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가 시군과 함께,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로 촉발된 경제 위기 최소화를 위해 ‘비상경제 대책 TF’를 긴급 가동하고, 재난 안전 대비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남도는 9일 도청에서 김영록 전남지사 주재로 도-시군 합동 ‘중동사태 비상경제 및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현재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대응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회의에서는 중동사태에 따른 국내외 상황과 지역경제 영향을 분석하고 도민 피해 최소화 방안, 유관기관 협력 대응체계 구축, 향후 대응 방향 등을 중점 논의했다. 전남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비상경제 대책 TF’를 가동하고, 10일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열어 물가 안정과 에너지 수급, 도내 수출기업 통상 대응 등 분야별 대응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소비자 물가 안정과 도내 수출기업 보호, 에너지 및 농수산물 수급 관리 등 지역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추가 지원 대책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축 질병 확산 차단과 산불 재난 예방 등 봄철 재난 분야 전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해빙기 지반 약화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화순군은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비 건의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호범 부군수 주재로 사업 발굴 부서장 16명이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7년 국비 건의 사업 총 86건 중 신규 발굴 25건을 포함해 국비 1,058억 원 규모의 사업 추진계획과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포함됐으며, 다음과 같다. ▲이양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50억 원) ▲차세대 항암면역치료를 위한 융합형 뉴 모달리티 플랫폼 개발(50억 원) ▲화순군 궁도장 등 체육시설 조성사업(25억 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17억 원) ▲세계유산축전사업(15억 원) ▲화순 국립 탄광박물관 건립(4억 원) 또한, 계속사업으로는 주요 사업을 아래와 같이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67억 원) ▲펩타이드 첨단신약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62억 원)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건립(50억 원) ▲동면지구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40억 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화순군은 ‘화순군 만원임대주택’ 1차 입주자 모집에 총 331명이 접수하며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1차 모집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발생한 공실 물량 23호 대상으로 청년 유형에 한 해 모집했다. 접수자 331명 가운데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추첨 대상자로 263명이 선정되면서 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 중 화순군 외 지역 거주자는 92명으로 전체의 28%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19세 이하 1명 ▲20세 이상 29세 이하 140명 ▲30세 이상 39세 이하 101명 ▲40세 이상 49세 이하는 21명으로 집계됐으며, 29세 이하 신청자가 전체의 54%를 차지했다. 화순군은 오는 13일 군청 누리집을 통해 추첨 대상자와 추첨일을 공고할 예정이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화순군 만원임대주택 사업이 시행된 지 4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3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것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청년들이 화순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성군 ‘영농부산불 파쇄지원단’이 활동 시작을 알렸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4월 10일까지 지역 내 172농가 105헥타르(ha) 규모 농지에서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병해충 발생을 억제한다. 농가 자체 소각을 줄일 수 있어, 산불 예방 효과도 있다. 지원 대상은 과수 전정가지와 콩대, 고추대, 참깨대 등 부산물 수거 및 처리에 상당한 노동과 비용을 필요로 하는 품목들이다. 파쇄된 부산물은 거름으로 쓸 수 있도록 제공한다. 사업 추진은 공개 모집 및 심사를 거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장성군연합회가 맡았다. 8개 조 24명의 지원단이 영농부산물의 수거와 파쇄, 처리 작업 전반을 책임진다. 자세한 작업 일정과 규모는 작목과 지형, 파쇄지원단 운영 상황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진원면에서 복숭아 농사를 짓는 김모 씨는 “한 번 농사를 지을 때마다 수 톤씩 나오는 영농부산물을 파쇄지원단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농가 입장에선 이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찾기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9일 동화면 파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성군이 지난 7일, 겨우내 닫아 두었던 ‘장성호 수변길마켓’의 문을 열었다. 장성호 주차장(장성읍 용강리 163번지)에 위치한 ‘수변길마켓’은 총 17개 지역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이다. 과일 등 신선한 지역 먹거리와 편백나무 제품 등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에만 운영하며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장성호 수변길을 찾은 방문객이라면 입장료 3000원을 내고 돌려받은 장성사랑상품권을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도 있다. 재개장식에 참석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참여 농가 및 업체에는 안정적인 판매 기회를, 방문객에게는 믿고 살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상생의 장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곡성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투명한 운영을 위해 곡성군 기본소득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곡성군 기본소득위원회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주요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재원 조달 방안, 지급 대상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심의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군은 인구정책, 사회복지, 지역경제 전문가 및 지역대표 15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정창모 부군수가 위원장을 맡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성주인 연구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회의에서 곡성군 기본소득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6년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계획안에 대해 심의하고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생활권 범위 지정과 기본소득 사용처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군민 체감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올해부터 2년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실제 거주하는 군민에게 매월 15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주민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3월 4일 준공 및 출범 기념식을 마친 해양경찰정비창(목포 신항 허사도)을 공식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예결위원을 제외한 최환석 위원장, 김귀선, 문차복, 조병연 의원이 참석했으며, 안교진 해경정비창장과 간담회를 갖고 핵심 시설인 플로팅도크(부양식 도크)를 직접 견학했다. 해양경찰정비창은 2022년 11월 착공해 총 2,584억 원이 투입됐으며, 목포 신항 허사도에 대지 2만 5천 평(약 83,794㎡) 규모로 조성됐다. 본관 등 건축시설 25개 동과 함께 5,000톤급 플로팅도크 1기, 700톤급 쉽리프트(ship lift) 6선석 등 첨단 정비 설비를 갖춰 연간 160여 척의 함정을 수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경 전용 정비시설이다. 정비창이 정상 가동에 들어가면 연간 4,000여 명의 승조원이 목포에 1개월 이상 체류하게 되어,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역 선박수리산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전문 인력 양성, 장비 대여, 기술 컨설팅 등 다각적인 협력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이 지난 3월 6일 전남도의회 제397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3차 회의에서 전남교육청의 예산 조기 집행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정희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전남은 산업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해 지역경제가 공공기관 예산 집행에 상당 부분을 의존하고 있다”며 “최근 소상공인·자영업자·지역업체 모두 체감 경기가 매우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건이 열악할수록 공공기관의 재정 집행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며, “전남교육청 역시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면 지역업체와 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수요를 발생시키고, 이를 다시 소비로 이어지는 낙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교육청의 회계 구조상 연초 집행의 어려움이 있음을 언급하면서도 “이제 3월이 시작된 만큼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는 집행이 가능한 사업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려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예산 조기 집행은 단순한 수치 달성이 아니라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이는 방향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광양시는 자동차 검사 미이행과 의무보험 미가입으로 인한 과태료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 검사는 차량의 안전 운행과 환경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마다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사항이며, 의무보험 또한 교통사고 발생 시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자동차 검사를 기간 내 받지 않을 경우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로 차량을 운행할 경우 과태료 부과와 운행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에 광양시는 시민들이 검사 기간을 놓치거나 보험 미가입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지역 내 12개 읍면동 행정게시대와 광양읍·중마동 주요 도로변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시 누리집과 ‘MY광양’ 앱을 통해서도 자동차 검사와 의무보험 가입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 불이익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자동차 검사와 의무보험 가입은 시민 안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광양시는 광양시 청년정책협의체가 지난 5일 순천시 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 네트워크 조성 및 청년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우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양시 청년정책협의체와 순천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30명이 참석해 양 도시 청년 간 교류 확대와 청년정책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의 권익 증진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협의체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며 청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 협의체는 ▲청년정책 관련 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및 프로그램 기획·운영 ▲정책 제안, 토론회, 포럼, 캠페인, 청년의 날 등 공동행사 추진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 ▲기타 상호 합의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양시와 순천시 청년 간 교류 기반이 강화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년정책 발굴과 공동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