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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동래구, '동래읍성 역사축제'서 자매결연 우의 다져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옥천군은 지난 24일 부산 동래구에서 열린 ‘제31회 동래읍성 역사축제’에 군 대표단을 파견해 자매도시 간 우의를 다졌다.

 

행사에는 이제승 부군수를 비롯해 6명의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이번 축제 참석을 통해 동래구와의 우정을 재확인하고 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옥천군과 동래구는 지난해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동래구 관계자들이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에 참여했으며, 같은 달 7일에는 동래구청 로비에서 옥천 복숭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상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동래읍성역사축제는 1952년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을 지키기 위해 읍성민들이 결사항전했던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시작된 동래충렬제를 2005년부터 역사교육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개최한 것으로 알찬 축제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제승 부군수는 “동래읍성 역사축제가 부산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며“옥천군과 동래구가 행정,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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