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3월 18일 광양시청 창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이광용 이사장을 비롯해 이사, 감사,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보고사항 3건을 공유하고 임원 해임 및 선임(안),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안건 2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성지섭 포스코MC머티리얼즈 경영기획실장, 김태남 SNNC 기획지원실장, 김종일 광양사랑병원 원무이사가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017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83억 원의 자발적 후원금을 모금했다. 후원금 비중은 기업 59.6%, 단체 17.5%, 시민 13.5%, 공무원 9.3%로, 기업과 시민, 기관·단체가 함께 재단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어린이 1인 1악기 예술교육, 어린이 원어민 영어 클래스 지원,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지원, 어린이집·유치원 졸업사진비 지원 등 11개 주요 사업에 8억 6,7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출범 이후 현재까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운영 중인 도심권 셔틀버스를 이번 주말인 3월 21일과 22일에도 운행하며, 방문객 편의를 위해 차량 2대를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 도심권 셔틀버스는 축제 기간 주말에만 운영되며, 시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당초 계획보다 차량 2대를 늘려 운행한다. 이는 일부 인기 시간대에 이용객이 몰리는 상황에 대응하고, 더 많은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된 조치다. 일부 회차는 이미 매진됐으나, 남은 좌석은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하루 편도 6회 운행한다. 노선은 광양터미널에서 출발해 광양시관광안내소를 거쳐 광양매화마을까지 이어지며, 복귀편은 광양매화마을에서 출발해 광양시관광안내소를 거쳐 광양터미널로 돌아온다. 출발 시각은 광양터미널 기준 ▲8시 30분 ▲9시 30분 ▲10시 30분 ▲11시 ▲12시 ▲13시다. 중마동 관광안내소에서는 각 출발 시각 30분 후 탑승할 수 있다. 복귀 차량은 출발편 기준 약 4시간 후인 ▲13시 ▲14시 ▲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광양시가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고 전남 동부권의 산업 전환을 이끌기 위해 'G-Future(퓨처)추진단'을 3월 18일 신설했다. G-Future추진단은 ‘광양(Gwangyang)의 미래(Future)’를 이끌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명칭으로, 광양시 주력 산업인 철강·항만을 넘어 로봇,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추진단의 최우선 과제는 지역 특화 자원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광양형 R·A·S 미래 전략산업 육성 로드맵’ 수립이다. R·A·S는 3대 미래 첨단 산업인 로봇(Robot), 인공지능(AI), 반도체(Semiconductor)를 의미한다. 시는 광양의 주력 산업과 미래 전략산업 간 융합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 산업 생태계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중장기 전략에 그치지 않고 ▲중앙정부 및 전남도의 핵심 공모사업 선제 대응 ▲미래 전략산업 관련 유망 기업 유치 ▲산·학·연 협력을 통한 맞춤형 인력 양성 등 현장에서 즉시 추진 가능한 과제를 병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나주시가 일·생활 균형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돌봄과 안전 복지 지원을 위한 ‘2026년 나주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문화 확산, 돌봄·안전·복지 지원, 지역특화사업 등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4천만 원으로 사업 내용과 예산 편성에 따라 사업별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단체별 1개 사업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나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4월 15일까지 나주시청 가족아동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나주시 양성평등기금운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사회 전반에 실질적인 양성평등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다양한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세계 미식 전문가들에게 지역 식재료의 매력을 알리며 국제 미식 교류 확대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8일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aîtres Cuisiniers de France) 소속 11개국 요리사 등 미식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나주 전통 식문화와 지역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나주방문의 해’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나주 식문화의 국제 교류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식재료의 세계 시장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나주 지역의 종가 음식과 불회사 사찰 음식이 함께 소개됐다. 남파고택 강정숙 종부가 준비한 200년 전통 씨간장으로 담근 게장과 들깨로 볶은 호박고지 등이 어우러진 목사밥상과 불회사 철인 스님이 준비한 나주 미나리로 만든 미나리강회, 불회사 비로약차를 활용한 백김치 등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나주의 대표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도 전시되며 세계 미식 전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16~19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등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교사 연수’를 운영하고, 학생 맞춤 지원을 위한 교사 전문성 강화와 공교육 책임 실현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경계선 지능 진단검사와 워크북 개발, 진단부터 지도·상담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교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올해 도내 초등학교 16교에 배치된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의 인지 특성을 세밀하게 분석해 즉각 도움을 주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 주요 내용은 ▲ 경계선 지능의 이해 ▲ 한국형 웩슬러 아동지능검사(K-WISC-V) 결과 해석 ▲ 언어‧작업기업‧시공간 등 세부 인지별 지도 지침 ▲ 워크북 활용 실습 등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협력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 곁에서 이해를 돕자, 손을 들어 발표하는 등 적극 참여했다. 다른 학생들도 이해가 어려운 부분을 질문하며 수업에 집중했다”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나주창의융합교육원에서 22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및 간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심의 결과에 대한 불복 및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심의위원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소위원장의 전문성과 판단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연수는 박종민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 소위원장의 역할과 유의사항 ▲ 학교폭력 심의 불복 사례 분석 ▲ 민원 발생을 줄이기 위한 심의 운영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심층 연수를 통해 사실관계 판단 기준, 학교폭력 해당 여부 판단, 조치 수준 결정 시 고려 요소 등 심의 과정 전반에 대한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행정심판 및 소송 사례를 반영해 심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민원 유형과 대응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현장의 혼선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생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는 19일 무안 현경면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초동방역 조치를 하고 방역을 강화했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1만 6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으로, 사육 단계 예찰검사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종 고병원성 여부를 판명 중이다. 전남도는 항원 검출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 등 방역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지원관 2명을 파견해 발생 원인 등을 정밀 조사하고 있다.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 방역지역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하고, 주변 소하천·저수지 주변 도로와 가금농장 진입로 등에 대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총동원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또한 감염 개체 조기 검출을 위해 발생 계열사 전체 농가에 대해서도 정밀검사와 함께 방역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전남도는 발생 계열사, 지역 오리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오는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완도와 진도 등 남부 지역에 자생하는 난대 산림자원인 ‘생달나무’ 정유(에센셜 오일)를 활용해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2중 기능성 화장품(안티에이징 앰플)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내 화장품 시장은 2026년 현재 생산 실적 19조 4천억 원을 돌파하고 수출 150억 달러 시대를 여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쓰며, ‘케이(K)-뷰티 2.0’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특히 나고야의정서 발효 이후 국가 간 생물자원 확보 경쟁이 심화하고 해외 원료 사용에 따른 로열티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전남 자생 자원을 활용한 이번 원료 국산화는 생물 주권 확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전남도산림연구원은 그동안 수입에 의존한 고가의 기능성 향장원료를 생달나무로 대체함으로써 막대한 외화 유출을 방지하는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두는 한편, 이러한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망 바이오 기업을 전남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달나무는 예로부터 잎과 열매, 수피 등이 차나 약용으로 활용된 대표적 식·약용 산림자원이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는 고물가·고유가 등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사업은 농협에서 무기질비료를 구입하는 농업경영체 대상으로 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선 할인해 판매하고, 정부·지자체·농협이 사후 분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지속 추진 중이다. 올해 전남의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사업’ 규모는 12만 3천500톤이다. 총사업비는 98억 8천만 원(국비 29억 6천만 원·도비 4억 원·시군비 15억 8천만 원·농협 29억 6천만 원·자부담 19억 8천만 원)이다. 농가별 최근 2년(2024~2025년)간 비종별 평균 구입 물량(농협 전산 기준)과 지원 단가를 반영해 톤당 8만 원을 지원한다. 강진 칠량면 시설원예 농가 최영필 씨는 “최근 중동지역 분쟁 등 국제정세 불안으로 무기질비료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비료 가격보조 지원이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