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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5년 마지막 충주아카데미 개최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는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21세기 빛나는 가족으로 사는 비결’을 주제로 충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호선 교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교수이자, 가족상담 및 노년심리 분야의 권위자로 잘 알려져 있다.

 

KBS '아침마당', MBC '기분좋은 날', JTBC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 등 주요 방송 프로그램에서 인간관계와 가족문제에 관한 따뜻하고 현실감 있는 조언을 전달하며 국민 심리 멘토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또한, 「마흔의 기술」, 「이호선의 나이 들수록」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관계의 회복과 행복한 소통의 중요성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가족 간의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세대 간의 공감과 존중을 회복하는 방법을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호선 교수의 강연은 시민들이 가족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고, 일상 속에서 행복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카데미는 오후 6시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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