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거창군은 4월 19일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거창군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에 대한 의견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거창군의 발 빠른 추진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과 통과를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전부지 현장을 찾아, 지난해 3월 3일 부지조성과 교환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본계획을 통한 부지 확정, 보상절차 이행,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사항을 공유했다. 적십자병원 이전부지 현장에서 김회장은 “병원뿐만 아니라 공공산후조리원, 행복맘커뮤니티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서면 출산·육아·복지·편의시설 통합인프라가 구축되고 환자의 접근성도 빼어나다. 앞으로 기숙사도 짓게 되면 의료인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전반적인 부지조성 방향이 돋보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5월경 부지개발을 위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신청이 경남도에 제출될 예정이다.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사업을 하루 빨리 본 궤도에 올려 공공보건의료 강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양 기
[경남도민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6일부터 30일까지 제2청사 갤러리에서 장명옥 작가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는 ‘버터플라이(Butterfly)’ 전시를 연다. 경남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에 <조화로운 균형: 공존>이라는 주제로 중견․청년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소통의 부재로 발생하는 다양한 질병과 문제는 때론 더 큰 갈등이나 문제를 일으킨다. 장명옥 작가는 직접적인 언어의 대화가 아닌 작품을 통해 관람객과 대화하며 불완전한 소통으로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자 한다. 긍정적 해석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선택한 것이 ‘나비’다. 하늘거리는 풀과 작은 들꽃에도 나비는 섬세히 반응하고 부귀화의 모란에도 선덕여왕의 기품을 알아챘다. 나비의 상징성은 동서양의 차이는 있으나 변화, 장수, 다산, 부를 상징하는 길상으로, 예로부터 혼례용품이나 가재도구 등에 다양하게 애장해 왔음을 문헌이나 화집에서 알 수 있다. 작품의 주제가 된 나비는 추운 2월 작업실에서 찰나의 졸음에 수천의 푸른 물고기와 나비가 나불대어 등장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꿈은 현실 같았고 현실 속 나비는 꿈같은 황홀경으로 구상과 비구상을 넘나들며 놀이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
[경남도민뉴스] 함양에서 고운 최치원 선생의 학문과 덕을 기리는 춘향례 및 학술회의가 개최됐다. 함양군에 따르면 4월 15일 오전 11시 상림공원 인근 최치원 역사공원에서 (사)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지부장 박찬택) 주관으로 유림 회원 및 전국 각지 경주최씨 종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운 최치원 선생 춘향례’가 열렸다. 이날 춘향례는 진병영 함양군수가 초헌관을, 최천규 최씨 중앙종친회장이 아헌관, 박찬택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장이 종헌관을 맡아 엄숙하게 봉행됐다. 고운 최치원 선생은 통일신라 진성여왕 당시 천령군 태수로 재직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 상림숲을 조성하는 등 함양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오후 2시부터는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리산문학관(관장 김윤수) 주관으로 ‘최치원의 유불도 학술대회’가 열렸다. 학술대회에서는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가 동방유종(東方儒宗) 최치원의 유학사상 △최유진 경남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가 최치원의 불교사상 △안동준 국립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 명예교수가 최치원의 <가야보인법> △김은미 부산대 외래교수가 기억의 변개, 공간으로 본 <최고운전>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경남도민뉴스] 그린벨트 해제 기준이 20년 만에 개선된다. 원칙적으로 개발이 불가능했던 환경평가 1~2등급지의 해제를 비수도권에서 국가 또는 지역 전략사업을 추진할 경우 허용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팜 시설 등으로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직농장의 농지 내 설치가 허용된다. 도시민, 주말체험영농인이 농촌 지역에 체류할 수 있는 임시거주시설인 ‘농촌 체류형 쉼터’도 도입된다. 정부는 21일 울산에서 국민 참여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열세 번째 : 다시 대한민국! 울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민의 토지 이용 자유를 확대하고 울산을 산업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대표적인 토지규제인 개발제한구역(GB) 및 농지규제에 대한 정부의 개선 방향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산업수도 울산이 환태평양 중심 산업허브로 거듭나기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 비수도권 그린벨트 폭넓게 해제…토지이용규제기본법 개정 정부는 우선, 50년 전 지정된 개발제한구역에 대해 환경보존기술의 발전 수준을 고려하고 지역별 특성과 변화 상황에 맞게 활용할
[경남도민뉴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는 7일 오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 특별행사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이병철 거창부군수 등 영호남 14개 시도․군 단체장과 국회의원, 경남도 장진영 도의원, 시도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하여 특별법 통과를 축하했다. 박완수 경남 도지사는 축하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박 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특별법 국회 통과는 1,800만 영호남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영남과 호남을 아우르는 사회·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개발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달빛철도를 경유하는 10개 시도․군 지자체장은 시도지사 축사(영상 메시지)에 이어, 영호남 상생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달빛철도의 조속한 건설, 달빛첨단산업단지, 국가 AI·디지털 혁신지구 구축 공동추진 등 신산업벨트 조성, 남부거대경제권의 전략산업 육성 및 지방소멸 위기에 대
[경남도민뉴스] ‘달빛철도’는 대구와 광주를 잇는 동서횡단철도다. 대구의 옛 명칭 달구벌의 ‘달’ 자와 빛고을 광주의 ‘빛’ 자로 ‘달빛철도’ 이름이다. 달빛철도는 대구(서대구), 경북(고령), 경남(합천·거창·함양), 전북(장수· 남원·순창), 전남(담양), 광주(송정) 등 6개 광역 지자체와 10개 기초 지자체를 경유하는 영호남 연결 총연장 198.8㎞철도다. 대구에서 광주까지 이동시간은 승용차로 2시 30분, 버스로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달빛철도가 개통되면 대구∼광주를 이동하는 시간은 1시간대로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하다.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고속철도 역사 주변 3km 이내 개발 예정지역 지정, 건설사업 및 주변 지역 개발을 위한 필요 비용 등의 내용이 있고, 처리된 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뒤 시행한다. 영호남 상생발전, 남부경제권 형성, 지방소멸 위기 극복 등 서부경남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국가재정법에 따르면 총사업비 500억 원(국비 300억 원) 이상 신규 사업은 예타를 거치게 돼 있지만, 특별법이 25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8조 7110억 원(복선 기준)의 달빛철도 건설 사업은 예타 없이 추진된
[경남도민뉴스] 경남도는 올해 중장년(만 40세~만 64세) 1인 가구이면서 사회적 고립도가 높고,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 위험이 큰 대상자를 선정하여 반려로봇 210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2022년 기준 경남도 1인 가구 비중이 33.7%로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고독사 위험이 더 이상 노년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해당하는 문제임을 인식하여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해 반려로봇으로 보호하고 이용자분석을 통해 상담, 치료 등 지역 내 사회서비스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5년간 고독사 발생 현황(2022년 보건복지부 고독사 실태조사)을 보면 2017년 전국 2,412명(경남 199명)에서 2021년 전국 3,378명(경남 203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2021년 고독사 사망자 전국 3,378명 중 40대~60대 중장년층이 73.6% (2,489명)를 차지하고, 그 중 88%(2,196명)가 남성으로 나타나 중장년 남성 고독사 예방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보건복지부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이에 도내 15개 시군에서는 지자체 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시군정신보건센터, 지역사회(기관) 연계 우울증 고위험군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홍남표 시장)는 18일자로 창원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지구단위계획으로 창원 배후도시(의창구와 성산구)의 도시공간을 계획적으로 관리한다. 창원시는 그간 창원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의 도시공간 한계를 전환하고자 2021년에 창원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을 착수했다. 이후 사례조사, 현황분석, 주민간담회,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쳤다. 주거·업무·상업·문화가 어우러진 살고 싶은 미래공간이라는 비전을 마련하고, 도시공간 패러다임의 대전환이라는 대원칙으로 창원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2023년 11월 2일 발표했다. 이후 주민설명회 및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5일까지 확정안에 대해 주민재공람을 한 후 18일자로 창원 도시관리계획(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고시 및 지형도면 고시하고 재정비를 완료하였다. 주거지역은 제1종전용주거지역을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였다. 기존 단독주택만 허용했던 필지에 소매점·휴게음식점·이미용원을 허용하고, 4차선·6차선 변에는 일반음식점·사무소를 허용하였다. 가구(블록)단위개발과 주민제안에 따른 다양한 주거형태를 도입
[경남도민뉴스] 지난 5일 거창군청에서 인구 6만 명이 무너짐에 따른 새로운 인구정책에 대한 비전 발표에 인구소멸과 청년 일자리 절감에 있어 대책이 시급했다. 거창의 미래는 젊은이들이 활보하는 거창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 대안으로 국립 공공의료보건 대학 설립이다. 거창적십자병원이 18개 진료과목 300병 상의 신축으로 26년 건축 착공 계획에 있다. 거창군은 국립 공공의료보건 대학을 유치하여 젊음의 거리와 문화적인 창조도시를 만들고, 양질의 일자리로 인구소멸에 대응하는 것이다. "청년에게 금전적 지원을 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 하고 싶었던 일을 해볼 수 있는 기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청년정책의 핵심"이라고 했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여야는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2+2 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정책위의장·원내수석부대표로 구성된 '2+2 협의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사실상 첫 회의를 열고 각 당이 선정한 10대 법안을 상정해 논의했다. 민주당이 선정한 민생법안 10건은 중에 지역의료격차 해소 및 공공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국립공공의료보건대학 설립·운영 관련 법안을 제시했다. 산업안전보건법과 과로사
[경남도민뉴스]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에서 부산·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2건의 타당성조사와 마산역에서 부산 부전역까지 연결하는 복선전철 개통을 내년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국가철도공단(KR)의 사전타당성조사가 내년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은 정부에서 비수도권 광역철도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5개 선도사업* 중의 하나로, 부산 노포역에서 양산 웅상을 거쳐 KTX울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48.8㎞, 사업비 3조 424억 원(예상), 오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계획 중이다. (5개 선도사업) 부산~양산~울산, 대구~경북, 광주~나주, 대전~세종~충북, 용문~홍천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사업은 김해 진영, 양산 북정, KTX울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51.4㎞, 사업비 1조9,354억 원(예상) 규모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함께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고시되어 오는 2032년 개통을 목표로 국가철도공단에서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