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김광수 주식회사 국화주 회장은 지난 2022년12월30일 서울 을지로 소재‘ 풍전호텔’에서 우리것보존협회에서 주관, 개최한 제25회 세종문화대상에서 명인, 명품, 명소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김광수 회장은 국화주제조기능보유자(1987~)로서 대통령 선물을 제조, 납품하기도 하였고 최근에는 산삼수를 개발하여 ‘세계최초 100%무약품인 산삼수물티슈’를 개발, 시판중에 있으며, 마시면 운동량증가, 지구력증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산삼수’(임상실험 완료)음료시판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상식 행사를 주관한 ‘우리것보존협회’는 고인이 되신 송해 선생이 지난해까지 총재를 맡으면서 이끌고 있었다.
김수두산메카텍기술과장 심명준현대위아기술사원 [경남도민뉴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한 ‘2022년 대한민국 인재상’ 대학생‧청년일반 분야에서 경남의 우수인재 2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 인재를 발굴함으로써 미래의 인재상을 제시하고 향후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선발, 시상하고 있다. 도에서는 지역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소속기관 등이 추천한 대상자들에 대하여 지난 9월, 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역심사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지역 후보자를 추천하였고, 중앙심사를 거쳐 최종 2명이 선정되었다. 선정자는 (주)두산메카텍 김수 기술과장과 (주)현대위아 심명준 기술사원이다. 두산메카텍 김수 씨는 기술 분야 전문지식과 역량을 활용하여 공동체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이타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현대위아 심명준 씨는 전문 기술·기능 능력이 우수하고 이러한 지식을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관련 분야에서 다양하게 수상하는 등의 공적을 보였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고등학생 분야에는 경남과학고등학교 이시
[경남도민뉴스] 거창군은 1일 군수실에서 전통식품명인 오희숙씨를 거창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거창군 남상면 소재 ㈜하늘바이오의 오희숙 명인은 2004년 전통식품(부각) 분야 식품명인 제25호로 지정됐으며, ㈜하늘바이오는 30년간 감자, 우엉, 버섯, 김, 미역 등 다양한 재료로 연구개발한 ‘오희숙전통부각’을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판매해 작년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고 미국, 중국 등 4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거창군의 효자기업이다. 오희숙 명인은 “앞으로 2년간 거창군 향토음식·식품산업분야 홍보대사로서 음식교육, 식품명인 후보자 발굴, 향토음식축제에서 강사와 컨설턴트에 참여하는 등 거창군 향토음식과 농산가공품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오랜 기간 전통식품을 연구해 온 오희숙 명인을 거창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각종 축제, 문화·관광, 지역 특산물 홍보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존을 위한 거리 51×60cm | 캔버스에 과슈와 아크릴 일월산수도 72.7×72.7cm | 캔버스에 과슈와 아크릴 초록 이야기 72.7×72.7cm | 캔버스에 과슈와 아크릴 [경남도민뉴스]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우수한 지역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올해의 작가 (11~12월) 윤현정 전(展)’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상설전시장에서 열린다. 윤현정 작가는 동아대학교 예술학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울산과 대구, 부산은 물론 대만 등 폭넓은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끼’를 주제로 숲에서 볼 수 있는 이끼와 나무, 새 등 자연의 소재를 이용한 회화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사계절이 뚜렷한 고요한 숲에서 보낸 유년 시절의 기억을 통해 동양적 생명의 본성, 자연과 삶의 이치를 식물의 세계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대상에 대해 끝없이 애정을 기울이고 인간과 세계와 자연의 본질을 탐구하면서 의미 있는 가치를 생각하고 그곳에서 작가 내면의 감성적 이상향(유토피아)을 찾고 있다. 웅장하고 키가 큰 나무들보다는 참새보다 작은 노랑턱멧새, 붉은 머리 오목눈이, 박새, 딱새 등과 현호색, 얼레지, 노루귀 등 여러 가지의
[경남도민뉴스]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2022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18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실무심사와 시민투표를 거쳐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한 다음 최종적으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결정했다. 시는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과 창의성, 과제의 중요도와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우수 1명(청소행정과 박시연 주무관), 우수 2명(건설과 박명준 팀장, 청소행정과 박세규 팀장), 장려 4명을 선발했다. 최우수로 선발된 박시연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공원묘원 내 플라스틱조화 사용 근절 대책을 추진해 플라스틱 폐기물과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조화의 대체품으로 생화 소비를 촉진해 화훼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우수로 선발된 박명준 팀장은 주촌면 축사 악취 문제를 정부 정책사업으로 연계, 도‧농 상생 기틀을 마련했으며 박세규 팀장은 전국 최초로 관내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사용을 추진해 일회용품 쓰레기 배출량 감소와 일회용품 소비문화에서 다회용기 사용문화로의 시민 인식 변화에 기여했다. 장려는 고령자 특화 주거모델인 고령자 케어안심주택 ‘가야이음채’ 조성에 기여한 시민복지과
최기봉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 [경남도민뉴스] 최기봉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이 지난달 30일, ‘제8회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대한민국 정당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매년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해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의정, 행정, 문화예술, 사회봉사 등 각 16개 부문에서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는 모범인들을 대상으로 시상을 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정당발전부문 대상을 받은 최기봉 대변인은 그동안 김태호 의원 정책보좌관,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 위원, 경남도당 부위원장, 윤석열 대통령후보 경남조직본부장 등을 맡아 대한민국 정치 및 정당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기봉 대변인은 수상 소감에서 ‘대한민국 정치가 국민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며, 대한민국 정치와 정당 발전을 위해 올곧게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시민의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현저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제24회 밀양시 시민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사에서 문화・체육・산업・봉사 4개 부문에 수상자를 확정했으며, 문화부문에 밀양아리랑보존회 윤정일 회장, 체육부문에 밀양시 배드민턴팀 손승모 감독, 산업부문에 ㈜화영 이홍원 대표, 봉사부문에 ㈜거림케미칼 박현수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문화부문 윤정일(1944년생, 남) 수상자는 내이동 출신으로 2009년부터 4년간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밀양지회장을 역임하며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롭고 격조 높은 문화예술 공연과 축제를 기획해 밀양시 문화・예술의 질적 발전에 힘썼다. 또 2019년부터 현재까지 밀양아리랑보존회 회장을 맡으며 밀양아리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밀양 아리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밀양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체육부문 손승모(1980년생, 남) 수상자는 밀양초・중・고등학교, 밀양시청 배드민턴팀 소속 선수로 활동하며 온갖 부상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을 수상한 메달리스트이며, 국가대표
[경남도민뉴스] 울산시는 9월 29일 오전 9시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되는 국회환경포럼과 워터저널 주관 ‘제37회 물 종합기술연찬회’에서 울산시청 상수도사업본부 천상정수사업소 엄점용 전문관이 맑은 물 공급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엄점용 전문관은 지난 1991년 공직에 몸을 담은 후 정수장 고도정수처리 분야에서 30여년 근무하면서 신지식공무원, 대한민국공무원상, 청백봉사상,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등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장기간 일선에서 근무하면서 터득한 기술을 정수장에 도입해 재래식 시설과 공정을 개선하는 등 생산원가 절감과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정수약품(응집제) 자동화관리 시스템 실용화 구축으로 2022년 상하수도협회 신기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 수돗물 소독제 발생설비 기존 2종 품질 생산시설을 개선해 1종 수준으로 최적화했으며, 혁신제품을 실용화 성공해 6억 원의 예산절감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천상정수장 정수지 수돗물 저장탱크의 위생안전을 위해 위생전실 구축과 전국 최초 정수지 자기질 압착 타일공법을 적용해 전국 최고 수준의 수돗물 저장탱크를 반영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량하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
[경남도민뉴스] 거창군과 골프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거창 출신 박상민(만18세)이 2022년 KPGA 투어프로 선발전에 통과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KPGA는 회원 선발을 위해 연간 3차례의 프로 선발전과 2차례의 투어프로 선발전을 개최하고 있다.각각의 선발전을 통과한 경우 KPGA가 개최하고 있는 골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함은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페셔널 골퍼 자격과 함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꿈을 향해 달리는 많은 골프 인재들의 경우 이 관문을 통과하려는 프로인원은 3,000여명에 이르고 있으나 소수의 인원만 자격을 획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PGA는 프로선발전과는 달리 KPGA 준회원 이상만이 응시할 수 있도록 엄격한 규정을 두고 있으며, 예선과 본선을 통과해야 하는데 5월과 8월에 선발대회를 치르고 있다. 이런 어려움을 딛고 영광의 주인공 거창 출신 박상민은 올해 대학 1년생으로 골프를 시작한지 10여년 만에 투어프로 영광의 관문을 통과하게 되었으며, 가족은 부친 박성철(기아자동차 근무)과 사업을 하고 있는 모친인 유미진(리시안 대표)의 차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러한 잠재력을 미리 알아본
[경남도민뉴스] 사천문화재단 새 대표이사에 김병태(61) 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이 선임됐다. 박동식 사천시장(사천문화재단 이사장)은 1일 시청 6층 열린민원실에서 신임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병태 신임 대표이사는 “경남문화재단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10년 정도 활동한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문화재단으로 만들고 싶다. 재단의 비전과 전략을 달성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천시 용현면 출신으로 용남고교와 경상대학교를 졸업한 김 대표이사는 1989년 5월 경남매일에 입사해 언론인 생활을 시작한 뒤 1999년 5월 경남도민일보로 옮겨 자치행정부장, 편집부 부국장,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김 대표이사는 경남문화재단 사무처장(2010년 7월~2013년 6월)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센터장, 문화예술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2013년 7월~2022년 3월) 등 문화·예술 관련한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서비스와 시민이 원하는 문화정책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사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의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