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올해 코로나19는 전국민에게 가계와 안전에 위협을 주었으며 현재 진행중이다. 이에 공단은 정부와 의료인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국내·외 언론이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을 칭찬하고, 국민은 건강보험에 무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따라서 건강보험이 국민의 사회안전망으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건강보험의 재정 안정과 제도 운영으로 가능할 것이다. -국민의 건강권 침해와 건강보험 재정은 위협을 받고 있다 -지속적인 해결 방법 모색에도 계속되는 불법개설의료기관 발생 -공단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하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의료계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사법경찰권의 부여 의미는 무엇인가 1. 국민의 건강권 침해와 건강보험 재정은 위협을 받고 있다. 의료기관은 환자의 질병 치료 등을 통한 건강회복을 목적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나, 불법개설의료기관은 영리추구에 몰두하여 질 낮은 의료서비스와 각종 위법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동아일보(2019.3.27) “사용기한 열달 지난 수액…1회용 주사제 나눠 써” 문화일보(2018.4.6.) “밀양 세종병원, 생명 뒷전 돈벌이 혈안” 2. 지속적인 해결 방법
[경남도민뉴스] 거창교육지원청 정진용 교육장은 10월 8일 오전,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손에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 문구를 넣어 최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를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 교육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 학교현장의 교육가족 분들의 헌신과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더 잘 준수하는 기회로 삼고, 코로나19로부터 우리 학생들과 교육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용 교육장은 구인모 거창군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 대상자로 이 행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농협은행 거창군지부 최병철 지부장을 추천했다.
합천군은 7일 합천군민의 장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제17회 합천군민의 장 수상자로 권태성 합천군농촌지도자연합회장(68)과 조동만 합천군기자협회장(87), 그리고 문희주 재경합천군향우회장(73)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합천군민의 장은 합천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에게 군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3개 부문(▲산업·경제 ▲교육·문화·체육 ▲공익·애향)에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부문별로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산업·경제부문 수상자인 권태성 회장은 시설하우스를 이용한 농작물 재배와 수출농단 창립 및 농산물 일본 수출에 크게 기여한 공적과 합천군 농촌지도자연합회장 및 합천군 발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교육·문화·체육부문 수상자인 조동만 회장은 합천군기자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과 상생하는 지역언론의 기반을 조성한 공적과 밤마리 오광대 재현과 합천문화원 건립 등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익·애향부문 수상자인 문희주 회장은 2018년부터 재경향우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고향발
서석기 거창소방서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은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극복ㆍ종식을 응원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서는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묘사된 그림과 ‘견뎌내자(stay strong)’는 문구를 함께 표기해 개인위생 강조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조현문 의령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은 서석기 서장은 다음 주자로 민경훈 거창대대장(제8962부대 6대대장)을 지목했다. 서석기 거창소방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지만 모두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다”며 “거창소방서도 코로나19 극복과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소방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심환자 이송, 감염취약시설 방역활동, 해외입국자 이송지원 등 코로나19 감염 차단,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재단이 주관하는‘제30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일반부 기악부문에 출전한 이서영(사진) 씨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 26일~27일 양일간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린 대회는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중학부, 초등부, 작곡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총 143명의 연주자들이 출전했다. 이서영 씨는 일반부 기악부문에 참가해 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대학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유소은(서울대), 고등부 대상인 경남도지사상은 최훈(국립전통예술고), 중등부 대상인 김해시장상은 김하연(국립전통예술중), 초등부 대상인 김해시장상은 이예서(솔개초), 작곡부문 대상인 김해시장상은 전우림(한국예술종합학교)씨가 각각 차지했다. 대통령상 수상자인 이서영 씨는 서울대 국악과를 2015년에 졸업한 이후 국악중 강사및 (사)김병호류가야금산조보존회 준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사)가야금병창보존회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교육생으로 교육받고 있다. 이 씨는 "가야금의 전통을 이어받아 이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는 가야문화
경남도는 신임 국제관계대사에 김병연 전 도미니카대사관 특명전권대사를 임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임 김병연 국제관계대사는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고, 1992년 제26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기획단 수석부장, 주그리스대사관 참사관, 주스위스대사관 공사참사관, 주도미니카대사관 특명전권대사 등을 역임했다. 김병연 대사는 정통 외교전문가로서 유럽과 중남미 국가와의 경제협력, 외국인 투자유치 및 해외투자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기획단 수석부장 재임 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자단과 리트윗 이벤트 등 뉴미디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당시 공로를 인정받아 유엔(UN) 및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홍보담당관회의 모범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주그리스대사관 참사관으로 근무하면서는 그리스 유관 부처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펼쳐 그리스 대통령이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등 그리스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의미있는 성과도 거둔 바 있다. 김경수 도지사는 임용장 수여 후 나눈 차담을 통해 “경
‘기부천사’ 여강 엄상주(93) ㈜복산나이스 명예회장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하동군의 제1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하동군은 24일 부산 소재 ㈜복산나이스에서 윤상기 군수와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상주 명예회장에 대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운동에 참여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일시 고액기부 또는 5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정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엄상주 명예회장은 2020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 방식으로 중증장애인시설 하동 섬진강사랑의집에 4464만원, 하동지역자활센터에 5536만원 등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하동군 1호·경남 126호·전국 2383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지정 기탁된 성금을 통해 섬진강사랑의집은 세탁기 구입, 침수시설 복구 등에 사용했으며,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사용할 이동목욕차량을 구입해 보
작가 나림 이병주(1921∼1992)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2020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가 오는 26일 하동군 북천면 이병주문학관에서 열린다. 이병주기념사업회와 KBS진주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문학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를 축소해 이날 오후 2시 이병주문학관 강당에서 이병주 작가 추모식에 이어 국제문학 심포지엄이 온라인 강연으로 개최된다. 올해의 심포지엄 주제는 ‘이병주의 시대현실 인식과 문학적 반영 양상’이다. 이날 강연은 영상 촬영으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은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이 ‘좌우 이념을 넘어선 이병주 문학’, 김언종 고려대 명예교수가 ‘전통문화의 시각으로 본 이병주의 역사소설’, 김종회 문학평론가가 ‘반성과 성찰, 이병주 문학의 역사의식’이란 주제로 다양한 시각을 동원해 이병주 문학을 조명한다. 오후 4시에는 제13회 이병주국제문학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병주국제문학상 대상에는 소설가 김용희 교수(평택대)가, 이병주연구상에는 이병주 연구자 정미진 씨(경상대 문학박사)가, 그리고 이병주경남문인상에는 시인 천융희 씨가
2020.09.21.부 창원교도소 제53대 오세홍 소장이 부임했다. 오세홍 소장은 98년 행정고시 41회로 임용, 2010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였으며 영월교도소장,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대전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청주교도소장, 교정본부 의료과장ㆍ직업훈련과장, 여주교도소장을 역임하고 2019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의정부교도소장을 거쳐 이번 창원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취임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재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서면)으로 그 취지를 갈음했다. 오세홍 창원교도소장은 서면으로“법과 원칙에 의거하여 수용질서를 확립하고 안정적인 기관운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수 있는 창원교도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9월 16일(수) 거창청년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는 제133차 임시총회가 개최되어 2021년도 거창청년회의소 회장단 및 감사가 당선되었다. 2021년도 회장단 및 감사 당선자로는 회장-염형길(신라석재 대표), 상임부회장-이치원(창무태권도/고령축산대표), 내무부회장–이동희(현대철강 가설 부사장), 외무부회장-최정훈(더하우스컴퍼니 대표), 감사-형진영(애플뱅크 대표), 김민철(거창고속(주) 상무) 씨가 당선되었다. 염형길 회장 당선인은 “‘아름다운 동행!소통하는 거창JC’라는 슬로건으로 거창청년회의소가 젊음의 열정으로 지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함께 동행하고 소통하며 거창청년회의소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한걸음 도약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전·후 방역을 마쳤으며, 참석자들은 방명록을 작성하고 발열체크를 하였으며, 코로나19 2단계로 인해 최소인원 참석과 비대면으로 행사를 치러 지역사회에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