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도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정 운영 방향과 부서별 핵심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보고회는 지난해 거둔 성과를 종합적으로 되짚어보고 올해 추진할 중점 과제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먼저 “지난해에는 해양치유와 해양바이오산업, 해조류 블루카본 선도 등 완도형 미래 전략이 구체화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스마트 융복합 K-해양치유 허브 및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K-해조류 기반 기후변화 대응 플랫폼 구축 ▲완도~고흥 해안 관광도로 건설 등 주요 핵심 사업이 정부의 지역 공약에 반영되며 추진 동력을 확보한 점이 눈에 띄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 부서의 세부 사업을 일괄 보고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군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력을 전략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부서별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했다. 보고된 핵심 사업으로는 ▲해양치유 관광 활성화 ▲해양바이오산업 고도화 ▲해조류 블루카본 기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함평군은 “지난 9일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서부권역 한방통합 건강증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4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방진료와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진 ▲경옥환 만들기 체험을 통한 한방 건강관리 ▲염색·피부관리·손발 마사지·네일아트 등 미용 서비스 ▲웃음 치료 ▲건강 체조 등이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전문 강사진 섭외는 물론, 함평군 보건지소 및 진료소 직원들은 손 마사지 교육을 받는 등 전문성을 갖추었다. 이번 사업은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관리 공백 해소를 위한 수준 높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집 근처 경로당에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날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과정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설·한파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11일 낮 12시 현재 무안·해남 지역에는 대설경보가, 도내 7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적설량은 무안 남악 23.9㎝, 목포 연산동 20.2㎝, 해남 산이면 18.8㎝ 등으로 도내 곳곳에 많은 눈이 내렸다. 김영록 지사는 “도민들이 체감하는 재난 대응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설 가용 제원을 최대한 활용해 도로 제설에 총력을 다할 것 ▲강설에 따른 도로 통제 등 주요 상황을 도민들에게 안전문자로 신속히 안내할 것 ▲보일러 난방 가동 상태와 안부 등을 전화로 직접 확인해 한파 취약계층을 밀착 관리할 것 ▲재난문자는 실제로 도민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담아 맞춤형으로 발송할 것 등을 지시했다. 전남도는 10일 오후 7시 4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있다. 도와 시군 공무원들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적설 중점관리시설 점검, 취약계층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nbs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는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지를 확인,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쉬운 일이 아닌 통합을 대승적 차원에서 추진 중인 두 단체장의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온 광주·전남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재정·산업·행정 전반에 걸친 대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에너지 대전환’에 맞춘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유치 ▲남부권 반도체 벨트 조성 검토 등 획기적인 경제 지원책을 언급하며, 행정통합이 정부 지원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통합 방식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합의가 이뤄졌다. 김영록 지사는 간담회에서 ▲27개 시군구 존치 ▲지방의원과 기초단체장 선거 현행 유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9일 광주전남 통합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이 획기적 대전환이 가능할 정도의 통 큰 지원을 약속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지역 국회의원 및 시·도지사 오찬 간담회에서 광주·전남 대통합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재정 지원 대규모 확대와 공공기관 2차 이전, 산업 및 기업 유치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김대중 교육감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이러한 모든 일들은 결국 사람을 키우는 일이며, 사람을 키워야 가능하다.”면서 “대전환을 위해서는 교육 통합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통합을 위한 거대한 흐름이 불필요한 논쟁에 가로 막혀서는 안된다.”면서 “교육가족 여러분도 이 거대한 흐름에 함께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광주와 전남은 본래 하나의 뿌리이다.”면서 “더 큰 광주·전남이 우리 아이들에게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이란 희망을 함께 키워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무안군의회가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행정통합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군의회는 9일 무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전라남도·광주광역시 통합 추진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행정통합 논의가 선언적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은 두 지역이 생활권·경제권을 공유하면서도 행정권이 분리되어 성장 발전에 한계가 부각된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시·도지사의 특별법 추진 협의로 40년 만에 통합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발표됐다. 군의회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산업 기반 약화, 청년 유출 등 구조적 위기는 서남권 전체의 공동 과제”이며 “광역 차원의 통합과 연대만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 추진 과정에서 주민 공감대 형성과 농어촌이 소외되지 않는 균형 발전 원칙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에 공동 추진 기구 구성과 단계별 통합 로드맵 제시와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을 촉구했다.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은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성군이 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산림청 국가 상징(무궁화) 선양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국가의 상징인 무궁화의 보급 확대, 동산 조성·관리, 연구, 교육 등의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기관을 발굴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성군은 지난해 8월 7~8일 이틀간 ‘장성무궁화공원’에서 열린 ‘제1회 나라꽃 무궁화 장성대축제’를 통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전라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무궁화 묘목 나눔 △공연·버스킹 등 다양한 콘텐츠가 호응을 얻으며 2000여 명의 발길을 모았다. 축제가 열린 ‘장성무궁화공원’은 2021년 장성군과 두산그룹이 함께 조성했다. 9500㎡ 부지에 46개 품종, 1만 2000여 주의 무궁화가 식재되어 현존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2022년 산림청 나라꽃 무궁화 명소 최우수상, 2024년 전라남도 친환경 디자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무궁화는 나라꽃임에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9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2026년 1월 1일자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임용장을 받은 공무원은 교육행정 49명, 시설 2명, 사서 1명, 조리 8명, 운전 6명 등 총 66명이다. 이날 행사는 임용장 수여에 이어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다짐하는 신규 임용자 대표의 복무 선서가 진행됐으며, 이후 간부들과의 기념사진 촬영을 통해 전남교육 가족으로서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도교육청은 신규 공무원들의 원활한 공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공무원에게 필요한 내용을 담은 리플릿 ‘알쓸신잡’을 비롯해 청렴실천 명함, ‘2026 주요업무계획’ 책자, 전라남도교육청 배지를 전달하며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아울러 이날 부득이하게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한 신규 공무원에게는 임용장과 더불어 동일한 응원 물품을 우편으로 발송해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임용장 수여식 이후에는 ‘미리 ON 전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선배 공무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조직과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본청 구내식당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곡성군이 지난 8일 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곡성군4-H연합회 제60대·61대 임원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창모 곡성군 부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김요순 곡성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지역 농·축협 조합장과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곡성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 농업인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1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온 제60대 권형택(고달면) 회장이 이임하고, 제61대 정민혁(오산면)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정민혁 신임 회장은 2025년 곡성군4-H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조직 운영과 회원 활동에 적극 참여해 온 인물로, 연합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권형택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마을 가꾸기 봉사와 영농 현장에서 회원들과 함께한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앞으로도 4-H 정신을 잊지 않고 연합회의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민혁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 회원들이 다져 놓은 기반 위에서 기후 위기와 스마트 농업 전환 등 변화하는 농업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1월 9일, 순천효산고등학교에서 열린 제44회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축사를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제44회 졸업식을 맞아 새로운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 여러분의 출발선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뜻깊다”라며 “졸업은 끝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향해 본격적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은 이 교정에서 지식뿐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를 단련하며 성장해 왔다”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끝까지 믿고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과, 묵묵히 기다리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을 언급하며 “앞으로 마주할 세상은 정답이 하나로 정해지지 않은 시대”라며 “때로는 길을 잃은 것처럼 느껴질 순간이 오더라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넘어짐 속에서 배운 경험을 디딤돌 삼아 다시 일어서는 힘을 키워가길 바란다”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순천효산고에서 배운 창의와 도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