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5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 17개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식중독 예방 사업계획의 적절성, 사업 추진의 충실성, 사업 효과성, 목표 달성도 등 4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3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김해시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안전 도시 조성을 목표로 사전 예방 중심의 위생관리를 지속 추진해 왔다. 특히 집단급식소와 산업체 인근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식중독 의심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원인 규명에 주력해 왔다. 또한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에도 적극 나서는 등 전반적인 식품위생 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식품안전 관리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동절기를 맞아 경남도 동물위생시험소와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질병방역센터와 협력해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법정 제1종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9월부터 가축전염병 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림 거점소독시설과 농장 통제초소도 가동 중이다. 먼저 구제역 예방을 위해 관내 우제류(소·돼지·염소) 24만여 두에 대해 예방접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올해 구제역 백신과 보조제, 접종 시술비 등을 포함해 총 7억4,077만원을 지원했다. 또 구제역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소·돼지 생분뇨의 권역별 이동을 제한하는 등 외부 유입 차단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 활동도 강화했다. 시는 관내 양돈농가 65호를 대상으로 방역 점검을 실시해 6개 농가에서 미흡 사항을 확인하고 고발 1건, 과태료 2건, 이행계획서 제출 3건 등 행정조치를 취했다. 현재 예방백신이 없어 철저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5일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8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에서 한 해 동안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격려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도지사 표창과 장애인체육회장 표창을 직접 전수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한 해 동안 땀과 열정으로 경남 장애인체육의 성과를 만들어 주신 선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을 묵묵히 뒷받침해 온 지도자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선수 가족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성과가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생활체육대회와 장애학생체육대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주요 대회에서 거둔 우수한 성적은 결과보다 그 과정이 더욱 값진 성과”라며 “경남 장애인체육은 운영과 선수 활동 모두에서 타 시도와 차별화된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원 정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은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체육의 가치와 관심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5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사회공헌자와 모금기관, 복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남도 사회공헌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에 기여한 사회공헌자들의 공로를 기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완수 도지사는 “묵묵히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 오신 사회공헌자 여러분의 헌신이 위기의 순간마다 경남을 지탱하는 힘이 됐다”며 “연중 나눔 문화가 확산돼 도민 모두가 더 행복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에서도 사회공헌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사회공헌자의 날’은 경남도가 2023년 전국 최초로 사회공헌자 예우 조례를 제정한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경남도는 이 행사를 통해 사회공헌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창원 라비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회공헌장 수여, 사회공헌자 인증서 및 인증카드 수여, 사회공헌 사례 공유(‘사회공헌 이야기’), 기념촬영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나눔·섬김·베품 분야에서 사회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026년도 가축질병치료보험 지원 사업 대상 시군을 6개 시군에서 9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올해 축산농가 보험 가입건수 증가 등 사업 호응도가 높은 점을 반영하여,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비 3억 원 추가 확보 등 승인을 받아 2026년부터 사업 대상 시군을 사천시, 산청군, 함양군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2026년도 가축질병치료보험 지원 사업을 총 9개 시군(창원시, 사천시, 밀양시, 함안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에 시행하며, 사업비 30억 원(국비 15억 원)을 편성할 계획이다. 경남도에서는 추가 시행 시군에 대해 축산 협회 및 시군 축협 등 관련 기관 홍보물 배부, 언론 보도 및 반상회 게시 등을 통해 많은 축산농가가 동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가축질병치료보험 지원을 통해 가축 질병 적기 진단과 치료로 가축전염병 확산 예방과 농가 생산성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축산농가의 가축질병치료보험 가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n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다함께돌봄센터2호점은 12월 12일, 돌봄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학부모 참여형 프로그램 ‘뚝딱 뚝딱 협탁만들기’ 목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참여 수업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목공 활동을 가족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나무 조립, 사포질, 색칠 마감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운영했다. 아이들과 학부모는 협탁을 함께 만들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의 협력 경험, 작품이 완성될 때 느낄 수 있는 성취감, 서로를 격려하며 쌓아가는 정서적 유대감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공유했다. 이날 완성된 협탁은 가족별로 개성을 담아 꾸미는 시간이 마련되어, 작은 가구 하나에도 가족의 감성과 이야기가 담기는 특별한 경험이 연출됐다. 아이들은 “내가 만든 협탁을 집에 가져가서 예쁘게 꾸며 놓을 거예요”라며 기뻐했고 참여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의 손을 잡고 함께 무언가를 만든 시간이 오래 기억될 것 같다”라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다함께돌봄센터2호점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창작 활동은 아이의 감성 및 창의력 발달에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가족센터는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2월 10일 부모대상 소통교육을 시작으로, 12월 13~ 12월 14 경주시 일대에서 관내 가족 18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신라여행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의령군 다문화가족 복지증진사업과 센터내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이 연계하여 진행한 사업으로, 부모대상 소통교육,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과 여행을 통해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고 관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운영했다. 지난 12월 10일에 진행된 부모대상 소통교육에서는 부모와 자녀 간의 긍정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배워 가정 내에서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 터득할 수 있었다. 이어 12월 13일~14일에 진행된 1박 2일 가족여행에서는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의사소통하면서 경주시 일대를 탐방하며 가족들이 함께 역사와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가 가족들은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동궁과 월지 등 주요 문화유적을 견학하고, ‘역사’와 ‘가족 어울림’을 주제로 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nbs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나가는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 관광도시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 방문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휴양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면서, 사천은 이제 ‘하루 이상 머무는 여행지’로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같은 변화의 중심에는 ‘민선 8기 사천호’를 이끌고 있는 박동식 사천시장이 있다. 박 시장을 만나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 배경과 성과, 그리고 향후 비전에 대해 직접 들어봤다. 숫자보다, 머무는 시간이 중요하다. 박동식 시장은 관광정책을 단순한 이벤트나 일회성 시설 확충이 아닌, 도시 구조 자체를 바꾸는 작업으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관광객이 하루 머물 수 없는 도시는 결국 스쳐 지나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하룻밤, 이틀을 머물 수 있도록 도시 전체를 하나의 관광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데 집중한 것. 특히, 민선 8기 관광정책의 출발점으로 ‘관광의 양’이 아닌 ‘관광의 질’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전까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 10월 17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의사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유행 확산을 최소화하고,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48주차(11월 23일~29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분율은 69.4명으로 예년 같은 기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7-12세 초등학생 연령층의 의사환자 분율은 175.9명으로 지난 절기 정점('25년 1주 161.1명)보다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으며, 13~18세(137.7명), 1~6세(107.5명) 순으로 높게 나타나 소아·청소년 연령층이 전체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진주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60~64세와 취약계층 등 진주시민에게도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인플루엔자가 소아·청소년층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미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경우라도 봄철에 유행하는 B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 보건소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협력해 오는 26일 남해실내체육관 앞에서 ‘군민 헌혈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와 지속되는 혈액 수급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남해군은 안정적인 혈액 확보가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데 필수적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헌혈 참여 자격은 △16세 이상 70세 미만 △65세 이상인 경우 60세~64세 사이에 헌혈 경험이 있는 경우 가능하며, △체중은 남성의 경우 50kg 이상, 여성은 45kg 이상이어야 한다. 헌혈 당일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약물 복용자나 최근 해외 여행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의 문진과 검사를 통해 적격자로 판정된 경우에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모바일 앱 ‘레드커넥트’를 활용하면 헌혈자의 혈액 검사 결과 확인은 물론, 헌혈한 혈액이 환자에게 전달되는 과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