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 지역리빙랩반(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커뮤니티e-복지관’(대학 부설 가상복지관)은 2월 22~23일 ‘커뮤니티e-복지관 성과 공유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돌봄전문가 육성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돌봄 전문가 육성 및 진주형 돌봄공동체 조직’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커뮤니티e-복지관의 1차 연도 활동을 점검하고, 2026년도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1차 연도 팀별 프로젝트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溫(온)마을 돌봄 프로젝트’ 등 지역 관련기관과 연계해 추진한 돌봄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성과와 개선 과제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기초학습지원이 필요한 아동의 적응력 향상을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 ▲고립노인 사회와의 연결고리 만들기 및 사각지대 발굴 프로그램 ▲지역 돌봄 문제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 ▲학대피해 노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치매노인 돌봄가족 심리적 건강증진 상담 프로그램 ▲지적장애인을 위한 자기이해 집단 프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창원청년비전센터는 사회적 고립 청년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2026년 창원 청년 쾌유(Care-you) 프로젝트’ 참여자를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마음·신체 회복 활동을 진행하는 △쾌유 그라운드(15명)와 이들을 이끌어갈 청년 멘토 △쾌유 그라운드 메이트(2명), 그리고 음악으로 교류하는 △쾌유 합창단(15명) 등 총 세 부문이다. 선발된 그라운드 메이트에게는 강사 수당과 100만 원의 네트워킹 활동비가 별도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창원에서 생활하는 19~39세 (잠재적)고립·은둔 청년으로, 가족이나 지인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며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창원청년정보플랫폼 누리집, 웹 포스터의 QR코드와 이메일을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이 일상 속 무기력함을 해소하고 새로운 관계형성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성림 창원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올해 시행 예정인 다양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사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밀양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안병구·최동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담당 분야별 추진사업의 성과와 추진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최종안을 심의·의결했다. 공동위원장인 안병구 밀양시장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에 심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밀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동근 민간위원장은 “이번 회의는 밀양시 지역사회복지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논의된 내용이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합천군 치과의사회(회장 최낙은)와 24일 2026년 틀니·보철 지원사업 및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로 ▲ 저소득층 틀니·보철 지원사업 관련 치료 ▲ 틀니·임플란트·보철 시술지원과 틀니 사후관리 ▲ 구강보건의 날 행사지원 등 상호 간의 사업 활성화 및 우호 증진 등을 약속했다. 합천군은 틀니·보철 지원사업을 통해 1996년부터 29년간 치아의 상실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 3,007명에게 틀니·임플란트·보철 제작비를 지원하여 치아 상실을 해결하고 구강 기능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최낙은 합천군치과의사회장은 “보건소와 상호 협력해 군 구강보건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구강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보건소에서는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보건소-지역사회 간 협력 강화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공기관과 함께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돌봄 협약에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덕유산자연사랑요양병원, 성은효 요양병원, 의료법인아림의료재단 SG서경병원, 중앙메디컬병원, 거창적십자병원) △방문복약상담 사업(거창군약사회) △클린버스 사업(경남늘푸른사람들 사회적협동조합) △이·미용 서비스 사업(이미용협회거창군지부) △가사·방문목욕, 동행 서비스 사업(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식사지원 사업(거창시니어클럽)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통합돌봄 협약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그동안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돌봄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제도 조기 안착을 위한 준비를 지속해 왔으며, 이번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2026년 위험지역 주민 기생충질환 조사사업’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에는 1순위로 신등면·생비량면·단성면·신안면을 정해 우선 조사하며, 우선순위 외 지역도 간디스토마 등 장내기생충 감염 조사를 희망하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검사 희망자는 관할 면사무소나 가까운 보건지소에서 대변통을 받아 밤알 크기 변을 수집한 후 수령지에 제출하면 된다. 검체 수거는 4월까지 실시 예정으로, 감염자아게는 무료 투약과 복약지도 등 제공 후 3개월 후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간디스토마 감염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담관암과의 관련성에 근거해 인체 발암성(Group 1) 요인으로 분류하고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쉬운 간디스토마 감염은 정기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생충질환 예방사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26일 개원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양산성모병원을 찾아 개원 준비 현황 및 지역 응급의료기관 지정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양산시 관계자, 병원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의료장비 설치와 내부 마감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분주한 현장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공정별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나 시장은 병원 측 관계자들로부터 진료과목별 준비 현황과 응급의료기관 지정 절차 이행 상황을 보고받고, 개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남은 사항들을 꼼꼼히 챙겼다. 양산성모병원은 동부양산 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225병상 규모에 응급의학과를 비롯해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진료과목과 최신 의료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웅상중앙병원 폐업 이후 약 2년여 만인 오는 3월 9일 개원을 목표로 최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원 이후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평일 오후 9시까지 야간 외래진료를 제공하며, 3월 중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 24시간 응급의료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부양산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높아지고, 인근 응급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소중한 이를 잃은 자살 유족의 2차 비극을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2026년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살 사고 발생 시 유족이 겪는 극심한 심리적 혼란과 현실적인 행정 처리의 어려움을 한곳에서 해결해 주는 통합 지원 체계다. 자살 유족은 일반인보다 자살 위험이 최대 9배까지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시는 기존의 수동적인 안내 방식에서 벗어나 유족을 직접 찾아가는 선제적 개입에 나선다. 주요 지원 내용은 ▲심리·정서 지원(초기 심리상담, 정신건강 평가, 애도상담 및 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경제·환경 지원(특수청소비, 일시주거비, 학자금, 법률 및 행정처리 비용,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이며 이러한 다양한 지원을 한 번에 연계하는 원스톱(One-Stop)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은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연중 상담 및 지원요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인 홍락원 및 청락원에서 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교실’을 총 8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과 ‘치매 조기검진사업’에서 발굴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치매 예방교육과 인지훈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치매의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발병 시기를 지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치매인지 강화 교육은 대상자의 인지 기능 수준에 맞춘 단계별 교재·교구 활동을 중심으로 ▲기억력 및 집중력 훈련 ▲웃음 치료 ▲건강 체조 ▲원예 및 공예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치매예방·인지강화교실’은 한지공예를 활용한 ‘팔각함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드럽고 가벼워 작업하기에 적합한 한지를 활용한 한지공예는 손의 소근육을 정교하게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작품 구상과 제작 과정에서 집중력과 기억력을 요구해 뇌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로써 인지 기능을 높이고 치매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친숙하고 실용적인 생활용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예정된 미국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에 대비해 패류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대미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굴수하식수협 강당에서‘어업인 특별 위생교육’을 지난 25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립수산과학원 유홍식 박사님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지정해역 인근 어업인 및 이용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지정해역 위생관리 현황 ▲과거 점검 시 지적사항 및 최근 강화된 위생 기준 ▲노로바이러스 발생 원인과 예방 대책 ▲선박용 이동식 화장실 비치 등 어업인 협조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성공적인 점검 완수를 위한 주요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어업인 스스로가 ‘위생감시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해역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인국 부시장은 “바쁜 시기에도 많은 어업인들이 교육에 참석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업인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해 이번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도 차질 없이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