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마호운 이사는 자신의 고향인 거창을 삶의 뿌리이자 희망으로 삼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거창이 잘돼야 내가 행복하다"는 신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문화, 안전, 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그의 기여는 거창 발전의 숨은 원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거창문화원의 이사로 재직 중인 그는 지역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전통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아림 예술제 위원회와 향토민속보존협의회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보존하고 예술 활동을 장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는 "지역 문화는 주민의 자부심입니다. 사라지는 전통을 기록하고 이어가는 일이야말로 후손에게 물려줄 가장 큰 유산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전통을 지키는 것이 곧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말한다.
마호운 이사는 또한 거창군 기부심사위원회,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창읍 주민자치회 등 다양한 조직에서 활동하며 주민 복지와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그의 철학은 "봉사는 거창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신념 아래 누구보다 먼저 움직이고 묵묵히 실천하는 것이다.
안전과 환경 분야에서도 그는 행정안전부 안전보안관, 거창군 등산협회 감사, 거창군 황강취수장 범대위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장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과거에는 경상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사무처장, 거창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역임하며 재난 예방과 시민 안전에 헌신해왔다. 그의 봉사는 단순한 의무가 아닌 '사명'이라는 것이다.
그의 오랜 노고는 여러 차례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 경상남도지사 감사패, 경상남도지방경찰청장 감사장 등 그가 받은 포상은 수십 년간의 지역 헌신을 증명한다. 또한, 그는 경상남도 지방경찰청 경남수호천사로 위촉되어 지역 치안 강화와 범죄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마호운 이사는 "거창은 제 삶의 중심입니다. 주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라며 "앞으로도 봉사와 협력, 나눔으로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그의 이름은 화려하지 않지만, 그의 발자취는 거창의 곳곳에 따뜻한 빛으로 남아 있다.
프로필
거창문화원 이사
거창군 장학회 이사
거창군 등산협회 감사
거창군 황강취수장 범대위 부위원장
거창군 기부심사위원회 위원
아림 예술제 위원회 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거창군 위원
(사)향토민속보존협의회 이사
거창읍 주민자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행정안전부 안전보안관
前 경상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사무처장
前 경상남도 지방경찰청 경남수호천사
前 거창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경남도지사 감사패 등을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