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2025년을 마무리하며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 구현에 기여하며 올해를 대표하는 우수 시책인 ‘군정 베스트 10’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하동군이 2025년을 마무리하며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 구현에 기여한 우수 시책 10개를 선정했다. ‘군정 베스트 10’은 전 부서에서 한 해 동안 이룬 성과 46건을 추천받아 부서장 1차 설문을 거친 후, 최종적으로 군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것이다. 설문조사 결과 30~40대 참여율이 62%로 가장 높았으며, 군민과 연계된 생활밀착형 시책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파급효과가 큰 시책들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1천여 명의 군민이 설문조사에 참여하며 하동군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군정베스트 10’으로는 ▲하동사랑상품권 300억 원 발행 ▲전국 최초 ‘정착형 0원 임대주택’ 첫선 ▲하동LNG복합발전소 유치 ▲‘전국 유일’ 2년 연속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수 지자체 선정 ▲‘경남 최초’ 하동형 육아수당 시행 ▲‘획기적으로 아끼고 제대로 만듭니다’-하동군 보건의료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은 지난 24일 협의회 회원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55명과 함께 옥종면 일원에서 ‘힐링 클래스’를 개최했다. ‘힐링 클래스’는 한 해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며 자원봉사자 소진예방에 기여하는 마음치유활동이다. 이날 활동은 해뜰목장에서 집결하여 목장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치즈와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한 후 식사 시간을 가지는 등 봉사자들이 지역을 보다 가까이 체험하고 서로 어울리는 시간을 가지며 친목을 도모했다. 서혜정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장은 “다사다난한 2025년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각 단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만남과 체험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앞으로도 자원봉사로 함께 뭉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 화개면사무소는 오는 12월 15일부터 2026년 1월 14일까지 화개면사무소 내 주민휴게공간에서 직원들의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작은 전시회 '작은 갤러리, 큰 감동–화개면 직원 그림·사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행정 현장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이 호흡해 온 화개면사무소 직원 3명이 참여해, 화학·섬유아트·회화·사진 등 각자의 예술 세계를 담은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자리다. 일상 속에서 묵묵히 이어온 창작의 결실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행정공간을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는 먼저 해인 이현주 직원의 섬유아트 작품이 소개된다. '진달래', '백련(白蓮)의 향기', '꽃바람 소리', '청년의 향기' 등은 전통 염색기법과 섬유 재료를 활용해 한국적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자연과 생명, 민족성, 통일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섬세한 색감과 질감으로 풀어냈다. 이현주 직원은 대한민국미술대전, 남북통일기원 예술대전 등에서 다수의 특선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왔다. 사진 작품은 임효원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8월부터 추진해 온 읍사무소~경찰서구간 인도 확장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읍사무소에서 하동경찰서까지 약 600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도 폭을 기존 평균 1.2m에서 1.7m로 50cm 이상 넓혀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사 과정에서는 골재노출 콘크리트 공법을 적용하여 미적으로 뿐 아니라 보행자 중심의 안전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중간중간 방치되어 왔던 짜투리 공간을 활용한 화단까지 더해져 걷는 이로 하여금 보다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확장된 인도는 기존에 위험한 도로 옆을 어르신이 보행보조기를 의지한 채 한명이 간신히 걸을 수 있었던 공간에서 두명이 나란히 걸을 수 있을 만큼 넓어졌고, 어르신들을 위해 열걸음마다 쉬엄쉬엄 걷고 쉬기 좋은 간이 쉼터도 곳곳에 만들어져 이곳을 매일 걷는 주민들은 “이제야 걸을 맛이 난다. 진작에 했어야 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하동향교 앞의 미관을 해치던 노후 빈집을 철거한 자리에 ‘서교마을 쉼터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어렵고 복잡한 건축 관련 민원을 해소하고, 품격 있는 도시공간 조성하고자 운영 중인 ‘건축민원 무료 상담실’이 군민은 물론 귀농․귀촌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담실 운영을 시작한 1월부터 11개월간 총 46회에 걸쳐 68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주 이용자는 생활 밀착형 소규모 건축주와 귀농․귀촌을 계획 중인 예비 군민들로, 건축 인허가 절차와 법령 해석 등 실질적인 상담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하동군은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춰 2026년에 더욱 실효성 있는 상담실을 운영하고자, 지난 15일부터 4일간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상담실 이용객 68명 중 설문에 동의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 만족도 문항에서는 33명(82.5%)이 ‘매우만족’으로 답했고, 민원 도움 여부를 묻는 문항에서는 31명(77.5%)이 ‘매우 도움이 됐다’라고 응답했다. 특히, 상담실 재방문 의사를 묻는 항목에서는 모든 응답자가 ‘방문 의사가 있다’라고 대답해 전반적인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 악양면에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악양면은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여성단체협의회 김선자 회장, 최재인 이장협의회장, 청심사 지담스님, 익명의 기부자 등이 총 7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모인 기부금은 다시 목욕쿠폰으로 바꿔 관내 어르신에게 전달된다. 악양면은 목욕쿠폰 1848매를 마련해 63세~69세 면민 616명에게 1인당 3매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목욕쿠폰은 이달 초에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부된 바 있다. 장정식 ㈜로만시스 회장이 2000매, 스타웨이 하동 임수창 대표가 250매, 재진주하동향우회 추진만 회장이 100매를 기부해 총 2350매(705만 원 상당)를 70세 이상 어르신 1130명에게 2매씩 전달했다. 이번 기부 또한 그 연장선으로, 더 폭 넓은 연령대의 주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부자들은 “고향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보탰다.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을 돌보는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목욕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24일 작업장 시설 내에서 가수 한보라와 팬클럽이 함께 참여한 기부금 전달 및 재능기부 공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팬클럽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 110만 원 기탁과 함께, 근로장애인과 종사자들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인복지 증진과 직업재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나눔 활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된 것으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팬클럽이 함께 참여해 문화 공연과 나눔을 결합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봉성 하동장애인보호작업장 시설장은 “연말을 맞아 팬클럽과 함께 따뜻한 나눔과 공연을 진행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근로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직업재활 환경 조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장애인보호작업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지정 시설로서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경남형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5 하동군 찾아가는 클린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주거 환경이 취약한 가구들의 생활 여건을 크게 개선했다. ‘찾아가는 클린버스 사업’은 저장 강박 등으로 주거 환경이 취약해 집중적인 정리와 청소가 필요한 가구를 직접 찾아가 지원하는 것으로, 하동군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4개 가구가 지원받았으며, 여기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복지 사각지대 가구, 독거노인, 청장년 1인 가구, 소년소녀가정 등 다양한 취약계층이 포함됐다. 각종 사례를 살펴보면 △장기간 쓰레기 방치 △질병·사망·돌봄 공백 △보호자 부재 △외부지 원을 거부하거나 접근이 어려웠던 사례 등 행정과 민간이 함께 하지 않으면 사실상 불가능했던 고난도 위기가구로 구성되어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은 △주거 공간 정리·청소 및 정리수납 △소규모 주택 수선 △방역 및 소독 △생활폐기물 처리 등 단순 환경정비를 넘어 일상생활 회복이 가능한 주거 여건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하동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제1회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문화활동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군부)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청년정책이 문화 활성화와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진 하동군의 정책 모델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는 지난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강원도 원주시 상지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전국 85곳 기초지자체에서 제출한 160개 사례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86개 사례가 본대회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하동군은 청년 정착 기반 조성과 청년 주도 문화 생태계 구축을 통해 청년이 주체적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한 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 주거 문제 해결과 실질적인 지역 정착을 동시에 실현할 전국 최초 ‘정착형 0원 임대주택 청년타운’과 청년의 생활·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 성과도 긍정적인 평가를 끌어냈다. 그간 하동군은 청년정책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 등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협의회장 이홍곤)가 지난 19일 오후 2시 하동영화관에서 자문위원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河東 평화통일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라는 문화 매체를 통해 평화통일의 가치와 의미를 지역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분단 현실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주민참여형 행사이다. 이날 상영된 영화 〈한란〉은 분단의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삶과 선택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남북관계와 평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영화를 통해 평화와 화해, 공존의 가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상영 후에는 관람 소감을 나누며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며 공감대를 넓혔다. 이홍곤 하동군협의회장은 “영화 〈한란〉을 통해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민주평통 하동군협의회는 지역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