주요 정당 비례대표 득표 현황(개표중 변동될 수 있음) 정 당 득 표 비고 득표수 득표율(%) 더불어민주연합 7,103,553 26.57 국민의미래 9,891,459 37.00 녹색정의당 569,540 2.13 새로운미래 455,605 1.70
[경남도민뉴스] 국민의힘 신성범 당선자(산청·함양·거창·합천)는 10일 “이번 선거결과는 저의 개인적인 영광이 아니라, 지역의 변화를 바라는 경남 서부4군 군민 모두의 승리이다”고 밝혔다. 신 당선자는 “군민들께서 저에게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로 세우라는 책임을 맡겨주셨다, 저는 앞으로 22대 국회 4년 임기 동안 선거 때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로당에서, 마을회관에서, 게이트볼장에서, 시장에서, 유세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표정을 기억한다”며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반듯하고 소신있는 당당한 정치로 경남 서부4군 주민의 자부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 당선자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결과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저는 이제 3선 중진의원으로서 여당을 쇄신해서 면모를 일신하는데 앞장서겠다. 국민의힘이 민심을 따르고, 실용적이고 유연한 정책노선을 추구하도록 분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신 당선자는 “저부터 더 낮은 자세로 민심에 귀 기울이겠다. 국민들께서 겪으시는 어려운 상황을 잘 분석해서 부족한 점은 보완하
[경남도민뉴스] 의령군의회는 ‘의령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했다. 김판곤 의원(사진· 의령군 가 선거구)은 “지역건설산업체의 공동도급과 하도급 권장 비율 명시 및 분할발주에 관한 내용을 신설하는 등 지역건설업체의 육성과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발의하게 됐다”고 조례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 지역건설산업체의 도급 참여율 확대와 지역 내 자재·장비를 우선적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지역건설노동자의 우선 고용을 권장했으며 지역건설산업체의 공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사업의 계획단계부터 분할 계약 가능 여부를 검토하도록 했다. 특히 지역자재·장비사용 등 수주환경 조성으로 지역 내의 건설산업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판곤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지역건설업체의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들이 마련돼, 위축된 지역 건설 업계에 생기가 돌며, 지역 노동자의 고용이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의령군의회에 따르면 ‘의령군 건축물관리 조례안’이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오민자 의원(사진· 의령군 나 선거구)이 발의한 조례안은 건축물관리법 및 그 시행령에서 조례로 위임된 사항을 규정하여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축물의 체계적인 관리로 군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제정하였다. 이번 의령군 건축물관리 조례에는 건축물 점검대상 및 해체 신고 ·허가대상에 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등에 필요한 비용의 지원대상 및 기준에 대한 내용도 명시하였다. 오민자 의원은 “의령군 건축물관리 조례에 따라 건축물을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해체 시에도 안전한 환경조성의 기반 근거가 될 것”이라며 “건축물 보수·보강 또는 철거에 따른 비용의 일부 지원도 규정하였으므로, 군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합천군의회 는 9일 제280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13일간의 회기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 4건, 조례안 4건, 동의안 등 총 11건의 의안을 심의 · 의결했으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을 확정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이종철 의원은 김윤철 군수에게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사업에 관한 예산확보 방안, 담당부서 조직 및 인력 확충계획과 합천운석충돌구 개발사업의 국책사업 추진에 관해 질문했다. 아울러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봉훈 의원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권역별 거점학교 운영 및 캠퍼스형 공동학교 정책을 제안했다. 권영식 의원은 음식물 쓰레기 절감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연대강화를 위한 공유냉장고 설치 및 운영을 건의했다. 이한신 의원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 홍보마케팅 활용을 위한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을 합천군에 제안했다. 한편 조삼술 의장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증액된 소중한 지방재정의
[경남도민뉴스]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복지환경위원회, 강서구)이 지속적으로 챙겨온 부산의료원 감염내과 전문의 채용이 결실을 맺었다. 이종환 의원은 지난해 부산의료원 행정사무감사와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부산의료원이 감염내과 전문의 채용을 못해 결원이 장기화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해온 바 있다. 이종환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감염병 관리의 중요도는 더욱 커지고 있으며, 부산의료원의 주요기능 중 하나인 지역주민의 공익진료와 감염병 관리 및 예방 사업 등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의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감염병 전문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그럼에도 부산의료원의 경우,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딱 1년 동안 한 명이 있었던 적을 제외하고는, 부산의료원에 감염내과 전문의가 있었던 적이 전혀 없었다.”라며, “이는, 퇴사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여러 해에 걸쳐 장기화되어 온 것이기에 매우 심각한 문제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본 의원은, 부산의료원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의 퇴직의사 매칭사업인 ‘공공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