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2026년 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을 위탁·운영할 교육기관을 오는 1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년 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은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준별·맞춤별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지원사업으로, 장애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 접근성 보장을 목표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곳의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신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법인 및 사회복지법인, 또는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기관·단체, 그리고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이면 가능하다. 교육기관은 최소 10명 이상의 수강생이 동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인터넷․모바일 등 정보화 교육 기반(인프라)을 갖춰야 한다. 시는 사업공모를 통하여 서류접수 후 평가위원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교육기관을 확정한다. 이후 선정된 기관에는 강사비와 교육 운영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매년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디지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일·생활 균형 지수'에서 가점을 포함해 부산이 전국 2위, 특·광역시 1위를 차지하며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도시로 다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일·생활 균형 지수’는 고용노동부(한국여성정책연구원 위탁)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 ▲생활 ▲제도 ▲지자체 관심도 ▲가점 등 5개 영역 25개 지표를 분석해 2018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시는 최초 발표부터 지속적으로 순위권(1~3위)에 머무르며 ‘워라밸로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부산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2024년(2023년 기준) 잠시 중위권에 머문 후 각고의 노력 끝에 2025년(2024년 기준)에는 2위를 탈환해 다시 순위권에 진입했다. 부산의 2024년 기준 일·생활 균형 점수는 73점으로, 지역별로는 전남(75.6점), 부산(73점), 서울(72.8점) 순으로 높다. 시는 2017년 기준 39.5점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이며, 이번 점수는 전년 대비 최대의 상승폭(+7.7점, 2023년 65.3점)을 기록했다. 이는 부산 기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기장군은 관내 미취업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중장년 재취업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장군에 1개월 이상 거주 중인 45세 이상 65세 미만(1962년~1981년생)의 미취업자다. 지원 내용은 자격증 시험 응시료의 90%를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당해 연도에 실시한 시험이라면 응시 횟수에 제한 없이 분할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할 수 있는 시험 범위도 폭넓다. ▲Q-Net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가기술·전문자격증(운전면허 제외)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 등록된 국가공인자격증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토익(TOEIC), HSK, JLPT 등 각종 어학 시험이 모두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청서와 응시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기장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기장군은 2일 기장항일운동 기념탑에서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하며, 2026년도 첫 군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국과 기장군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헌화와 분향, 묵념을 차례로 진행했다. 군은 이번 참배를 시작으로,‘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군정 운영을 본격화 한다. 특히, 새해를 맞아 민선 8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역점을 두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정종복 군수는 참배를 마친 뒤 “새해 군정은 선언이 아닌 실질적인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군민 봉사와 군민 안전 확보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KTX-이음 기장역 정차는 기장군의 교통 접근성을 구조적으로 개선한 성과이자, 수도권과 동남권을 잇는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한 기반이다”라며, “이를 계기로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 중구는 2026년 3월 이전을 목표로 부산 최초로 지역화폐 ‘동백전’의 중층구조 운영을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중층구조 운영’은 부산시가 제공하는 기본 캐시백에 더해, 중구가 자체적으로 약 3% 내외의 캐시백을 추가 지원해 소비자가 동일한 결제에 대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는 부산 광역 단위에서 처음 시행되는 지역화폐 중층 인센티브 모델로, 구·시 간 협력형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 제도는 최근 법 개정에 따른 제도적 기반 정비와 함께 추진되고 있다. 2025년 8월 '지역사랑상품권법'이 개정됨에 따라, 중구는 같은 해 9월 ‘부산광역시 중구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 조례는 지역화폐의 발행·운영 절차, 가맹점 관리, 중층구조 운영 등에 관한 세부 사항을 명시하여 제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사업은 부산시가 발행·운영 중인 ‘동백전’ 결제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해 추진된다.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운영되므로 행정비용을 절감하고, 소상공인은 추가 설치나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서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 ‘2025년 의료급여 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의료복지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사업 운영 실태를 평가하여 제도 내실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서구를 포함해 전국에서 총 18개 지자체(최우수 2개소, 우수 16개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 서구는 그동안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급여 재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의료급여 관리사를 중심으로 고위험군 수급자에 대한 밀착 상담과 사례관리를 강화하여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의료급여 사업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으로 신뢰받는 복지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생활지원과 240-4328)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서구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1월부터‘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자 본인이 운전면허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한 뒤 주민등록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자진 반납을 신청하면, 다음 달 20만 원을 본인 계좌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면허 반납일 현재 서구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75세 이상(1951. 12. 31. 이전 출생자)의 운전자이다. 부산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우대제도(만 70세 이상 고령자면허반납 시, 동백전 지급)와 중복 신청 가능하지만 운전면허 반납 즉시 모든 종류(원동기 포함)의 면허가 취소되므로 반납 절차와 시기를 충분히 확인하는 등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고령자의 운전면허증 반납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힘쓰겠다”라며, “고령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가야2동 주민자치위원회 최석순 위원장, 새마을지도자 부전1동협의회 여운경 회장,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 안남연 지회장이 2025년 자랑스러운 구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석순 위원장은 불우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소고기국밥, 생필품 등 성품 및 성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가야2동 적십자 봉사회, 한국농아인협회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봉사·희생부문에서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여운경 회장은 각종 새마을 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부전1동 자율방재단 활동을 바탕으로 방역과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희생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남연 지회장은 노년층이 봉사의 주체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원봉사클럽을 구성하고, 경로당 활성화의 일환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노인 사회관계망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애향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사상구에 고향사랑기부금 고액 릴레이가 이어지며 지역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고향사랑기부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상구는 지난 12월 30일, 경관옹벽전문회사 ㈜서호에코탑 한상수 대표, 건축·조경자재 전문업체 ㈜초원산림 신용상 대표가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간을 만든다는 가치 아래 사상구 공공조경과 도시녹화 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두 대표는 “사상구는 우리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기반을 마련해준 지역”이라며 “뜻깊은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를 믿고 기부해 주신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부자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이 사상구의 변화와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12월 26일 오후 6시 동래구청 다목적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래구협의회(협의회장 추한권)가 자문위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화해·협력의 남북 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2025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2026년 동래구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협의회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한권 동래구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한반도 정세가 녹록지 않지만, 그럴수록 대립과 단절이 아닌 대화와 협력의 가능성을 세우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제4차 정기회의가 지역에서 체감하는 현실적인 제안들이 모여 남북 관계의 신뢰 회복과 화해·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남북한 관계 발전과 한반도 안정과 평화, 그리고 평화 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민주평통 동래구협의회는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