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7년 마을공동체 정원 사업 공모에 '합천군 참살이 팜&아트 빌리지(Farm&Art Village) 공동체 정원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 이웃과 함께 꽃밭 등을 가꾸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의 경관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합천군은 특별교부세 2억원을 지원받으며 전국 13개 지역에 20억원이 지원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이 지역 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참살이 팜&아트 빌리지 내에 채소나 꽃, 특용작물 등을 재배하는 마을 공동체 정원을 지역주민과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함께 가꾸면서 공동체 의식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