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에이 장영탁 대표 2월 자랑스러운CEO 수상 [경남도민뉴스] 김해시는 1일 정례조회에서 ㈜케이디에이 장영탁 대표에게 ‘2월 김해시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매월 초 정례조회 개최 시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거나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기업 대표에게‘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해시 진영읍에 위치한 ㈜케이디에이는 1979년 창립한 자동차 구동축 핵심부품 생산기업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 신뢰도와 가격 경쟁력이 엄격히 요구되는 북미지역 등 세계적인 자동차기업에 900여 종 이상, 연간 1,000만 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며 해외지사 설립 등으로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장영탁 대표는 2019년부터 김해 자동차부품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고용으로 2022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장영탁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 투자와 부품 개발로 회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덕분에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경남도민뉴스] 지난 1월 31일 오후 창녕예총 사무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 5대 회장으로 하동칠(한국사진작가협회 창녕지부 회장)후보가 당선되었다. 회장 선출은 대의원 투표로 진행하였으며 최다 득표자가 당선되는 구조다. 선거인단은 군내 7개 장르별 협회 2명씩 전체 14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투표에 대의원 14명 전원이 참여하였으며, 투표 결과 최다 득표를 얻은 하동칠 후보가 당선됐다. 하동칠 회장은 “풍부한 경험으로 창녕예총 활성화와 창녕 예술인의 한마음 되는 화합의 장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으며, 특별히 창녕 예술인상을 실천하여 예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공약하였다. 당선 후 “창녕예총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함께 활동한 후보의 공약도 잘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하동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창녕지회 지회장 경력 ‣ 창녕군청 기획감사실 사진 담당 40년 근무 ‣ 창녕사진협회 회장역임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창녕지부장 수상 ‣ 대한민국 사진대전 3회 입선 ‣ 경남사진대전 특선 및 입선 다수 ‣ 전국사진공모전 동상 및 입선 다수 ‣ 대한민국 옥조 근정훈장 2013년 6월 30일 ‣ 모범
[경남도민뉴스] 거창구치소는“제1대 김찬우 소장이 취임했다.”고 전했다. 김찬우 소장은 2000년 교정간부 44기로 임용된 후 2022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서울구치소 총무과장을 역임하였고, 2023년 1월 30일 거창구치소 제1대 소장으로 부임하였다. 김찬우 거창구치소장은 취임사에서 “거창구치소의 신축을 위해 열린 마음으로 받아준 거창군민들에게 감사하며 지역사회와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소중한 문화적 자원이 수용자 교정교화에 투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제1대 거창구치소장 김 찬 우 (金 贊 雨) 주 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나 이 : 58세 출신지 : 경남 함양군 학 력 : 1980. 3. ~ 1983. 2. 용문고등학교(서울) 1984. 3. ~ 1991. 2.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2009. 9. ~ 2011. 8.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행정학 석사) 주요보직 2000. 5. 8. 7급 공채 채용 44회(의정부 교도소) 2006. 2.20. 교감(6급) 승진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 서울구치소, 법무부 교정본부 복지과, 안양교도소 2015. 4.13. 교정관(5급) 승진 제주교도소
[경남도민뉴스] 한국세무사석박사회, 거창출신 변정희 신임 회장 한국세무사석박사회(회장 김태경)은 지난 12월 25일 ‘2022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변정희 세무사를 선임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오후 6시부터 서울 삼성동 상제리제센터 2층 피에스타귀족에서 곽장미 부회장의 사회로 열렸다. 변정희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연구발표를 해주신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장과 회원여러분 송쌍종교수님을 비롯한 내빈에게 감사를 전한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한국세무사석박사회도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저 또한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 석박사회의 명성을 찾고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편으로 보면 온갖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첨단정보화시대에 석박사회가 이에 걸맞은 발전이 있었다고 보지 않는다. 코로나 등 여러 이유가 있지만 수년간 정체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멈칫하면 학술연구 전문단체로 자부하는 석박사회지만 자격이나 학력도 상관없는 향우회나 동문회 수준으로 전략할 수도 있을 것이다. 석박사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석박사학위를 보유한 젊은 세무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조직을 정비하겠다. 회칙15조1호에 임원은 총회의 위임에 의거 회장이 위촉한다
[경남도민뉴스] 거창군 주상면 내장포에서 자란 농업인 2세로 현재 우림농원을 운영하고 있다. 짧은 기간에도 농장 경영 관리를 통해 사과농사를 크게 확장, 거창사과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한다는 자부심과 신념하에 묵묵히 농사를 짓고 있다며, 농업인들과 마음을 나누면서 거창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현실적인 정책을 반영해야겠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게 되어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북부농협 조합을 운영하고 그렇게 할 자질,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했다. 또 조합원의 안정적인 활동 보장과 북부농협의 전진과 성장, 발전을 위해 제 젊음을 바치기 위해 출마를 결심 하여 소신! 능력! 정직! 이 세 가지를 겸비한 한 후보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거창북부농협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조합과 조합원들의 밝은 미래를 책임진다”고 했다. 공약 =협동조합의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북부농협 / 조합원이 주인 되는 농협 / 믿음과 신뢰로 봉사하는 북부농협/ 로컬푸드 지원 및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 적극 지원 / 농업생산비 및 복지사업지원 예산 확대 / 조합원 농가소득 획기적인 업그레이드를 위한, 각종 농협사업 추진 /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 유지
[경남도민뉴스] 거창농협 신중갑 전 상임이사 50년 역사의 지역금융리더 거창농협의 괄목할만한 성장과 발전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변화와 혁신을 통한 ‘글로벌 1등 농협’ 미래 50년의 제2도약을 준비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진 신중갑 전 거창농협 상임이사. 그는 40년동안 농협맨으로 오직 한 길을 걸어왔다. 입사이래 농민 조합원과의 대민접점 업무인 구매사업과 대부, 조직경영과 관리 부서인 총무업무, 대동지소장과 아림지점장을 거쳐 본점 상무, 상임이사 등을 거치며 농협전반의 업무를 섭렵하고 경영능력을 두루 갖췄다. 재직시절에 보여줬던 업무 추진력과 결단력을 통해 위기의 농업·농촌·농민·농협의 미래 먹거리와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만들고 개혁적 사고와 변화의 마인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선도농협을 추구하고 있다. 급변하는 금융권의 위기 극복과 농민, 조합원,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혁신적 리더십과 경영능력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고 경영구조 개선을 통한 조합원 실익증진과 고객 맞춤 경영이 급선무라고 믿고 있다. 농민 조합원들의 농산물을 제 값 받고 팔아주고 고객들과 지역민들에게는 양질의 농산물을 공급하고 유통구조 개선과 조합원 등의 다양한 복지혜택과 건강권, 문화
존경하는 조합원님! 거창사과원예농협 전)북부지점장 오종석입니다. 30년 넘게 몸담은 거창사과원예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조합장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1990년 처음 조합에 입사하여 총무.기획 업무를 시작으로 경제,지도,신용사업 업무를 두루 경험하며 조합원님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대면하고 소통하여 왔습니다. 32년간 현장에서 일하였기에 거창사과원예농협의 경영상태와 내부 실상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종합청사와 하나로마트, 주유소, 그리고 남부지점을 지으면서 외형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와 몇 년간은 발전이 있었지만, 내부적으로는 최근까지 수년간 다람쥐 챗바퀴 돌듯 변화 없이 발전하지 못하고 후퇴하는 경영자의 모습을 보아왔습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17년간의 장기 집권으로 인해 우리 거창사과원예농협은 대수술이 필요합니다. 올해 사과,포도 값이 평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딸기도 수량이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대책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지도사업비가 년 11억원이나 됩니다. 이 금액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의문만 쌓여갑니다. 거창사과원예농협은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더 없이 투명한 경영, 조합원과 직접 소통하는 농협으로! 조합원
(사진제공: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 KOFEN HR) – 서문교 신임 회장 [경남도민뉴스]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인사담당 임원들의 단체인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 KOFEN HR [법인대표, 김종철 55]은 신임 회장으로 글로벌 반도체 장비회사인 ASM Korea의 서문교 인사담당 상무 (51)가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KOFEN HR은 년간누적회원 300여개 주한외국기업 및 국내기반 글로벌기업의 인사담당 임원및 팀장들이 중심이된 비영리 단체이고 현재 고용노동부로 이관을 추진중이다. 매월 정기 HR 세미나를 통한 역량 개발 및 각사의 사례교환과 회원사 간 네트워킹, 산업부, 고용노동부, 서울시, 전국대학교취업센터들과 교류하며 청년취업지원사업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급여 및 복리후생 실태조사와 각종 HR 제도 실태조사 서베이를 통해 Global HR 경영정보를 제공하며 HR 시장조사의 기능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서문교 신임 회장은 ING 생명, 미래에셋자산운용, ASML Korea등 굵직한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에서 인사전문가로 경력을 쌓고 현재 ASM Korea에서 인사담당 상무이사로
울산시 김두겸 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경남도민뉴스]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한다.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18일 오전 9시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ilovegohyang.go.kr)을 이용해 포항시와 경주시에 각각 기부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또 이강덕 포항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도 같은 시간 각자의 집무실에서 울산과 경주, 울산과 포항에 각각 기부한다. 이번 기부 행사는 해오름 동맹 도시간 상생협력을 대외에 알리고 상호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두겸 시장은 “오늘 기부행사가 울산, 포항, 경주 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조속한 정착으로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지방에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도 “고향사랑기부제가 고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 시키고,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통해 지방재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 또한 “기부 활성화를 통해 그립고 정겨운 고향의 의미를 돌아보는
[경남도민뉴스] 이중명 해성학원 이사장이 지난 1월 16일 국민 교육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아난티그룹 회장이자 대한골프협회장인 그가 교육 분야의 큰 상을 받게 된 데는 남해해성고등학교와의 인연에서 시작된다. 남해해성고는 폐교 위기에서 '반전'을 이뤄내 공교육 롤 모델로 우뚝 선 학교다. 반전이 시작된 것은 2004년 농어촌 자율학교 지정이다. 학생 수가 줄어 존폐위기에 놓인 농어촌지역 고교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 아래 자율학교를 지정하고 교육과정 편성/운영권과 선발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자율학교 지정은 지역적 불리함에 허덕여야 했던 남해해성고가 현재의 ‘명문고’가 될 기틀을 마련하게 된 계기였다. 이후 자율학교로 지정된 곳들의 흥망은 고교별로 엇갈렸지만, 남해해성고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학교의 성장과 변화는 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했다. 교사들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진로에 열과 성을 쏟아 부었다. 남해해성고가 그간 보여온 진학실적과 구축해온 학교 시스템은 전국단위 자사고들에 비하더라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2006년 해성학원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중명 이사장은 이러한 교사들의 노력에 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