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영암군이 걷기 동호회를 중심으로 군민 건강생활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1일 기찬랜드 일원에서 걷기 동호회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함께 걷기’ 행사를 열고 건강한 걷기 문화 확산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걷기 코스를 따라 함께 걸으며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습관을 공유하고, 동호회 중심의 참여형 건강활동을 이어갔다. 영암 걷기 동호회는 지난해 발대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7개 읍·면에서 8개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다. 군은 앞으로 걷기 챌린지 운영과 상시 회원 모집을 통해 참여를 확대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이라며 “군민이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담양군은 지난 25일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아동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존중하고, 정책 수요자인 아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참여위원 42명이 참석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해, 주제별 원탁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은 ▲놀이문화 ▲참여존중 ▲안전보호 ▲보건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등 6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아이들의 시각에서 필요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토론에 참여한 아동위원들은 평소 느꼈던 불편함과 개선 방안을 자유롭게 공유했으며, 담양군에 바라는 핵심 정책들을 직접 제안했다. 군은 향후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아동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은 앞으로 담양군이 추진할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의 핵심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의 상상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에서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돌봄의 풍경≫展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생태도시 담양’의 성격에 맞춰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이 일상이 된 오늘날을 조명한다. 단순히 위기로 인지하는 수준을 넘어 구체적인 실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존재론적 성찰을 담았다. 특히 인류학자 애나 칭(Anna Tsing)의 ‘폐허 속의 공생’ 개념을 빌려와 척박한 토양 위에서 균류와 나무가 서로의 뿌리를 감싸며 생존하는 방식을 현대 시각예술의 언어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공생이 먼 미래의 이상이 아닌, 지금 이 순간 작동해야 할 삶의 윤리임을 시사하며 우리가 마주할 새로운 생태적 풍경을 제안한다. 이번 전시를 위해 국내 동시대미술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강지수, 이하영, 김윤수, 문서진 작가를 초청해, 조각·미디어·사진 등 다채로운 매체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기후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예술이 던지는 윤리적 질문이자 응답”이라며 “담양의 생태적 가치와 예술을 결합한 이번 기획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흥군이 운영하는 공공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이 오는 3월 30일부터 남도장터 연합몰 시스템과의 통합 운영을 본격 시작하고,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을 통해 메인 화면과 카테고리 구조를 개선하고, 기획전 및 상품 노출 기능 강화, 모바일 이용 편의성 확대 등 사용자 중심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빠른 상품 탐색과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구매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고흥몰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선물 수요 증가에 대응한 ‘선물세트관’을 새롭게 신설하고, 가격대별 추천 상품 구성과 직관적인 상품 탐색 기능을 강화해 소비자의 선택 편의성을 높였다. 명절뿐 아니라 일상 선물 수요까지 아우르는 상시 선물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매주 수요일에는 특별가 상품을 선보이는 정기 기획전 ‘사장님이 결심했수’를 운영해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매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오는 5월 고흥몰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지역화폐인 ‘고흥사랑상품권’ 결제 기능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흥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에 금산면 조생양파 재배단지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거금도농협 대회의실에서 사업 참여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배경과 목적, 세부 추진계획 및 향후 일정 등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스마트 관수 시스템과 관련 장비 구성,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현장 의견 수렴도 병행해 사업 추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95억 원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노지 농업의 생산 기반을 스마트화해 기후변화 대응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의 경험과 감에 의존해 이루어지던 용수공급 방식을 데이터 기반의 정밀 관수 체계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토양 수분, 기상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작물 생육 상태에 맞는 적정 관수와 방제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흥군은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식은 지난 25일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 현장에서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지역 농·축협, 지역 농업인, 소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주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인사말,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농업인들은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소비자들 역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가까이에서 구매할 수 있어 만족감을 보였다.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의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생산자 실명제와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직매장은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연중무휴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흥군은 26일 과역면 도야마을회관에서 ‘제273회 어깨동무봉사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기계 수리, 방충망 보수, 전구 교체, 태양광 센서등 설치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봉사단은 현장 상황에 맞춰 분야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에 힘썼다. 이날 현장에서는 칼갈이, 소형가전 수리, 이미용, 물리치료 등 30여 개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특히 농번기를 앞두고 농기계 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 분야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기계 수리를 지원받은 한 주민은 “농번기를 앞두고 고장 난 경운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찾아와 수리를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군민의 생활 속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복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4월 9일 동강면 마륜리 5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제274회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고흥군이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고흥 대표 트레킹 코스 3선’을 추천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에 추천된 코스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부터 황홀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수변길, 용의 전설이 깃든 해안 절벽길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가장 먼저 손꼽히는 곳은 국내 최대 규모의 편백나무 군락지를 자랑하는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이다. 이곳은 약 416헥타르에 달하는 광활한 면적에 빽빽하게 들어선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로 유명하다. 이곳은 완만한 경사의 테라피 로드와 명상 공간이 잘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숲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면역력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느낄 수 있어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이미‘천연 비타민 길’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바다의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이 제격이다. 고흥만 방조제와 인접한 이곳은 탁 트인 바다 뷰를 배경으로 잘 정비된 산책로가 특징이다. 캠핑장과 산책로가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순천시는 최근 산사음식을 기반으로 한 치유음식의 가치가 높아지고, 채식(비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미식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제11회 순천미식대첩' 참가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철 채소와 곡류 등을 활용한 비건 상차림 및 디저트를 상시 판매하는 외식업소를 발굴하고, 이를 순천시의 음식 관광자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미식대첩은 ‘자연의 치유를 담은 지속가능한 순천형 채식 미식’을 주제로,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비건 메뉴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총 10개 팀을 선정한다. 대회는 참가업소 모집 및 단계별 평가를 진행하고, 최종 선정된 업소에 대한 시상은 오는 6월 20일 '2026 순천미식주간'과 연계해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업소 선정은 공모 및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위생점검, 전문가와 소비자 평가단이 참여하는 블라인드 현장심사 등 단계별 평가를 거쳐 공정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순천시 관내에서 비건 음식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순천시는 오는 28일부터 원도심 문화의 거리에서 전시와 공연, 체험, 마켓이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천문화재단의 전시 프로젝트 ‘아트-로드’와 문화의 거리 예술축제 ‘금꽃데이’를 연계해 추진하는 통합형 문화행사로, 원도심 일대에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트-로드’는 원도심 내 유휴 갤러리 6곳(갤러리 하얀, 남문터광장 기획전시실, 모긴미술관, 작업실의 오후, 조강훈 아트스튜디오, 카메라타)을 하나의 전시장으로 연결해, 한국화‧서양화‧사진‧민화 등 전 장르를 아우르는 2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4월 1일까지 이어져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관람의 재미를 더할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갤러리를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모은 완주자에게는 순천시 캐릭터 루미뚱이 굿즈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문화의 거리에서는 전시와 함께 문화의 거리 상인회가 주관하는 프리마켓 ‘금꽃마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