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공공야간・심야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공공야간・심야약국은 심야시간대에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의약품 구매 편의 제공, 경증 환자의 응급실 이용 감소로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는 약국이다. 2026년부터는 공공야간・심야약국을 기존 거제프라자약국에서 옥포에 소재한‘따뜻한약국’으로 변경 지정하여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로, 기존보다 1시간 연장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실 보건소장은 “2026년부터 공공야간・심야약국 운영 약국과 운영시간이 변경됨에 따라 시민들께서 혼란 없이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거제시 약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거제시민들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의료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야간・심야약국에 대한 기타 문의사항은 거제시 보건소 감염관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장애인부모회는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실시한 2025년 장애인활동지원 기관 평가에서 거제시 최초로 전국 상위 40개 기관에 주어지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장애인단체,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총 50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년 주기의 정기적 평가를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이용자의 기관 선택권 보장을 목적으로 한다. 거제시장애인부모회는 ▲체계적 관리 ▲투명한 재무·회계 운영 ▲우수한 인력 관리 ▲상담 및 서비스 제공의 충실성 ▲품질 향상 노력과 사례 관리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현장 평가와 전문 리서치 기관의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최종 점수를 받았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만 6세 이상부터 만 65세 미만의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신체적·정신적 사유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사회활동 등을 지원해 자립생활을 돕고 가족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제도이다.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관할 주민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보건소는 노후화된 가조보건진료소와 산달보건진료소를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단장한 진료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그린리모델링은 에너지 효율 향상과 친환경 진료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두 진료소 모두 고효율 단열 보강, 냉난방 성능 개선, 노후 설비 교체 등을 통해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안전한 진료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가조보건진료소와 산달보건진료소는 도서 지역 주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1차 의료기관으로, 일상적인 건강 상담부터 경증 질환 진료, 응급 상황 초기 대응까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개소를 통해 주민들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거제시보건소는 새로 단장한 두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어르신 건강 모니터링, 예방 중심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주민건강을 더욱 촘촘히 챙긴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동이 불편한 고령 주민들을 위해 생활권 중심의 지속적인 건강 돌봄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김영실 보건소장은 “가조와 산달보건진료소는 지역 주민건강을 가장 가까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보건소(소장 김영실)는 지난 29일 보건소장실에서 관내 의료기관 2곳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연장 및 신규 지정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동방신통부부한의원(원장 방호열)과 메디컬밸런스의원(원장 김창한)이 참석했다. 동방신통부부한의원의 경우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 2022년 12월 공모사업부터 참여하여 현재도 시행 중이며, 메디컬밸런스의원의 경우는 이번 공모에서 신규지정 되어 2026년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앞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운영 관련 사항 ▲장기요양 인정자 대상 사업 홍보 및 지역 내 돌봄 자원 연계 서비스 제공 지원 ▲인력과 시설 지원 사항 ▲지역 내 거동 불편 노인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30일 대평면 진양호힐링센터에서 ‘2025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 한해 추진된 프로그램의 성과를 나누며 수혜자와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촌 돌봄서비스’는 농업활동을 통해 장애인·고령자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돌봄·교육·일자리 등을 제공하는 전반적인 활동으로, 2021년부터 진양호힐링센터에서 진주시의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진주시를 비롯해 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비전지역아동센터, 남강댐효나눔복지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와 타 시·군 돌봄농장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진양호힐링센터에서 추진된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진양호힐링센터에서는 대상자별 4개 프로그램을 총 48회에 걸쳐 운영해 610명의 수혜자를 발굴·지원했다. 또한 발달장애인을 보조강사로 참여시키고 장애인일자리사업 연계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윤계자 진양호힐링센터 대표 는 “농촌 돌봄서비스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026년부터 국가건강검진 결과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56세 도민(2026년 기준 1970년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확진 검사비 지원사업을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기존 병·의원급 의료기관에 한정됐던 지원이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으로 넓어져, 도민의 검사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의해 발생하는 혈액매개 감염병으로,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 특히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현재 예방접종(백신)이 없어 감염 예방과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행히 최근에는 효과적인 치료제가 개발되어, 조기에 진단해 치료할 경우 98% 이상 완치가 가능한 만큼 항체 양성자에 대한 신속한 확진 검사가 중요하다. 지원 대상은 56세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고 확진 검사(HCV RNA)를 받은 도민으로, 진찰료와 확진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최대 7만 원까지 지원한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의료취약지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도시와 농어촌 간 의료접근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5년부터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과 ‘만성질환 합병증 관리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주민 체감형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제도적 한계를 넘어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점을 인정받아 2025년 고성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의료취약지역의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만성질환 유병률(고혈압 36%, 당뇨 15.3% ※자료출처: 2024년 지역사회건강통계)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노쇠에 따른 장애 증가로 재가서비스 수요 또한 확대되고 있다. 고성군은 이러한 여건 속에서 기존 대면진료 중심의 의료체계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새로운 의료서비스 제공 모델을 도입하게 됐다. 의료취약지역인 고성군은 보건의료 자원 감소라는 현실적 여건 속에서도 주민들이 원거리 이동 없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협진과 만성질환 합병증 사전 예방관리사업을 연계해 의료취약지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2026년 1월 14일부터 55세 이상 고성군민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자는 1년 이상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55세 이상(1971. 12. 31. 이전 출생) 군민이며,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으신 분들이다. 또한,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에는 6~12개월 이후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 65세 이상이었던 대상 연령이 55세 이상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군민이 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접종 장소는 관내 각 읍․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무료 접종이 가능하고 그 외 군민은 본인부담금 2만 원이 발생한다. 일부 보건기관은 겸임 근무로 인해 근무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접종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 관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 방문하면 된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신경통 등 심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접종하지 않으신 55세 이상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보건소는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영유아 건강검진 체계 구축을 위해 직접 운영하던 ‘영유아 건강검진’을 2025년 12월 31일부로 종료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유아 건강검진 대상자는 2026년 1월 1일부터 기존과 동일하게 관내 병·의원 및 치과 등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의료기관에서 영유아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성장·발달 상태 확인, 발달 이상 조기 발견, 보호자 상담 및 교육을 포함한 국가 건강검진 사업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없는 보건소 검진보다는 전문의 진료와 연계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사항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검진 미실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안내와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검진 대상자는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확인하여 정해진 시기에 건강검진을 꼭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영유아 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 ‘검진기관/병(의)원 찾기’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다가오는 2026년부터 하동사랑상품권 운영 정책을 한층 강화해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에서 12%로 확대한다. 이는 군민의 소비 부담을 완화하면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할인 혜택과 함께 기존에 진행하던 캐시백 행사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는 전통시장, 청년 대표자 운영 점포, 착한가격 업소 이용 금액의 5%를 다시 돌려주는 이벤트로,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과 청년 사업자를 적극 지원한다. 특히, 2026년부터는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이용 금액에 대해서도 5% 캐시백 혜택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외식·배달 소비에서도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하동군은 상품권을 중심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가맹점에는 매출 확대 효과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