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3.5℃
  • 구름많음강릉 3.3℃
  • 구름많음서울 -0.5℃
  • 맑음대전 -4.9℃
  • 맑음대구 -4.5℃
  • 맑음울산 -1.4℃
  • 맑음창원 -0.1℃
  • 맑음광주 -3.0℃
  • 맑음부산 0.6℃
  • 맑음통영 -0.4℃
  • 맑음고창 -6.0℃
  • 구름많음제주 5.6℃
  • 맑음진주 -6.5℃
  • 구름많음강화 0.1℃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7.6℃
  • 맑음김해시 -1.7℃
  • 맑음북창원 -2.0℃
  • 맑음양산시 -1.1℃
  • 맑음강진군 -5.4℃
  • 맑음의령군 -9.1℃
  • 맑음함양군 -8.5℃
  • 맑음경주시 -7.1℃
  • 흐림거창 -9.3℃
  • 맑음합천 -6.9℃
  • 맑음밀양 -6.4℃
  • 맑음산청 -7.6℃
  • 맑음거제 -1.9℃
  • 맑음남해 -1.4℃
기상청 제공

경기도, 포천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진행. 주거취약계층 등 참여

공공임대·주거복지사업·전세사기 등 종합 상담 제공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경기도는 28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민들이 생활 속 주거 문제를 한자리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현장에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GH) ▲포천시 주거복지센터 ▲신용회복위원회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해 공공임대주택, 주거복지사업, 신용회복, 전세사기 피해, 청년월세 등과 관련한 종합상담을 진행하고, 임대주택에 대한 주거복지교육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상담회는 특히 제도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했던 주거취약계층이 참여해 다양한 주거복지 제도와 지원 방안을 직접 안내받았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은 올해 부천, 광주, 남양주 등에서 이미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는 도민 누구나 가까운 생활권에서 주거복지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형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도민의 주거문제는 단순한 거주 공간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상담회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2019년 4월 개소한 이후 ▲주거복지 관련 컨설팅과 정책 지원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경기주거복지포털 운영으로 주거취약계층 대상 주거복지 정보 전달과 지원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