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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1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가 6만원선 보장

-「공공비축미 포당 7,430원, 2월 설 명절 전 지원」-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해 12월 28일 농림수산식품부의 2017년산 공공비축미의 매입가격이 결정됨에 따라 쌀 생산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 매입가 6만원을 보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2017년산 공공비축미의 매입가격을 포대벼 40kg 기준으로 특등품 54,300원, 1등품 52,570원, 2등품 50,230원, 3등품 44,71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2016년산 공공비축미 1등품 매입가격인 44,140원에 비해 8,430원 상승된 가격이다.

합천군은 2017년 10월 10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입한 공공비축미 35만포(40kg/포)에 대해 사업비 26억원을 지원하여 1등급 기준 6만원의 차액인 포당 7,430원을 2월 설 명절 전에 지급 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 6만원선 보장사업은 민선5기, 민선6기의 공약사업으로 성실히 이행되고 있다.

합천군은 "쌀 관세화 유예 종료에 따른 국내 쌀시장의 수급 불안과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한 산지 쌀값의 하락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벼 재배농가의 사기진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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