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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 합천서 개막

 

(합천/권연홍 기자) = ‘제6회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개막식이 지난 27일 오후 합천 청와대세트장 2층 브리핑룸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하창환 합천군수를 비롯해 류순철 경상남도의회의원, 석만진 합천군의회의원, 전문환 합천군바둑협회장, 한국기원 유창혁 사무총장, 백성호 9단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미래의 한국바둑을 밝힐 영재 프로기사 21명이 출전해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최종 우승자는 한국·중국·일본·대만 영재바둑대회와 내년 4월 합천에서 열리는 한국영재·한국정상 기념대국에 참가하게 된다.

경기방식은 토너먼트, 결승 3번기 방식으로 제한시간 각자 1시간에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지며, 영재바둑대회의 우승자에게는 800만원이 준우승자에게는 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하창환 합천군수는 “본 대회는 합천이 배출한 故 하찬석 국수를 기리는 뜻 깊은 대회이며, 합천군은 하찬석 국수를 배출한 자긍심을 가지고 한국 바둑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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