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김천시 복지기획과는 지난 4월부터 직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시작한‘제1차 청렴 마니토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무실 내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하기 위해 계획된 이번 ‘청렴 마니토 활동’은 복지기획과 전 직원이 동참해, 상대 마니토를 비밀스럽게 관찰하고 직장스트레스 대처 방법을 상대방과 공유하면서 수평적이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지난 17일 ‘제1차 직원 모두가 행복한 청렴마니토 활동 보고’를 통해 서로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면서 직원들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직장스트레스를 해소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제2차 청렴 마니토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전 직원이 한 달간 동료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고 소통하면서, 더욱 유연하고 활발한 사무실 분위기를 몸소 느꼈다”라며 “이러한 화합과 소통으로 행정에서 최적의 팀워크를 형성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기획과는 ‘직원 모두가 행복한 청렴 마니토 활동’을 한 달 단위
[경남도민뉴스] 인천광역시 서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서구만의 특색있고 우수한 답례품을 발굴하기 위해 인천 서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서구만의 특색이 담겨있고 품질이 우수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상품·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이다. 공모 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인천서구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우편·전자우편·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답례품 아이디어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표창 및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향후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답례 품목으로 선정되면 관련 업체 공모를 통해 실제 답례품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답례품 품목을 다양화하고 서구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총무과 주민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 평창군은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지역혁신형)을 시행하고자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 사업장은 평창군에 주 사무소를 두고 청년(2024. 1. 1. 기준 39세 이하)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비영리법인·단체)이다. 올해 모집 대상은 5개 사업장으로 선정 시, 각 사업장에 한 명의 청년이 매칭되며, 신규 채용 직원(청년)에 대하여 1년간 월 인건비의 90%(최대 180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 사업장 중 ▷고용보험 미가입, ▷부당한 업무지시, 폭언 등으로 청년의 중도 포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정규직 채용 실적이 없는 사업체, ▷단순 서비스 업종 등의 사업장은 제외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장은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을 방문하여 신청서와 확인 서류들을 제출하고, 이후 사업평가서에 의한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평창군 관계자는“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
[경남도민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정서위기학생 담임 및 지도교사 15명을 대상으로 『‘나를 위한 시간, 선생님들의 한 걸음을 응원합니다’ 소진 예방 프로그램』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서 정서위기학생 지도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사의 소진 정도를 점검하고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자기 돌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주대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 최보영 교수님팀(강사 고일다, 김미정)의 상담 경험을 토대로 한 집단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신체-청각-신체-시각’의 신체 알아차림을 통한 자기 지지 방법 익히기 △직무와 관련된 미해결 감정과 욕구 자각 및 해소하기 △자기 지지 강화를 위한 상상기법 활동(동물 되어보기, 찰흙 작업, 안전한 장소 그리기 활동) △상호지지 강화를 위한 게슈탈트 기반 생각과 감정 나누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반복적인 알아차림 실습을 통하여 선생님들이 삶 속에서 즉각적으로 자기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다양한 선생님들과 함께 솔직한 감정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자신과 타
[경남도민뉴스] 평택시는 지난 18일 팽성읍 안정리 교통광장에서 한미친선한마음 축제와 더불어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해 추진한 행사로 전통문화 저변확대와 특색있는 김치 발굴 및 지역농산물 홍보를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 평택시는 주한미군과 가족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행사로 슈퍼오닝 오이를 이용한 오이김치만들기 경연대회, 이하연 김치명인과 함께하는 김치 아카데미, 김치 시식 등 다양한 행사와 평택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해 슈퍼오닝 농산물 전시 및 무료 시식 등을 통해 슈퍼오닝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한미군과 외국인, 시민들에게 한국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선보이고, 평택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김치, 배, 오이 등 시식을 통해 신선하고 우수한 평택농산물을 알릴 수 있어서 뜻깊었고, 앞으로도 평택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도민뉴스] 영천시 그린환경센터의 깨끗하고 아늑한 잔디광장은 해마다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 그린환경센터 내 잔디광장은 550평 규모로 연간 많은 단체에서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집 등 소규모 행사로는 안성맞춤의 장소로 손꼽히며, 유치원, 교회 및 각종 단체 등에서 사전에 사용 신청해 이용하고 있다. 행사가 많은 봄부터 가을까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며, 그린환경센터는 과거 냄새나고 주민들이 기피하는 혐오시설이 아닌 이제는 시민들이 찾아오고 싶고 이용하고 싶은 시민들의 안식처로 탈바꿈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름다운 수목들로 둘러싸여 안락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안전한 등산로, 산속 힐링버스 휴게실, 공중화장실 등 각종 부대 시설도 구비돼 있으며, 무대 조명·음향기기 등 행사를 위한 최소한의 장비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영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에 신청하면 잔디광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이용 희망일 기준 1주일 전에는 그린환경센터로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그린환경센터는 도심에서 인접한 주민들의 생활밀착형 시설로서 보다 시민들이 안
[경남도민뉴스] 구리시는 5월 20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구리 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인식개선 사업의 일종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양성해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와 경기도광역치매센터,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의 협업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13개 세부 사업 소개 영상 시청 ▲치매파트너 교육 ▲기억력 강화 3·3·3 치매예방 수칙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교육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에서 치매 파트너로서 활약하게 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주변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구리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평택시는 어린이 비만 예방 사업의 하나로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6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비만은 질병으로, 사전 예방이 중요하며 소아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동기 비만 관리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건강 과제이다. 2022년 학생건강검사통계에 의하면 초·중·고 비만군율이 30.5%로 아동은 성인에 비해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알고 실천하기 어려우므로 주변의 지도와 지지환경 구축이 필요하다. 본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내용으로는 비만을 초래하는 요인인 영양, 식습관과 신체활동을 개선하고 증진하기 위해 영양 이론을 기반으로 한 영양실습 교육과 즐겁게 신체활동을 늘릴 수 있도록 놀이 체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기 중에 주 2회 10차시로 운영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을 통해 아동기 건강생활실천을 습관화하고 평생 건강 체중 유지에 초석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 18일 청라호수공원 일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개최한 ‘2024년 함께 걷자, 생명 존중 페스타’에 참석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 캠페인은 나눔 확산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자살 예방, 환경보호 활동 장려 등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보호 실천바자회 ▲생명존중 체험부스 ▲플리마켓 ▲걷기대회 ▲나눔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1,000여 명의 시민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나눔 걷기 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살아 있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많은 행복을 나눠 나가는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의 최적지인 서구가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달라”며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내용 홍보 및 유치 기원 릴레이 활동도 펼쳤다.
[경남도민뉴스] 영천시와 상주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품앗이 기부에 나섰다. 영천시는 지난 17일 영천한의마을에서 상주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주시 박호진 유통마케팅과장을 비롯한 직원 4명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품앗이 기부를 위해 영천한약축제가 열린 영천한의마을을 방문해 두 도시의 우호 발전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영천시 세정과와 상주시 유통마케팅과 직원 각 15명이 150만의 기부금을 조성해 상호 품앗이 기부를 했다. 영천시 오영호 세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직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품앗이 기부에 동참해 준 상주시 유통마케팅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이웃으로 두 지역 간의 교류와 협력이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갑진년을 맞이해 총 28개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했으며, 기부자 선택의 폭과 최상의 기부 만족도를 위해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