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8일 합천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합천군수(하창환)은 합천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 등을 직접 구매하면서 대목으로 바쁜 시장상인 들을 격려하고 주요 성수품을 점검하면서 장보러 온 군민들과도 훈훈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7년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합천시장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29일 3일간 추석맞이 그랜드 세일을 개최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김영만 경제교통과장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서민경제가 살아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가족들과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