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시는 올해 ‘깨끗한 축산농장’ 22개소를 신규 지정해 당초 목표였던 220개소를 넘어 총 234개소 지정을 완료했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가축 사육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분뇨·악취를 저감하는 등 농가의 자율적인 환경 개선 노력을 통해 지역주민과 공존하는 축산업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깨끗한 축산농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제주시 한림읍 소재 삼호농장이 대상을 수상하며, 제주시의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노력이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제주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도 축산사업장 환경개선, 악취 저감,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중점으로 한‘깨끗한 축산농장’신청을 연중 접수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제주시 축산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정받은 농가는 깨끗한 축산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2026년 인센티브 지원사업 참여기회와 함께 향후 축산 관련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혜택이 주어진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한편, 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소방서와의 합동 점검을 실시해 ▲화재 위험 요소, ▲단독경보형감지기 적정 설치 여부, ▲거주 환경 내 위험물 방치 여부 등 동절기 대비 안전사항을 집중적으로 확인한 바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주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현장의 애로사항이 개선되어 제주시민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20일, 단속 취약 시간대인 야간 및 주말을 틈타 상품외감귤을 유통하려던 선과장 현장을 기습적으로 단속하여 총 2개 선과장에서 상품외감귤(2L 초과)이 포장된 상자 120박스(0.6톤)를 적발했다. 최근 감귤 출하량 증가 추세로 야간 및 주말 시간대에 작업하는 선과장이 늘고 있으며, 일부 비양심적인 선과장에서 단속 취약 시간대에 상품외감귤을 유통한다는 정황이 포착되어 야간․주말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 불시 단속을 진행했다. 이번에 단속된 선과장들은 인적이 드문 야간 시간을 이용해 대과(2L 초과)를 상품 감귤과 섞어 포장 작업을 하던 중 적발됐으며, 상품외감귤 전량에 대하여 즉각적인 폐기 조치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번 적발은 단속 취약 시간대인 야간 및 주말에 상품외감귤을 유통하려던 일부 유통업자들의 안일한 인식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것으로, 서귀포시는 ‘25년산 노지감귤 출하 마무리 시점까지 취약 시간대 불시 단속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유지호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감귤 가격 호조세를 위해 대다수 농가가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에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서귀포시장 오순문,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지혜,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이사장 김문수)은 12월 22일 서귀포시청 본관 너른마당에서 초‧중학교장, 학교운영위원연합회, 협력과제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도립 서귀포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올 한 해 추진한 4대 분야 31개 협력과제들의 주요 성과를 관계기관 및 소속 직원들에게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올해는 학교·마을 활성화 지원 TF, 청소년 글로벌 공감캠프,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서귀포 학생 국제교류 사례나눔 한마당 등 8개의 신규사업을 추진하여 교육협력 확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맞춤교육 분야에서는 교육과정 연계 프로젝트와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성장 프로그램 등 16개 과제를 추진하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했다. 특히 학교·마을 활성화 지원 TF를 구성·운영해 학교와 마을, 행정이 함께 작은학교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 정주 여건을 고민하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올 한 해 동안 관내 고등학생들의 대학 진학 및 학력 향상을 위한 서귀포시만의 대입 지원 특화사업인 ‘2025 고등 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5 고등 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는 ▲1:1 학생부 컨설팅 ▲면접 지원 프로그램 ▲입시설명회의 3개 분야·1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 등 총 859명이 참여했다. 전체 프로그램의 평균 만족도는 98%로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다. 1:1 학생부 컨설팅은 겨울·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2회 운영하여 총 277명이 참여했다. 전문 컨설턴트와의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대학 및 학과 선택 방향, 전형 유형별(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논술 등) 준비 전략, 학생부 진단 및 향후 활동 계획 수립 등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학생들이 체계적인 대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면접 지원 프로그램은 ▲맞춤형 1:1 면접 코칭 ▲실전 모의면접반 ▲면접 특별반 등 3개 과정으로 세분화하여 운영하여 총 222명이 참여했다. 학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12월 19일 10시 시청 별관 4층 별넷마당에서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경찰서‧자치경찰단‧소방서‧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장과 오창훈 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 시민사회단체장 등 안전문화운동추진 서귀포시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민‧관협업 안전문화운동 추진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안전지수 향상과 시민 체감 안전도 제고를 목표로, 한 해 동안 민‧관‧경과 시민단체가 함께 추진한 안전문화운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귀포시를 비롯해 경찰, 자치경찰, 소방, 교육청, 해양경찰 등 6개 기관은 생활안전, 범죄, 교통, 화재, 학생안전, 해양사고 예방 등 분야별로 2025년 시민안전대책 추진성과와 2026년 협업 과제를 공유하고, 지역안전지수와 연계한 협업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민‧관‧경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방범순찰대 운영과 안전문화의식 개선에 유관기관과 시민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방범순찰구역인 원도심 일대 112 범죄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8.4%(2024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시도교육청 정보보호 수준진단 결과 ‘매우우수’ 등급으로 분류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정보보호 수준진단은 시도교육청의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보안 역량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주요 평가 대상은 정보보안 정책, 정보자산 보안관리, 인적보안, 사이버 위기관리, 전자정보 보안 등 총 8개 분야다. 도교육청은 이번 진단에서 ▲정보자산 보안관리 ▲인적보안 ▲사이버 위기관리 ▲정보시스템 개발보안 등 4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이외 분야에서도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해 전반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 운영, 정보시스템 및 외부 용역 업체에 대한 중점적 보안 관리체계가 평가 기준에 적합하다는 분석을 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정보보안 업무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제도 및 운영 체계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격차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창업-BuS’와 ‘팁스(TIPS)’ 프로그램의 통합 성과공유회를 지난 12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제주센터가 운영 중인 창업-BuS 프로그램과 팁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간 교류와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15개 기술창업기업이 참여해 우수사례 발표와 기업 소개, 성장 전략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창업-BuS 프로그램은 초격차 분야의 지역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해 1년 이내 시드 투자부터 후속 연계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발굴된 기업 중 8개사가 팁스에 선정됐으며, 이 중 4개사는 제주센터의 직접 투자를 통해 팁스 선정까지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는 ▲창업-BuS 프로그램 운영 성과 ▲팁스 프로그램 운영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팁스 1호 선정 기업 및 졸업 기업 우수사례 발표 ▲참여기업 소개 ▲특강 ▲시상식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사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12년 만의 전국체전, 제주 최초의 전국장애인체전을 300일 앞두고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 카운트다운 홍보탑이 불을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이곳에서 ‘D-day’ 기념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 시동을 걸었다. 범도민 지원위원회(591명) 출범 선언과 서포터즈 다짐이 이어지며, 도민과 함께 만드는 체전이 시작됐음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이진숙 대한체육회 부회장, 이희룡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도교육감 등 주요 인사와 범도민 지원위원회, 서포터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카운트다운 홍보탑 제막식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이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는 가운데 주요 내빈들이 홍보탑에 불을 밝히자‘전국장애인체전 D-265일, 전국체전 D-300일’이 점등됐다. 이 홍보탑은 앞으로 도내 곳곳에서 두 대회까지 남은 날을 알리며 체전 분위기를 확산시킨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제주가 첫 전국장애인체전을 전국체전보다 먼저 개최하는 것은 최근 선언한 평화·인권 헌장의 가치를 실천하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도정 우수 정책을 선정하고, 부서 간 협업이 만들어낸 변화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19일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2025년 우수 핵심과제 선정 및 협업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27개 실·국이 추진한 47개 핵심과제 중 서면과 발표심사를 통해 도정 비전 실현에 기여한 10개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상위 5개 과제가 이날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가렸으며,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및 세계화’와 ‘제주가치돌봄 서비스 고도화로 촘촘한 돌봄 안전망 강화’ 과제가 금상을 차지했다. ‘제주4·3기록물 세계유산 등재'는 올해 4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면서 4·3의 역사적 가치가 국제적으로 공인됐고, 제주는 자연·문화·기록유산을 모두 보유한 유네스코 5관왕 지역이 됐다. 제주도는 까다로운 등재 절차를 통과하기 위해 파리 현지에서 관계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했으며, 등재 이후 프랑스와 국회에서 특별전을 열고 기록관 건립을 새 정부 공약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