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목포시가 ‘2026년 전남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여행상품 공모를 시작했다.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은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활동을 지원해 관광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 여행업계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행상품 공모 기간은 3월 30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여행업을 등록하고 영업보증보험에 가입한 목포시 소재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관내 참여 여행사가 부족할 경우 전라남도 내 여행사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당일 여행상품으로 ▲중식·석식 등 2식 제공 ▲유료 체험 관광상품 1회 이상 포함 ▲여행자 보험 가입 등을 필수 조건으로 구성해야 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총 10개의 여행상품을 운영할 5개 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여행사는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여행 참가자에게는 당일 여행상품 비용을 1인당 최대 18만 원까지 지원하며,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경우 동행자 1인까지 추가 지원해 보다 안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목포시는 오는 3월 20일 오후 3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다목적강당에서 ‘목포추모공원 화장장 운영방식 연구용역’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현재 추진 중인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과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화장장 운영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은 목포시에 적합한 화장장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공공성과 효율성을 고려한 최적의 운영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화장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인 만큼 운영 방식 결정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연구용역에 반영해 화장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도군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해상 가 이식 과정을 생략한 ‘다시마 종자 본양성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장기적인 바다 수온 상승과 해양 환경 변화로 기존 방식의 종자 생산과 양식 과정에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군은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기존에는 모조를 구입하여 육상에서 종자를 생산한 뒤 해상 가 이식을 거쳐 어가에 공급했으나 본 사업은 육상에서 종자를 양성한 후 가 이식 과정 없이 곧바로 어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 이식을 생략한 다시마 종자 생산 기술은 2015년부터 종자를 분양한 이남용 전 수산업경영인 완도군연합회장이 연구·개발해 왔으며, 지난 2017년 양성 실험에 성공했다. 당시에는 해양 환경이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기존 방식으로 종자 생산과 양식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현장 적용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2023년 이후 고수온 등 해양 환경 변화가 나타나면서 미역과 다시마 모조가 녹는 사례가 발생했고, 채묘 및 가 이식 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하는 등 기존 방식의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에 군은 가 이식 없는 종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강진군이 맥류 중에 가장 종자 구입비가 비싼 쌀귀리를 1,038ha, 357농가를 대상으로 종자 구입비 지원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해 추진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쌀귀리는 월동작물 중 가장 종자값이 비싼 맥류로 파종기 가뭄, 수확기 집중호우, 도복, 냉해 등 기상재해에 취약한 작물이다. 이에 따라 강진군은 2026년산 쌀귀리 재배농가들을 대상으로 전년 대비 약 5,000여 만 원을 증액한 역대 최대 예산규모인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종자구입비의 약 60%를 지원한다. 이는 역대 가장 높은 지원 비율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낮추는 효과는 물론 전국 유일의 쌀귀리 융복합산업특구에 걸맞는 쌀귀리 생산단지 기반 조성을 위한 군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볼 수가 있다. 군은 이러한 지원사업과 함께 쌀귀리 수량과 품질의 핵심인 종자의 유통과 완전한 공급을 위해 채종 농가 육성,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과의 종자 생산 체계 구축, 통상 실시권 보유, 신규 품종 지역적응 실증, 생산농가 연구단체 조직, 수매업체별 교육 등 중앙정부로부터 보급종 공급이 되지 않는 쌀귀리 종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강진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치솟는 농자재 가격으로 시름하는 벼 재배 농가를 위해 파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6,240여 농가를 대상으로 총 17억원 규모의 ‘벼 농자재 지원 구입권’을 배부하며 농가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농민들은 이달 16일부터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면 본인의 경작 면적에 따라 계산된 지원 쿠폰을 즉시 받을 수 있다. 군 벼 농자재 지원은 전년까지 상반기는 상토 구입권, 하반기는 벼 포장재를 지급받았으나 올해부터는 벼 농자재 구입권 지원사업으로 통합 운영한다. 군은 농가별 영농 형태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상토·육묘 전용 구입권’과 ‘벼 포장재 구입권’ 2종으로 나너 발행했다. 산물벼를 출하하거나 경작 규모가 작은 농가의 경우 벼 포장재가 실제로는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군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벼 포장재 구입권으로도 상토나 육묘를 구입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넓혔다. 이를 통해 포장재가 필요 없는 소규모 농가는 필요한 상토 등 농자재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함평군이 2026년 상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함평군은 17일 “상반기 지역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이 전날 오후 함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의 필요성 및 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에 대해 알리고,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재해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이유신 차장이 강사로 나서 녹지관리 업무 및 청소 업무 등 분야별 재해사례 및 예방 대책에 대해 강의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참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일자리사업 참여자분들도 사고 예방을 위해 근무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 참여자를 공고 모집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근로 여건과 복지 수준을 높이는 다양한 처우개선 사항을 현장에 안내하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지원한다. 올해는 교육공무직에 대한 ▲ 복지·휴가 제도 개선 (유급병가 확대, 장기 재직휴가 신설) ▲ 출산·육아 지원 강화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난임치료 시술 휴가 신설) ▲ 결원 대체 근무경력 인정 ▲ 기본급 인상 ▲ 수당 신설 등이 추진된다.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제도 변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16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도내 교육공무직 인사·노무 업무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 안내 및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주요 변경 사항과 함께 신설된 수당의 지급 기준 등 실무 중심의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정부의 고용관행 개선 방향에 발맞춰, 퇴직금 지급 회피 목적의 불합리한 기간제 계약 사례를 예방하고, 기간제 근로계약 체결 시 주의해야 할 법적·실무적 유의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사 갈등을 사전에 방지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는 함평군 신광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방역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ASF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발생농장 출입통제와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 발생농장에 대해서는 신속한 가축처분을 하고, 청소·소독과 주변 지역 환경오염 차단을 위한 사후 관리도 철저히 추진할 방침이다. 발생농장 반경 10km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방역지역 내 양돈농장과 역학 관련 농장·시설에 대해 이동제한 및 임상·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도 현장지원관을 파견해 발생원인 등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방역지역 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과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함평군 양돈농장과 관련 축산시설(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17일 23시30분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발령하고, 일제 소독과 함께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이영남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도내 확산방지를 위해 가용자원을 총 동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는 중동사태 장기화로 국제 유가와 농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어려운 벼 재배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벼 경영안정대책비 미지급분 114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60만 원→ 70만 원)에 따른 예산 조정 과정에서 2025년 벼 경영안정대책비 도비 재원을 50% 감액했으나, 농업인단체와 협의해 삭감했던 114억 원을 이번 추경에 전액 확보했다. 지급 대상은 2025년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받은 벼 재배농가로, 지급 요건에 변동이 없으면 이달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또 중동사태 지속에 따른 농업 현장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에 면세유 가격 안정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중동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비상경제대책 TF를 가동하고 면세유와 무기질 비료 등 농자재 가격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유류비 인상이나 비료 공급 부족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는 2025년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해 2024년보다 의료급여지원 재정 90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은 의료급여수급자의 개인별 질병 특성과 생활 여건을 고려해 의료급여사례관리사가 전화·방문상담 등을 통해 1만 2천여 명의 수급자에게 합리적인 의료 이용 유도 및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문 자격을 갖춘 전남지역 47명의 의료급여 관리사는 ▲불필요한 장기입원이나 약물 과다 복용 예방을 위한 적정 의료이용 방법 안내 ▲의료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약물 복용 및 건강상담 등을 통해 수급자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재가의료급여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의료·돌봄·생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와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을 자주 방문하는 다빈도 외래 이용자의 총진료비는 2024년 321억 원에서 2025년 231억 원으로 90억 원 줄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