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22일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안전과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해 대면 노동을 펼치고 있는 보건·의료·돌봄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등 필수 노동자를 응원하자는 취지를 가진 릴레이 캠페인이다. (재)경남테크노파크 김승철 정책기획단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안전과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필수 노동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필수 노동자를 응원하는데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재)창원산업진흥원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백정한 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재현 창원대학교 연구산학부총장’, ‘이원석 창원문성대학교 총장’, ‘이동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을 지명했다.
[경남도민뉴스] 최창열 거창축협 조합장은 4월 16일 등교시간에 맞춰 거창읍에 위치한 아림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거창축협 최창열 조합장은 “이번 챌린지로 운전자가 아닌 보행자의 입장에서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지난 4월 1일 사천시의회 이삼수 의장이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1(하나의 집ㆍ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ㆍ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의무 설치를 통해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작된 SNS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를 통해 이삼수 의장은 “작은 노력과 실천만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라며 “각 가정마다 소화장비를 갖추어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을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이삼수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법곤 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홍찬 사천소방서장, 박성곤 사천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지목했다.
[경남도민뉴스] 경남소방본부(김조일 본부장)는 진주소방서 구조대원 조재성(29) 소방사가 한국방송공사(kbs)가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제26회 ‘kbs119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bs119상은 1995년 삼품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구급대원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전국 6만여 소방공무원 중 매년 22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에 경남을 대표하여 상을 받는 조재성 소방사는 2017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각종 화재와 구조현장에 1,700여 회 출동하여 700여 명의 인명을 구조하는 등 경남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2018년 가스 중독으로 인한 공사장 지하 추락사고 현장에서 현장 내부 인화성 물질로 화재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구조대상자 4명을 구조한 공이 있으며, 2020년 다중이용시설 화재 현장에서 다량의 연기가 분출되어 내부 확인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인명검색 활동으로 3명을 구조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소방사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경남도민뉴스] 문준희 합천군수는 최근 저출산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함께 극복하고자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충청남도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하여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다함께 극복하고자하는 취지에서 마련한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저출산은 국가적인 위기로서 군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다함께 해결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합천군도 일자리 창출, 임신·출산 지원 확대, 보육 환경 개선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현재 출산 시 출산축하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을 비롯해, 출산장려금(첫째 100만 원, 둘째 300만 원, 셋째 1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양육비 부담을 덜고자 둘째와 셋째 자녀를 대상으로 매월 양육비와 학습비를 지급하고, 혼인부부에게 3년간 200만 원의 혼인부부 정착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문준희 합천군수는 구인모 거창군수의 지
[경남도민뉴스] 농협 거창군지부장(조윤환)은 25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환경보호 실천 운동인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고(GO! GO!)챌린지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하지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GO)‘해야 할 한가지’를 실천하고(GO)로, 올해 1월부터 환경부가 시작한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이다. 조윤환 지부장은 “우리나라의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은 부끄럽게도 세계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고고 챌린지 캠폐인을 계기로 우리 농협도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탈 플라스틱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윤환 지부장은 서석기 거창소방서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고고 챌린지 참여자로 황신규 한국전력 거창지사장, 장길환 농협 장수군지부장을 지명해 캠페인을 이어갔다.
[경남도민뉴스]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가 24일 오후 경상남도 통일관에서 제19대 하식 회장의 이임식과 이성자(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여성협의회 회장) 제20대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 여성단체협의회 임원, 시군 회장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다. 이성자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의 권익신장 활동은 물론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만드는 데 경남여협도 함께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순 경남여협 명예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 여성 권익과 발전을 위해 앞장 서 온 도 여성단체협의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출생과 고령화, 여성대표성 문제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 해결에도 여성리더로서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도 여성단체협의회는 14개 도 단위 여성단체, 회원 23만여 명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단체의 건전한 발전과 여성의 복지 증진 및 양성평등 기여는 물론 봉사활동 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회장
[경남도민뉴스] 경남도립거창대학 박유동 총장이 지난 24일 총장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시작된 것으로 박유동 총장은 거창 한국 승강기대학교 이현석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박 총장은 챌린지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인증사진을 대학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 올려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총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최우선 문화가 정착되길 되어 안전한 교통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유동 총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경남도립남해대학 조현명 총장 을 지목했다.
[경남도민뉴스] 한국승강기대학교 이현석 총장이 13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이 챌인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 거창함양지사 박균환 지사장의 지목을 받은 이현석 총장은 챌린지 교통안전 표어(➀단 멈춤! ➁쪽 저쪽! ③초 동안! ④고 예방!)가 적힌 패널을 들고 찍은 사진을 대학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 올려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총장은“미래를 열어갈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교통문화가 자기잡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총장은 다음 주자로 경남도립거창대학 박유동 총장을 추천했다.
[경남도민뉴스] 통영시 김제홍 부시장은 3월 19일 안전속도 5030 전면 시행(`21. 4. 17시행)을 앞두고 차대 보행자 사고 발생이 집중되는 도시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속도 하향 정책인 안전속도 5030 정책 추진을 통한 안전한 보행 환경조성에 기여하고자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라는 구호를 쓴 피켓을 들고 안전속도 5030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남 안전속도 5030 릴레이 홍보는 3월 17일 창원을 시작으로 경남 18개 시군이 동참하며 통영시 다음으로 사천시가 홍보 릴레이를 이어가게 된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사망자 및 차대 보행자 사고 발생이 집중되는 도시 지역 내 최고제한속도 하향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책으로서 도시 지역 내 일반 도로는 50km/h 이내, 기타 이면도로(생활도로)는 30km/h 이내로 최고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는 정책이다. 통영시는 안전속도 5030 시행 이전부터 통영해안로, 죽림로, 무전대로, 중앙로 및 여황로 등 도시 내 주요 간선도로는 최고제한속도를 50 ~ 40km/h로 운영하여 오고 있었으며, 2020년에는 미륵도의 주요 시내도로를 60에서 50km/h로 하향 조정하여 시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