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는 1월 5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년 경상남도 신년인사회’에 최학범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36명이 참석해 새해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도민과 함께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와 경남신문이 공동 주최했으며,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최재호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이종붕 경남신문 회장,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각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새해소망 영상 상영, 신년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학범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적토마의 힘찬 기상처럼 도민 여러분의 한 해가 순조롭고 뜻한 바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드린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는 제조업과 조선업 혁신, 우주항공산업 도약, 지역소멸과 기후위기 대응 등 경남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6년에도 경상남도의회는 집행부와의 건전한 협치를 바탕으로 도정의 방향을 바로 세우고, 필요한 정책은 적극 지원해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의회는 이번 신년인사회 참석을 계기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한중 정상회담으로 조성되고 있는 양국의 경제협력 분위기를 살려 중국기업 투자유치 총력전에 나선다. 도는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산업통상부 주관 지자체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가해 투자환경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월 4일부터 7일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중국 경제사절단 부대행사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경남을 포함한 5개 시도가 참가하여 지자체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중국 기업인들과 개별 상담 시간도 진행된다. 도는 우주항공, 조선, 방산 등 경남의 미래핵심산업과 전기연구원, 재료연구원 등 산업별 핵심 국책연구기관을 소개할 계획이다. 도내 산업단지 보유 현황 등 기업 투자환경도 함께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대규모 투자기업 특별지원과 도내 신·증설 지원 등 지원 요건은 완화하고 지원 규모는 확대한 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상세히 안내하여 중국기업들의 투자 관심을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상한 면적인 200만 평(6개소)까지 지정받은 사실과 외국인 투자 기업에 대해 예외적으로 추가 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하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에 합천역세권 특화주택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 대상의 주거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돌봄공간 등의 지원시설을 포함한 특화주택을 매년 상하반기 공모로 선정해 왔다. 공모에 선정되면 지역 여건에 맞게 입주대상을 선정해 운영할 수 있고 건설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합천군은 합천읍 영창리 일원에 육아친화시설을 포함한 통합공공임대주택 100호를 건설, 합천역세권 신도시 내에 지역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선정으로 주거시설 건설비 100억 6천만 원과 이번 공모부터 추가로 지원되는 육아친화플랫폼 건설비 38억 2천만 원, 총 138억 8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현재 도내에는 합천군 고령자복지주택(2021년 선정)을 포함해 7건의 특화주택 사업이 추진 중으로, 2023년 의령군 1건, 고성군 2건 이후 2년 만의 공모에 선정됐다. 신종우 도 도시주택국장은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과 양육가구 등 다양한 계층이 안정적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수목원의 경상남도산림박물관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시행 이후 네 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전국 305개 공립박물관 가운데 200곳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남도산림박물관은 2019년,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 이어 3회 연속 인증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경과한 공립박물관 및 미술관을 대상으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제2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조의2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3년마다 실시되는 평가다. 경상남도산림박물관은 설립 목적의 달성도,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료 관리, 공적 책임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명효 산림환경연구원장은 “경상남도산림박물관이 도민과 관람객에게 경남 산림 문화·예술을 함께 공유하는 산림 문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11월 개관한 경상남도산림박물관은 산림·임업 관련 자료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5일 소방인재 양성의 핵심 기관인 경상남도 소방인재개발원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소방인재개발원은 기존 소방본부 소속에서 도 직속기관으로 승격됐으며, 소방인재개발원장 직급도 소방정으로 상향 조정돼 기관의 위상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개편은 단순한 조직 확대를 넘어 ▲교육 ▲훈련 ▲연구 기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실전 중심 교육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전문성과 재난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향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소방 교육·훈련·연구 간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초대 박길용 소방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투자”라며 “현장 중심의 전문 소방인력 양성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소방인재개발원은 이번 조직개편을 발판으로 교육 인프라 확충과 연구 기능 강화를 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사회생활 일상에서 알고 쓰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회의진행 책이 출간됐다. 바로 《회의진행의 기초》(우락재, 2025)이다. 저자는 경상국립대학교 김영기 명예교수이다. 김영기 명예교수는 경상국립대학교에서 회의진행을 강의하고 또 시민사회 활동가로서 모임의 창립과 회의진행, TV 공직후보 토론 진행 등 다양한 경험에다 세계에 널리 쓰이는 회의진행 매뉴얼 ‘로버트 회의규칙’의 지식을 버무려 일상의 회의에 쓸모있게 책 내용을 구성했다. 김영기 명예교수는 “이 책은 사회단체 회의진행자와 회원들의 쓸모에 초점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저자는 책머리에서 “회의진행의 지식을 갖추지 못한 채 회의를 진행하거나 모임을 창립해야 하던 때의 민망했던 일까지 떠올리며 독자들은 그런 낭패스런 일을 겪지 않도록 돕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수능성적과 능력주의 풍조로 공부의 다양한 영역을 비껴가야 하는 학교 교육의 문제를 짚으며, 고교생과 대학생 젊은이가 한 번 가볍게 읽어 두면 평생 쓸 회의지식이 되는 점도 책을 쓰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부 홍성민 교수 연구팀이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 성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JCR 상위 10% 이내(IF 13.3, JCR 3.08%)에 해당하는 《테라노틱스(Theranostics)》 최신호에 ‘딥러닝을 활용한 알츠하이머 치료용 메틸글리옥살 소거제 TP-41 발굴(Deep learning identifies TP-41 for methylglyoxal scavenging in Alzheimer's treatment)’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알츠하이머병은 고령화 사회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이지만, 현재 사용 중인 치료제는 증상 완화에 그치며 근본적인 치료에는 한계가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는 ‘메틸글리옥살(MGO, Methylglyoxal)’이라는 독성 대사물질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며, 이는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와 타우 단백질 엉킴 등 치매의 핵심 병리를 촉진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nbs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7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31개소에서 2026년 1월 5일부터 ‘야간 연장돌봄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야간 연장돌봄사업’은 경조사, 맞벌이 부부 야근, 저녁시간 생업 등 불가피한 사유로 보호자의 귀가가 늦어지는 경우, 아동을 늦은시간까지 안전하게 보호‧돌봄하기 위한 공공 돌봄 서비스이며, 아동의 최대 보호 시간에 따라 ▲1형(18시~22시) ▲2형(18시~24시)으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이 사업은 지난 6월과 7월 아파트 화재로 보호자 없이 홀로 있던 아동이 사망하는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범부처 대책의 일환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보호자가 안심하고 가까운 곳에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새롭게 구축하는 공적 돌봄 체계이다. 전국적으로 5,500여 개 마을돌봄시설(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중 360개소가 선정 됐고, 경남에서는 지역아동센터 3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기존에는 지역아동센터 등록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시간연장형’ 추가지원사업을 통해 제한적으로 저녁 돌봄이 제공됐으나, 이번 야간 연장돌봄사업 시행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누구나 가까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지난 2025년 고용노동부 성과평가 결과에서 도가 추진 중인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이 ‘최우수’와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86개 지자체, 청년성장프로젝트 54개 지자체, 직장적응 지원 25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평가 결과, 경남도는 청년성장프로젝트와 직장적응지원사업에서 ‘최우수’, 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 등급을 받으며 사업 참여 이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며, 2026년부터 직장적응지원사업과 통합해 추진되며, 이를 통해 구직 의욕 고취부터 신규 입직 청년의 직장 적응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시 지역 중심에서 운영되던 사업을 내년부터 함양군까지 확대해 군 단위 지역 청년의 참여 기회도 넓힌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쉬고 있는 청년들의 의욕 회복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청년 간 동아리 활동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내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이후 고용센터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준비 단계로 이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교육청,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도 성과평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과평가를 추진한다. 이번 성과평가는 경남교육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성과를 평가·환류하여, 경남교육이 지향하는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교육청은 2026년도 성과평가를 4급 상당 이상 공무원 83명과 5급 상당 이하 공무원 2,4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연도 시작 전에 주요 평가 항목과 방법을 담은 기본계획을 수립·공표해 성과평가를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은 부서평가, 개인공통평가, 개인역량평가로 구성된다. 2026년도에는 부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평가 비중을 확대하고, 저경력 공무원의 개인 연가 보상일수를 보장하며, 4대 폭력예방교육 항목을 신설하는 등 제도 개선을 통해 평가의 실효성을 높인다. 경남교육청은 2025년도 성과평가 종료 이후인 2026년 2월에 구체적인 평가 일정과 평가 대상자를 포함한 세부 계획을 평가기관에 별도로 공표한다. 또한 평가 결과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