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2.5℃
  • 맑음강릉 10.3℃
  • 흐림서울 3.3℃
  • 구름조금대전 9.5℃
  • 맑음대구 8.5℃
  • 맑음울산 9.1℃
  • 맑음창원 7.8℃
  • 맑음광주 8.5℃
  • 맑음부산 10.0℃
  • 맑음통영 9.3℃
  • 구름조금고창 10.0℃
  • 맑음제주 14.9℃
  • 맑음진주 8.1℃
  • 흐림강화 4.6℃
  • 구름많음보은 5.6℃
  • 구름많음금산 8.1℃
  • 맑음김해시 8.6℃
  • 맑음북창원 7.8℃
  • 맑음양산시 9.1℃
  • 맑음강진군 9.9℃
  • 맑음의령군 6.8℃
  • 맑음함양군 10.1℃
  • 맑음경주시 9.6℃
  • 맑음거창 7.3℃
  • 맑음합천 8.7℃
  • 맑음밀양 7.8℃
  • 맑음산청 7.8℃
  • 맑음거제 7.6℃
  • 맑음남해 7.1℃
기상청 제공

광주광역시동구 재개발 지역 내 범죄예방 등 안전관리 총력

주민 참여를 통한 재개발구역 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동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재개발구역 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최근 재개발구역(계림1구역, 계림3구역, 산수3구역) 내 방치된 빈집, 어두운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에서 빈집이 장기간 방치되며 안전사고 발생 및 야간범죄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생활 안전 여건에 대한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기본적인 정주 여건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합동점검은 주민 참여를 중심으로 ▲빈집 개소 파악 ▲CCTV·보안등 등 범죄예방 인프라 개선 ▲어두운 골목길 순찰을 통한 불안감 해소 등 현재 거주 중인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동구는 이번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관내 재개발 지역의 점검을 이어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재개발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과 재개발조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 참여를 동반한 주기적인 재개발 지역 합동 점검으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면서 “주민과 조합, 구청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 범죄 없는 안전한 재개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