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함안군의회 이광섭 의장이 5월 4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위기를 국민적 연대와 협력으로 이겨내자는 취지의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된 이광섭 의장은‘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출산과 육아가 우리 공동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사안임을 환기시켰다. 이광섭 의장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군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함안군의회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광섭 의장은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이칠봉 창녕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경남도민뉴스] 경남도립거창대학 박유동 총장은 지난 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지난해 2월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의 제안으로 시작돼 SNS와 오프라인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화훼소비촉진 공익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한 사람은 다음 동참자를 지목하고 구매한 꽃바구니를 보내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윤환 농협은행 거창군지부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박유동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화훼업계는 5월 가정의 달에도 대목 특수를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며, “화훼농가와 소상공인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가까운 지인과 가족에게 한 송이의 꽃이라도 선물하여 희망의 분위기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유동 총장은 다음 동참자로 지목한 서춘수 함양군수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플라워 버킷 챌린지’의 서부경남권 확산을 응원했다.
[경남도민뉴스] 황매산 자락 무학대사가 태어난 대병면 대지마을 골짝의 산자수명한 한적한 사찰. 한 스님이 묵향 가득한 가운데 서예 수행 정진에 푹 빠져 있다. 월황사 주지 정각스님이다. ‘이고득락(離苦得樂)’이라… 번뇌망상이나 인간 세상의 온갖 고통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얻는다. 즉 불교에서는 ‘삼악도에서 벗어나 고통을 버리고 기쁨을 얻어 해탈의 경지에 이르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그래서일까? 정각스님은 일찍이 서예에 나름 일가견이 있어 이른 새벽 부처님께 예를 다한 다음, 고요한 이 산사에서 말없이 자신만의 독특한 서체로 글을 써 내려간다. 스님의 서체는 이제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이 되어 있고,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공식적인 서체가 되었다. 이와 함께 스님의 서체는 2017년 5월 반야심경을 게르마늄 원석과 연옥 가루, 먹을 삼합해 완성한 ‘정각서체’는 특허청으로부터 디자인등록증을 받은 바 있다. 스님은 “오랫동안 글을 써 왔지만, 나만의 독특한 글씨체를 갖고 싶었다.”며 “그래서 글을 쓰는 동안 그 방법을 생각해 오다 나만의 서체를 저작권 등록을 하게 되었다.”고 그 뜻을 밝혔다. 또 “서예에는 나에게
[경남도민뉴스] 송도근 사천시장은 23일 일본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과 관련해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해양 및 수산물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규탄 챌린지이다. 백두현 고성군수의 지목으로 참여한 송 시장은 ‘일본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사반대’, ‘후쿠시마 원전수 해양방류 철회하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적어 자신의 SNS 계정이나 블로그 등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 시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윤상기 하동군수와 홍석용 삼천포수협장 그리고 이기영 사천수협장을 지목했다. 한편 일본정부는 지난 13일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중인 방사능 오염수 약 125만톤을 2020년부터 2051년까지 최소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는 방침을 자국 국무회의에서 결정했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가 아닌 정화 과정을 거친 처리수라 주장하며 방류 방침을 굽히지 않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22일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안전과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해 대면 노동을 펼치고 있는 보건·의료·돌봄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등 필수 노동자를 응원하자는 취지를 가진 릴레이 캠페인이다. (재)경남테크노파크 김승철 정책기획단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안전과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필수 노동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필수 노동자를 응원하는데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재)창원산업진흥원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백정한 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재현 창원대학교 연구산학부총장’, ‘이원석 창원문성대학교 총장’, ‘이동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을 지명했다.
[경남도민뉴스] 최창열 거창축협 조합장은 4월 16일 등교시간에 맞춰 거창읍에 위치한 아림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거창축협 최창열 조합장은 “이번 챌린지로 운전자가 아닌 보행자의 입장에서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지난 4월 1일 사천시의회 이삼수 의장이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1(하나의 집ㆍ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ㆍ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의무 설치를 통해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작된 SNS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를 통해 이삼수 의장은 “작은 노력과 실천만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라며 “각 가정마다 소화장비를 갖추어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을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이삼수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법곤 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홍찬 사천소방서장, 박성곤 사천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지목했다.
[경남도민뉴스] 경남소방본부(김조일 본부장)는 진주소방서 구조대원 조재성(29) 소방사가 한국방송공사(kbs)가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제26회 ‘kbs119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bs119상은 1995년 삼품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구급대원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전국 6만여 소방공무원 중 매년 22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에 경남을 대표하여 상을 받는 조재성 소방사는 2017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각종 화재와 구조현장에 1,700여 회 출동하여 700여 명의 인명을 구조하는 등 경남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2018년 가스 중독으로 인한 공사장 지하 추락사고 현장에서 현장 내부 인화성 물질로 화재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구조대상자 4명을 구조한 공이 있으며, 2020년 다중이용시설 화재 현장에서 다량의 연기가 분출되어 내부 확인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인명검색 활동으로 3명을 구조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소방사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경남도민뉴스] 문준희 합천군수는 최근 저출산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함께 극복하고자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충청남도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하여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다함께 극복하고자하는 취지에서 마련한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저출산은 국가적인 위기로서 군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다함께 해결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합천군도 일자리 창출, 임신·출산 지원 확대, 보육 환경 개선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현재 출산 시 출산축하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을 비롯해, 출산장려금(첫째 100만 원, 둘째 300만 원, 셋째 1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양육비 부담을 덜고자 둘째와 셋째 자녀를 대상으로 매월 양육비와 학습비를 지급하고, 혼인부부에게 3년간 200만 원의 혼인부부 정착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문준희 합천군수는 구인모 거창군수의 지
[경남도민뉴스] 농협 거창군지부장(조윤환)은 25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환경보호 실천 운동인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고(GO! GO!)챌린지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하지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GO)‘해야 할 한가지’를 실천하고(GO)로, 올해 1월부터 환경부가 시작한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이다. 조윤환 지부장은 “우리나라의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은 부끄럽게도 세계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고고 챌린지 캠폐인을 계기로 우리 농협도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탈 플라스틱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윤환 지부장은 서석기 거창소방서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고고 챌린지 참여자로 황신규 한국전력 거창지사장, 장길환 농협 장수군지부장을 지명해 캠페인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