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지난 29일, 하동군이 민선 8기 군수 공약 군민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군수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 현황과 성과에 대해 군민과 함께 점검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군민평가위원회는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주민평가단을 포함해 운영됐으며, 다양한 계층과 직군에서 선발된 위원들의 참여로 평가의 신뢰성과 의미를 더했다. 하동군은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을 군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난 3년간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그 결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5년 민선 8기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하며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한 진정성과 신뢰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현재까지 민선8기 공약 이행률은 81.3%로, 67개 공약 중 43건은 이행 완료 및 이행 완료 후 계속 추진 중인 사업이다. 그중 특히 ‘하동군 정책자문단 사업’ 등은 이미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으며, 계속 추진 중인 ‘각종 위원회 청년위원 할당제 시행’ 사업 등은 군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민선8기 출범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이동 군수실’이 전 읍면을 돌며 지역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된 이동 군수실에는 총 13개 읍면에서 668명의 군민이 참석해 애로‧민원 등 194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되는 등, 현장 밀착형 군정의 모범을 보였다. ◇민선8기 대표 소통 혁신, ‘이동 군수실’ = 이동 군수실은 ‘소통 변화 활력 군민과 함께’라는 하동군 민선8기 군정 슬로건을 실제 행정에 실천하는 대표 정책 중 하나다. 2022년을 시작으로, 매년 읍면을 직접 찾아가 군민들과 군수 및 간부 공무원이 함께 자리하는 ‘찾아가는 군정 설명회‧군민 대화의 장’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올해 이동 군수실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 아래, 전 읍면 한 곳도 빠짐없이 현장을 돌며 군정 소식을 전하고, 군민 고충을 귀담아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매년 초 1회씩 읍면을 방문하는 읍면정보고회에 더해 하반기에는 이동 군수실을 운영하며, 올 한 해에만 전 읍면을 2회씩 순회하여 현장 소통 의지를 증명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IL, 센터장 강성위)가 지난 9월 26일, 장애인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뮤지컬 ‘알라딘’을 관람했다. 이는 하동축산농협 나눔축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소외 해소와 정서적 안정,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공연을 관람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성위 센터장은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하동축산농협 나눔축산운동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생생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를 직접 보니 정말 감동적이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뮤지컬을 관람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 행복했다”, “앞으로도 이런 문화 체험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동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2024년 장애인합창단을 창단해 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보건소가 10월 15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5~26절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군은 현재 전 세계에서 유행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맞춰 신규 백신인 LP.8.1 백신을 활용할 예정이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질병관리청에서도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의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에 하동군은 노령층 군민들이 한 번의 방문으로 코로나19 백신과 독감백신을 동시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관내에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 또는 군 보건소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종 시에는 대상자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접종 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을 관찰한 후 귀가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코로나19 유행 변이가 달라짐에 따라, 65세 이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유행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라며 군민들의 적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가을 햇살이 깊어지는 10월, 하동군 북천면이 꽃바다로 물든다. 하동군은 오는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제19회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천지 하동, 꽃천지 북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자연 속에서 따뜻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북천면의 들녘에는 36헥타르의 코스모스와 6헥타르의 메밀꽃이 활짝 피어나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다. 분홍빛 코스모스와 새하얀 메밀꽃, 여기에 핑크뮬리와 희귀박 터널, 별빛이 내리는 듯한 꽃길까지 방문객들은 꽃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히 물들어가는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축제 기간에는 개막식 식전 공연을 비롯해 면민 노래자랑, 정두수 가요제, 청소년 댄스 경연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되어 웃음과 노래가 끊이지 않는다. 개막식에서는 하동군립예술단이 무대를 꾸미고, 면민 노래자랑에는 가수 황인아, 정두수가요제에는 가수 왁스가 각각 초청돼 관람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어린이를 위한 꽃물 손수건 만들기(매주 토·일·공휴일)와 압화 체험,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전통 놀이도 준비돼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지난 25일,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시니어 노래자랑 “복지관의 스타” 본선 대회가 열렸다. 3회차를 맞이한 노래자랑은 노년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본선에는 지난 16일 열린 예선(30개 팀 참가)에서 열띤 경쟁을 통해 선발된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뽐냈다. 본선에서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특별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경연에 이어 복지관 동아리 ‘스마일라인댄스팀’의 축하공연, 지난해 최우수 수상자의 특별 무대, 경품 추첨과 함께 녹차 시음, 송편·과일 맛보기, 하동의 스타 포토존, 한가위 마음배달소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한참가자는 “예선 준비부터 매일 노래 연습을 하면서 하루하루가 즐거웠고, 오늘 무대에서는 긴장도 했지만 정말 오랜만에 가슴 벅찬 순간을 느꼈다”며 “결과와 상관없이 무대에 선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재)하동차&바이오진흥원이 지난 24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하동 차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를 주제로 하반기 하동차제조업협회 정기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하동차제조업협회의 요청으로 마련된 것으로, 협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흥원 김종철 원장이 주도하고 농생명연구실 심두보 박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찻잎 수확 시기별 성분 함량 비교 ▲성분 변화 원인에 대한 과학적 연구 결과 ▲진흥원의 품종 육성 방향 ▲제다 기술의 중요성 ▲제다에 필요한 품종 건의 사항 등 현장 중심의 의견 교류가 이뤄졌다. 특히, 강의에서는 드론 영상을 비롯해 생육 분석과 성분분석을 연계한 차나무 모니터링, 기후변화 대응 재배 기술, 품종별 아미노산·카테킨 성분분석 결과, 현재 품종 육성 방향 등 진흥원의 최신 연구 성과가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진흥원의 연구 방향에 대해 만족을 표하며 향후 제다 기술과 품종 연구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교육 이후에는 차나무 보존포 및 가공공장을 견학하며 차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 현장의 노력을 직접 확인하는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젠더폭력피해상담소가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아 24일 아침 하동군 가족정책과,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성매매 근절을 위한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동읍 시장 주변, 경찰서 앞 교차로, 삼성전자 대리점 교차로 등 읍내 다중이용시설과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펼쳐졌다. 상담소는 지역민들에게 성매매의 심각성과 인터넷을 통한 확산 위험성, 그리고 다양한 계층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알리며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하동읍과 진교면에 현수막을 게시하여 성매매 추방 주간의 의미를 널리 알렸다. 상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매매 추방 주간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도 함께 전했다. 2000년 군산 대명동 개복동 성매매 집결지 화재와 2002년 군산 성매매업소 화재 참사로 총 19명의 여성이 목숨을 잃은 비극은, 성매매가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닌 구조적 사회문제임을 드러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성매매특별법이 제정됐으며, 이를 기념해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성매매 추방 주간이 운영되고 있다. 권해선 소장은 “청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실시된 ‘2025 세상을 바꾸는 시간 V(Volunteer 자원봉사자) 경남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행정안전부와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후원,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것으로, 도내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하동군을 비롯해 예선을 통과한 도내 8개 팀이 참여해 그간 진행한 다양한 활동들을 공유했다. 도내 18개 시군 청중평가단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의 사례 발표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사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하동에서는 이재민 당사자로서 산불 및 수해복구에 활발히 참여한 옥종면새마을부녀회 정혜진 자원봉사자가 ‘봉사는 돌아오는 거야, 부메랑처럼!’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참가했다. 발표에는 고된 봉사활동 현장 속에서도 다른 봉사자의 말 한마디에 큰 위로를 얻음으로써, 누군가를 위해 했던 일들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수상의 영예를 거머쥔 정혜진 씨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24일 하동영화관 다목적실에서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2025년 일자리 수요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수요데이’는 홀수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소규모 채용박람회로,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취업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요데이에서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율림에프엔비농업회사법인, 대한노인요양원 등 지역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행사장에서는 ▲면접 기술 코칭 ▲퍼스널컬러 진단 ▲증명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등 실질적인 구직 지원 서비스가 운영돼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하동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함께 참여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수요데이가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종합센터 중심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동형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