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래구는 의료취약계층의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의료급여 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수검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일반검진 대상자는 20세부터 64세까지의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이다. 검사 항목은 △혈액검사 △흉부 방사선 △요검사 등으로, 이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간·신장 질환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성별과 연령에 따라 △콜레스테롤 △골밀도 △간염 검사 등 필요한 항목이 추가된다. 동래구 관내에는 일반검진 의료기관이 2026년 2월 기준 43개소가 있으며, 지정 검진 기관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사전 예약 후 무료로 검진이 가능하다. 정규석 동래구 보건소장은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이다”라며 “연말에는 검진 수요가 몰려 혼잡할 수 있으니, 연초에 수검을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6일 3층 문화강좌실에서 현장 중심의 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실무역량 제고를 위해 읍면동 담당 공무원 및 협력부서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통합돌봄사업 읍면동 담당자 교육 및 관련 협력 부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의 전면 시행에 따라 읍면동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부서 간 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통합돌봄 TF팀장과 진주시 담당 주무관이 강의를 맡아 ▲통합돌봄사업 추진 방향 ▲행복이음 시스템 활용 방법 ▲건강보험공단 통합판정 조사 협업 안내 ▲사례회의 운영 등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돌봄 담당자들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돌봄 욕구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련 부서와의 간담회를 통해 통합돌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돌봄사업을 수행하는 읍면동 현장 담당자들의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기장군은 지난 19일 기장지역자활센터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연계 ▲자활사업 참여자 대상 인식개선 교육 ▲지역주민 대상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장옥진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선주 기장지역자활센터장은 “그간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협력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통해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2024년 지자체 자살예방 우수사례 공모’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부문 우수사례에 선정되며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군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형 캠페인과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오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과체중 중 1가지 이상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가구 중 임산부와 영유아(생후 66개월까지)를 대상으로, 대상자 특성에 맞춰 보충식품 제공과 함께 영양교육·영양상담을 지원해 영양문제 해소를 돕는 사업이다. 사업 수혜 기간은 최대 1년이며, 6개월마다 정기적인 영양평가를 통해 식습관 개선과 영양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의 조제분유 지원을 받는 영유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사업‘에 참여 중인 임신·출산·수유부(영유아 제외)는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신청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임산부는 산모수첩 등 구비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임신·영유아기는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시기”라며 “맞춤형 영양교육과 보충식품 지원으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어르신 돌봄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기억이(e)음 교실’을 오는 2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기관 등 21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3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기관별 수요를 반영해 구성했다. 치매의 원인과 유형, 주요 증상과 진행 과정, 돌봄 시 유의사항, 실종 예방 대응 등을 다룬다. 실제 사례 중심의 상황별 대응 교육으로 현장 적용성을 높인다. 의령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시설 종사자의 치매 대응 역량을 높여 돌봄의 질을 향상시키고, 신규 치매환자 조기 발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육아 리치맘! 리치 패밀리!’ 임신·육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25일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의령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12개월 이하 영유아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모유수유 클리닉 ▲힐링 태교(흑백모빌·테라리움 만들기) ▲임산부 체조교실(산전·산후 운동) ▲베이비 마사지 ▲아기 놀이법 및 태교 방법 ▲아로마 테라피(천연 방향제·비누·통증 크림 만들기) ▲바느질 교실(대면·비대면) 등으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의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임신과 육아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신체적·정서적 부담을 덜고, 부모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지난 2월 27일 남해군을 시작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이 개시되면서,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국가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남해군에 실제 거주하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매월 15만 원씩 지급된다. 지급 방식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운영해 지역 내 소비로 직접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농어촌 주민의 최소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인구감소지역의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이번 첫 집행을 통해 정책 효과를 현장에서 실증·검증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경남도는 사업이 단순한 현금성 지원에 머물지 않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동향과 업종별 소비 흐름을 면밀히 분석해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는 소비 환류 구조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범사업의 소비 효과가 지역경제 전반에 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세부 운영 기준도 마련했다. 소비가 일부 업종에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도록 하나로마트·주유소·편의점 등에는 월 5만 원의 사용 한도를 적용하고, 병원·약국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통장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도는 현장 행정을 수행하는 이·통장의 건강관리를 위해 1인당 최대 30만 원의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4년 도지사–이·통장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반영해, 이듬해인 2025년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됐다. 현장 활동이 잦은 이·통장의 건강관리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이장과 통장은 '지방자치법 시행령'과 시군 조례에 따라 임명되며, 행정시책 지원과 주민 거주․이동 사항 파악, 재난‧재해 복구 지원 등 지역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2026년 2월 기준 도내에서 활동 중인 이장․통장은 8,343명이다. 도는 첫해 사업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보완 사항을 개선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사업 대상 확대를 위해 기존 출생연도 기준을 폐지했다. 격년제 운영 방식은 유지하되, 2026년에는 홀수·짝수 출생연도 구분 없이 모든 대상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상남도의사회 협조를 통해 도내외 지정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새로운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초·중학교 입학생(2019년·2013년 출생자)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초등학교 4종, 중학교 3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5차, △폴리오(IPV) 4차,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중학교 입학생은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HPV) 1차(여학생에 한함)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경남도는 교육청과 협력해 2001년부터 매년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추진하며, 필수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올해도 각 학교와 보건소를 통해 접종 미완료 학생에게 개별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6년 초·중학교 입학생 보호자는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고, 미접종 시 가까운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26일 국립김해박물관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참여자와 수행기관 종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자 안전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한층 높였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시는 2028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그중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핵심 정책으로,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지난해보다 32억이 늘어난 329억 원의 예산으로 7,275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김해시니어클럽 등 민간위탁 수행기관 9개소와 19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운영된다. 공익활동형 일자리에는 4,443명이 참여해 공공기관 환경정비, 주차관리 등을 수행하며, 역량활용형 일자리에는 1,718명이 참여해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 업무 지원을 맡는다. 그 밖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