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저소득층 노인의 안질환 조기 발견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의령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하는 군민이며, 건강보험료 기준은 직장가입자는 월 12만 7,500원 이하, 지역 가입자는 월 6만 원 이하이다. 지원 내용은 안과 검진비와 개안수술 관련 본인부담금이다. 개안수술은 백내장, 녹내장, 기타 망막질환 수술 등이 해당되며, 지원 범위는 검진비 최대 4만 5천원, 수술비는 한쪽 눈 기준 최대 150만 원이다. 검진과 수술은 경상남도 내 참여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주민등록등본, 의료급여증 또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진단서(소견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의령군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기 전에 발생한 검진비와 수술비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사전 신청 후 대상자 선정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력 저하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경제적 회복을 위해 이자·임대료·이사비를 지원하는 주거 지원 대책을 대폭 확대한다. 경남도는 피해 임차인들의 금융 부담과 주거 이전 비용 경감을 위해 월 최대 34만 원의 이자 지원과 최대 150만 원의 이사비를 지원하는 ‘입체적 주거안전망’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전세피해 임차인을 위한 ‘저리대출 이자 지원’을 크게 확대한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자 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확인서 발급자를 대상으로 월 최대 34만 원의 이자를 지원한다. 특히 지원 기간을 최대 2년까지 확대함에 따라, 한 가구당 이자 비용으로만 최대 816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년 이내 범위에서 소급 적용이 가능해 이미 납부한 이자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받을 수 있다. LH 등 공공임대주택으로 긴급 이주한 피해자들에 대한 임대료 지원도 촘촘해진다. 창원·양산·김해 등 도내 8개 시 지역 거주자에게 월 최대 16만 원을 2년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총 384만 원의 임대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대책의 핵심 신규 사업은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 보건소는 지난 10일 칠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구강보건 이동진료 차량’운영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진료 차량 운영은 지리적 여건상 치과 방문이 어려운 농어촌 초등학교와 의료 취약지역의 노인·장애인 시설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직접 찾아가는 구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자가 구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의 첫 행선지인 칠천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구강 검진 및 개별 상담 △올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3월 10일 칠천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구석구석을 누비며 ‘달리는 구강 진료실’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아이들의 환한 미소와 주민들의 건강한 치아를 위해 현장 중심의 보건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제시 보건소는 향후 연간 일정에 따라 관내 학교와 사회복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 보건소 동부면보건지소는 지난 3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찾아가는 틀니세척 Da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동부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6월 23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찾아가는 틀니세척 Day'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 및 상담, 틀니 세정 서비스, 올바른 틀니 관리법 교육 등 어르신 맞춤형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구강위생 용품을 배부하고 올바른 사용법과 칫솔질 방법을 안내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어르신의 구강 상태를 고려한 틀니 세척과 관리 교육을 통해 틀니 사용으로 인한 세균 번식을 예방하고 구취 감소와 구강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은 물론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실 보건소장은“어르신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 보건소는 치아 상실로 인한 저작 기능 저하와 구강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60-64세 저소득층 임플란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 치료를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임플란트 시술 비용 일부를 지원하여 구강 기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거제시에 주소를 둔 60-64세 시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자, 저소득 위기가구 가구원(가구주 포함), 건강보험료 기준 (직장 12만 7,500원 이하, 지역 60,000원 이하)에 해당하는 만 60∼64세 이하 주민으로 1인당 최대 2개까지 비급여 임플란트를 지원한다. 단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자(희귀난치성, 중증질환자 및 만성질환자), 저소득 위기가구 가구원은 1개당 100만 원 이내, 건강보험료 기준 저소득 대상자는 1개당 70만 원 이내 등 지원 대상별로 차등 지원한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치아 건강은 음식 섭취뿐 아니라 전신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라며, “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3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함안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 쉼터와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환자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으로 치매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군북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강화교실은 가야와 칠원 치매안심센터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인지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노래교실, 미술과 만들기 활동, 신체활동,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인지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주관적 기억력 감퇴 검사와 노인 우울 척도 검사 등 사전 평가와 사후 평가를 실시해 인지기능 변화와 정서 상태도 확인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중증화를 예방하고 낮 시간 동안 경증 치매환자를 보호하는 한편 사회적 교류를 확대해 치매 환자뿐 아니라 가족 돌봄 부담을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보건소는 고령화 심화에 따른 노인 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니어 근력 up! 활력 u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운동에만 편중된 기존의 운동 습관을 개선하고, 노쇠의 핵심 원인인 근력 저하를 막기 위해 시니어 맞춤형 근력 증진 운동 영상을 제작하여 관내 보건진료소 9개소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특히,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운동 효과를 확인하고, 담당자가 개별 운동 이력을 관리하여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운동을 지속하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신수보건진료소에서 지역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첫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맞춤형 영상을 따라 하며 근력운동의 필요성을 몸소 체감했다. 사천시보건소는 오는 10월까지 6주 과정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타인의 도움 없이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의 자립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탁구동아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정기적인 기본 레슨과 체험활동, 탁구대회를 통해 참여자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모든 참여자가 활동 기간 연장을 요청한 점을 반영해 32회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올해는 총 44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이러한 스포츠 활동이 정신질환자의 신체 건강 증진과 우울감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탁구동아리는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정신재활프로그램의 하나로, 정신질환을 가진 분들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집단 활동을 통한 사회 참여 확대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정신질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지난 10일 통영시청에서 통영시 지역건축사회(회장 이용우)와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5년 산청 산불 및 수해와 같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통영시 지역건축사회는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에 참여할 우수한 지역 건축사 인력풀을 구성해 통영시에 제공하고, 참여 건축사가 피해 주민에게 주택 신축에 따른 설계 및 감리비를 50% 수준으로 감면해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시는 재난 피해를 입은 주택 신축 대상자에게 감면 지원 내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가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용우 지역건축사회장은 “건축사에게 집이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한 가족의 삶이 담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지역 사회의 일원이자 건축 전문가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튼튼한 새집에서 희망을 되찾을 수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감정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와 소규모 사업주의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감정노동자 노동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가 2022년 8월 수립한 ‘부산시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추진하는 것으로, 감정노동자 보호 제도 정착과 노동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노동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감정노동자는 고객·환자·승객 등을 직접 대면하거나 정보통신망 등을 통해 이들을 상대하면서 상품 판매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군을 말한다. ▲전화 상담원 ▲통신 판매원(텔레마케터) ▲버스·택시 운전사 ▲공동주택 경비원·청소원 ▲마트·음식업 종사자 ▲요양보호사 ▲유치원·보육교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올해 시는 감정노동자가 근무하는 부산 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노동자 복지시설(휴게시설, 샤워 시설, 탕비실, 수유실 등) 신규 또는 개·보수(도배장판, 누수 등) 설치 비용을 사업장별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설 내 비품 및 보호 물품 구매 비용은 최대 4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