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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관정마을 한글학교 수료

(산청/정우태 기자) = 산청군 단성면 관정마을에서는 지난 2016년 2월 마을 자체적으로 한글학교를 개설해 1년 간의 과정을 마치고 6일 한글 늦둥이 20명이 수료식을 개최했다.

관정마을 권병국 이장이 강사로 나서 자체 제작한 한글교재로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관정마을 권병국 이장은 “우리 부모세대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릴 수 있어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교육교재 개발 및 교육여건 개선 등 더욱 발전된 한글학교를 운영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찬용 단성면장은 “지금까지의 배움을 토대로 건강도 지키시고, 활력있는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평생교육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관정 한글교실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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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골든타임 지키는 도시로”… 광역 지자체 최초,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용 차량 전달식 개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용 차량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제일 먼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체 수행기관(17곳)에 전용 차량을 100퍼센트(%) 구축을 완료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지역사회 예방적 돌봄의 차원에서 상시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에 디지털 장비를 설치해 화재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응하는 사업이다. 구·군의 17개 기관이 사업을 수행하며, 독거노인·중증장애인 1만 9천여 세대에 안전장비를 설치해 2025년 한 해 동안 응급 호출 발생 약 1천200여 건에 대해 응급관리요원을 출동시켰다. 특히, 이번 전용 차량 100퍼센트(%) 구축은 지역 내 향토기업인 에스비(SB)선보㈜와 ㈜파나시아의 기부금으로 완성돼, 취약계층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협력 모델로서 그 의미가 크다. ▲2025년 7월 에스비(SB)선보㈜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0곳에 전용 차량 지원을 위한 1억 7천만 원을 기부했고, ▲2025년 9월 ㈜파나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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