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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테크플러스 제주, ‘북극항로’ 주제로 22일 개최

아시아·유럽 잇는 북극해 항로 가능성 및 제주의 미래 비전 논의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제13회 테크플러스 제주’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북극항로’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북극해 항로의 가능성과 새로운 해양 실크로드 시대의 기회를 모색한다.

 

테크플러스 제주는 2013년부터 기술(T), 경제(E), 문화(C), 인간(H)을 키워드로 전문가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결합한 지식융합 행사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주제로 창의융합 아이디어와 지식을 공유해왔다.

 

북극항로를 연구해온 김기태 북극물류연구소 연구위원, KBS 이슈PICK ‘쌤과함께’에 출연해 북극항로를 소개한 바 있는 김봉철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정귀일 한국무역협회 지속성장지원실장이 연사로 나선다.

 

주제 강연과 토크콘서트 이후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특별출연해 제주의 미래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상협 녹색성장기구 사무총장과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구글폼으로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테크플러스 제주는 북극항로를 기회로 도민과 함께 제주의 미래를 설계하고, 전문가의 통찰을 나누는 뜻깊은 장이 될 것”이라며 “도민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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