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 도천면(면장 손광환)은 무더위가 한창인 8월 한달 간 지친 몸과 마음이 쉬어 가는 ‘도천면, 8월 독서의 달’을 운영한다.
독서의 달 운영을 통해 여름 휴가철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 잠시 여유를 가지고 책을 읽으며 몸도 마음도 쉬어 가자는 힐링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이다.
도천면 이장협의회는 독서 인증샷을 찍어 가족, 가까운 지인, 주민들에게 홍보해 독서하는 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섰다.
손광환 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여름폭염 등으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고 힘든 시기에 책으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남은 여름을 잘 나기를 바란다”며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