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하동군지부(지부장 김광훈)는 지난 8월 28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동군청 군민정원(별관과 의회 사이)에서 ‘조합원 힐링데이(치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일과를 마친 조합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과 교류의 시간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장에서는 치킨 100마리, 족발, 과일, 음료, 무알콜 맥주 등이 제공됐으며, 잔잔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군민정원에서 조합원들은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삼희 부군수와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이 조합원들과 자리를 함께하며 집행부와 의회의 신뢰와 협력을 재확인하기도 했다. 하동군지부 관계자는 “이번 힐링데이가 바쁜 업무 속에서 잠시 숨 고르기를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여름철 폭우와 폭염으로 인해 면역력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 등 대사성 질환을 예방하고자 지난 27일 옥종면에 찾아가는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했다. 하동군은 여름철 폭우와 폭염에 의한 면역력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대사성 질환을 예방하고자, 지난 27일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옥종면에서 진행된 이번 진료에는 하동군수의사회 수의사 7명과 군 직원으로 구성된 진료반 3팀, 축협 공동방제단과 행정으로 구성된 소독차량반 5팀 등 8팀 18명이 참여했다. 진료반은 소규모·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질병 상담과 함께 예찰 활동을 벌이고, 비타민 및 면역증강제 등 가축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약품 5종을 배부했다. 이어서 소독차량반은 지난 폭우에 흘러 들어온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축사와 그 주변을 소독하는 등 잠재적 질병의 원인을 없애는 데 집중했다. 하동군수의사회장은 “여름철은 열사병 등 대사성 질환으로 가축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다. 이번 무료 순회진료가 축산농가의 방역과 사양 관리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하동군립예술단(총괄운영자 김혜원)과 함께하는 음악 체험 프로그램 ‘나도 음악가!’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나도 음악가!’는 군립예술단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무대를 꾸미는 참여형 음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 안에서 학생들은 지휘자·합창단원·오케스트라 단원 등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고, 전문 연주자와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완성할 수도 있다.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무대의 주인공으로 참여함으로써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음악적 재능과 흥미를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예술단원들이 사용하는 악기 소개와 체험도 함께 이뤄져 학생들의 음악적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계기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립예술단은 그 첫 번째 시작으로 지난 28일 하동중학교를 찾았다. 이날 열린 공연에서는 학생을 대표하여 박찬율 학생회장이 무대에 올라 하동군립예술단이 연주하는 교가에 맞춰 직접 지휘를 맡았다. 이어서 ▲유포늄 설수연 ▲클라리넷 이다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구제역 발생을 예방하고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소 1만 4227두(한우 1만 4038두, 육우 230두, 젖소 1384두)와 염소 200농가 4661두로, 다만 △2개월 이하 송아지 △1차 접종 이후 2차 접종을 앞둔 송아지 △이전 접종일로부터 4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는 제외된다. 이번 하반기에는 공수의가 전 두수를 직접 접종하며, 상반기와 달리 100두 이상 농가도 자가접종이 아닌 공수의 지원을 받는다. 백신 지원 방식은 소의 경우 50두 이상 사육 농가는 구입비의 50%를 보조받고, 50두 미만 농가는 전액(100%) 지원을 받는다. 염소는 사육 규모와 관계없이 전량을 군에서 일괄 구입·공급한다. 또한 염소 300두 미만 농가는 포획 인력과 수의사의 접종 지원을 받고, 300두 이상 농가는 자가접종을 원칙으로 한다. 임신우는 임신 7개월 이상부터 분만기까지 농가 신청에 따라 접종 유예가 가능하며, 접종이 불가한 개체도 사유 해소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와상장애인들의 생활 실태조사에 나섰다. 와상장애인이란 스스로 거동이 불가능해 침대에 누워 생활하는 장애인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관내 등록된 와상장애인 17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건강 상태 △돌봄 환경 △경제적 부담 △사회적 고립 등 전반적인 생활 여건과 복지 욕구를 면밀히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방문 간호·재활·돌봄 서비스 이용 현황 △이동 편의성과 의료·복지 접근성 △정부 및 민간 지원 서비스 만족도 △향후 정책 개선 요구 등을 심층적으로 조사해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농촌 지역 특성상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와상장애인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맞춤형 복지정책을 마련하는 한편 앞으로 수립될 ‘하동군 중장기 장애 친화도시 계획’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앞서 센터는 읍·면 지역의 취약 장애인 100세대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를 통해 건강, 경제활동, 사회참여, 서비스 이용 현황 등을 분석한 바 있다. 여기에 이번 와상장애인 조사 결과까지 더해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제2회 하동아카데미 군민행복강좌’가 8월 27일 하동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관내 고등학생과 군민 6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강좌에는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가 연사로 나서, ‘인공지능시대, 뇌과학으로 행복을 성찰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급변하는 AI시대 속에서 인간의 두뇌가 가지는 의미와 뇌과학적 접근을 통한 행복의 조건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군민들의 큰 관심과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지난달 제1회 강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고, 이러한 열기가 이번 2회 강좌의 흥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행사 당일 강연장은 군민들로 가득 차 성황을 이루었으며,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군민들이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통찰을 얻고, 행복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하동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군민 행복을 높이는 데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아이들이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습득한 악기 연주를 활용하여 첫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펼쳤다.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매년 꿈드림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악기 배우기를 비롯해 수영, 캐릭터 드로잉 등 다양한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악기 배우기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 6명이 함께 동아리를 결성하고, 지난 26일 천년나무 어린이집을 찾아 공연을 선보인 것이다. 드럼과 통기타 등을 배운 청소년들은 수업 수료 이후에도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자 하는 뜻을 모아 동아리를 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청소년들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어린이집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곡을 연주하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연주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배운 것을 통해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꿈드림 관계자는 “이번 동아리 활동은 단순한 프로그램 수료를 넘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과정이라는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회장 임태경)와 광양시협의회(회장 남기호)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자매협의회의 상호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지역발전과 기부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6일에는 광양시 임원진이 하동군수 집무실을 찾았고, 27일에는 하동군 임원진이 광양시청 만남실을 찾아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410만 원을 전달했다. 두 기관은 하승철 하동군수와 정인화 광양시장을 직접 만나 기부금을 전달하며, 양 지역의 우정을 확인했다. 하동군·광양시 협의회는 20년 넘게 자매결연을 이어오며 매년 교류 행사를 통해 협력의 전통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 하동 산불 피해 당시 광양시 협의회가 성금과 위로를 전한 사례는 두 협의회의 끈끈한 유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상호 기부 또한 이러한 신뢰와 우정을 토대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태경 회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서로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협의회장 한기식, 회장 강병준)는 지난 26일, 새마을지도자와 어촌계 회원 등 70여 명이 금남면 노량 앞바다 해안에서 바다 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된 ‘바다야, 사랑海! 해양쓰레기 zero!’ 활동은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윤원섭)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가 주관했다. 이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해양쓰레기를 줄여 바다 생태계 악화와 해양환경 오염을 막고자 지난 3월부터 지속해서 추진되고 있다. 참여자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15톤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하승철 하동군수와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도 함께 참여해 바다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강병준 회장은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느꼈다”며, “해양쓰레기 없는 청정한 지역을 만들고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젊은 세대가 사라져가는 농촌 마을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을 ‘청년(마을)협력가’들이 다시 한번 배출됐다. 하동군이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독자적으로 추진해 온 ‘청년(마을)협력가 양성 과정’의 제3기 수료생들이 탄생한 것이다. 지난 26일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수강생을 비롯해 제1·2기 협력가, 파견 마을 이장, 마을이장학교 수료 이장 등이 함께해 마을과 청년의 상생을 향한 기대감을 공유했다. 이번 제3기 과정은 7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7주 동안 진행됐으며, 13명의 교육생 중 11명이 수료해 84%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특히, 수료생의 절반 이상이 하동군민이면서 45세 이하의 청년이라는 점은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역을 향한 애정을 뚜렷하게 드러내어 그 의미가 크다. 하동군은 수강생 가운데 6명을 협력가로 채용하고 9월 한 달간 현장 활동에 참여시킨 뒤, 10월부터는 담당 마을에 본격 파견할 계획이다. 협력가 파견 사업의 경우 마을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성장시킬 이장의 역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