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봄철 수두 유행에 대응해 아동 건강 보호를 위해 전국 최초로 수두 추가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수두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 호흡기 분비물이나 수포 진물과의 직접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 생활을 하는 아동 사이에서 확산이 빠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국가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수두는 생후 12~15개월에 1회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감소해 접종 후에도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밀양시는 오는 4월부터 전국 최초로 밀양시에 주소를 둔 4~6세 아동을 대상으로 수두 추가 접종 1회를 무료로 지원한다. 예방접종은 밀양시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실시되며, 자세한 사항은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수두는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 시에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라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추진한다. 먼저, 밀양시는 특정기부 사업인 ‘유기동물 입양 지원’의 기부율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유기동물에게 새집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밀양시 특정기부 사업(유기동물 입양 지원)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밀양시 외 거주자 대상) 총 200명을 선정해 네이버포인트 쿠폰 1만원을 지급한다. 총 200명 중 100명은 선착순으로, 나머지 100명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접속해 ‘특정사업 기부하기’ 메뉴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유기동물 입양 지원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5월 8일까지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홍보에도 나선다. 시는 진해군항제 기간 중인 4월 3일, 행사장에서 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는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기부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일반기부(특정기부 제외)로 10만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도모한다. 밀양시는 경기장 시설 관리 및 제반 행정 지원을 전담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대회의 전반적인 기획과 전문 기술 인력 배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단위의 야구 대회를 안정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대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24일 향교 대성전에서 밀양향교 주관으로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춘계 석전대제를 엄숙히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례에는 초헌관에 안병구 밀양시장, 아헌관에 손기호 옹, 종헌관에 손병돈 옹이 참여해 정성을 다해 예를 올렸다. 참석자들은 전통 제복을 갖춰 입고 분향과 헌작 등 정해진 예법에 따라 제례를 진행하며 의식에 품격을 더했다. 이번 석전대제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선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전통 윤리 의식을 계승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밀양시 관계자는 “석전대제는 우리의 전통을 계승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의식”이라며, “지역의 전통문화를 이어나가는 김대국 전교님을 비롯한 지역의 유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시대부터 지역 교육의 산실 역할을 해온 밀양향교는 전통문화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향교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시민들에게 전통 예절과 유교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오는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관내 주요 거점 장소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장 밀착형 순회 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홍보는 기존의 온라인 중심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정보 습득이 어려운 고령층 및 돌봄 취약계층에게 직접 다가가는 현장 중심 서비스로 전환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순회 홍보를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 안내 및 개인별 맞춤 상담 ▲정책 수혜자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 수렴 ▲홍보 물품 배부를 통한 사업 인지도 제고 등을 집중 추진한다. 특히 의료기관과 복지시설 등 실질적 돌봄 수요가 높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잠재적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여, ‘밀양형 통합돌봄’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강숙희 노인장애인과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대상자가 알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며, “앞으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올해부터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로당 생활가전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되거나 고장난 생활가전을 교체·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사업비 8,81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6월까지 관내 7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지원 품목은 냉장고(32대), TV(32대), 공기청정기(9대) 등 총 73대다. 시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연말 읍면동별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냉장고·TV는 사용 연식 10년 이상 된 노후 제품 보유 경로당을 우선 선정했으며, 공기청정기는 2023년 6월 이후 신규 등록된 경로당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두어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올해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노후도가 심각한 경로당을 우선 지원하고, 향후 이용률과 형평성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4일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영남루 맞은편 밀양강변에서 ‘2026년 밀양강 산책콘’을 운영한다. ‘밀양강 산책콘’은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펼쳐지는 상설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문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며 밀양강변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전문 예술인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 예술인의 참여를 늘려 지역 문화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즐거움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밀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주말이 기다려지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밀양강 산책콘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90분간 진행되며, 기상 상황이나 기타 여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소장 허해선)는 23일 밀양시 수산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네마실 마음마실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이동상담소는 밀양시 관내 5일장 5곳을 거점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상담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성폭력·가정폭력 등 폭력 피해자에게 현장에서 즉각적인 상담과 정보제공, 위기 개입 및 전문 기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시장은 고령층과 소상공인 등 다양한 시민이 모이는 생활 밀착형 공간이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상담소는 평소 상담 기관 방문이 어려운 잠재적 피해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상담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이날 이동상담소에서는 폭력 피해 상담, 지원기관 안내뿐만 아니라 폭력 예방 홍보 활동 및 시민 폭력 인식 조사가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폭력에 대한 인식 수준과 지원 욕구를 파악하고, 향후 지역 실정에 맞는 예방 교육과 통합 지원 체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허해선 소장은 “전통시장과 같은 생활 공간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폭력 예방의 중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오는 31일부터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농업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동면 고정마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을 운영한다.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은 수리센터와 거리가 먼 8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농기계 고장으로 불편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팀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농기계를 중심으로 수리와 정비 방법 교육을 실시한다. 전문 정비사로 구성된 교육팀은 각종 부품과 정비에 필요한 공구를 사전 확보해 농기계 고장 수리와 부품 교체를 지원한다. 수리에 필요한 3만원 이하의 부품과 정비는 무상으로 지원하며, 3만원을 초과하는 부품 비용에 대해서는 초과분만 농업인이 부담하면 된다. 또한 고장 수리뿐만 아니라 농기계의 올바른 보관 및 관리 방법, 작업 중 응급처치 요령, 농기계 안전 수칙 등 자가 정비 능력 향상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 반사지와 등화 장치 부착 지원사업도 실시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3회 MY 드림 페스티벌’이 시민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꿈꾸는 모험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축제는 공연, 체험, 전시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됐으며, 이틀간 총 8,000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공연행사로는 마술극장 ‘우주매직쇼’, 동화극장 ‘피노기오’, 프린지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우주매직쇼’는 신비로운 마술과 우주를 결합한 이색적인 무대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피노기오’는 친숙한 동화를 생동감 있게 풀어내며 가족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체험 프로그램 역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방탈출체험, 오감체험존, 드림미로, 상상놀이존, 엄빠의 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축제장 곳곳마다 체험에 참여하려는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창의력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자극하는 콘텐츠 구성으로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낮잠존, 빈백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