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토)

  • 흐림동두천 0.1℃
  • 흐림강릉 5.3℃
  • 서울 1.3℃
  • 대전 2.3℃
  • 대구 6.1℃
  • 울산 7.3℃
  • 창원 7.0℃
  • 광주 3.3℃
  • 흐림부산 11.0℃
  • 흐림통영 9.2℃
  • 흐림고창 2.6℃
  • 제주 9.3℃
  • 흐림진주 6.4℃
  • 흐림강화 0.0℃
  • 흐림보은 0.7℃
  • 흐림금산 2.5℃
  • 흐림김해시 8.4℃
  • 흐림북창원 7.2℃
  • 흐림양산시 9.2℃
  • 흐림강진군 4.3℃
  • 흐림의령군 5.5℃
  • 흐림함양군 4.1℃
  • 흐림경주시 7.0℃
  • 흐림거창 4.1℃
  • 흐림합천 6.4℃
  • 흐림밀양 7.2℃
  • 흐림산청 4.4℃
  • 흐림거제 9.6℃
  • 흐림남해 7.5℃
기상청 제공

대구시 두류지하도상가, 초복맞이 찾아가는 간담회 실시

입점상인 의견 청취 및 상가활성화 방안 모색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두류지하도상가에서 입점 점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두류지하도상가 직원들이 점포별로 개별 방문해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무더운 날씨 속 원기 회복을 위한 수박 주스를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2025년 1월 15일부터 대구시로부터 두류지하도상가를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상인회와의 정기적 소통을 통해 정기휴무를 도입하고 시설물을 개보·수 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관한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나은 운영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입점 상인과 대구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두류지하도상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