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DS 이앤이는 25일 오전 11시 군청을 방문해 함안군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갑천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연서 실장, 천경희 본부장, 엠비씨애드 김명수 대표가 참석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전하며 조근제 군수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강갑천 대표이사와 참석자들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이상을 펼쳐 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함안 학생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함안 군북면에 위치한 DS 이앤이(Eco · Earth)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를 인식하고 친환경적인 자원 순환(재활용) 사업으로 환경보호, 자원절약 및 이산화탄소 감소에 앞장서고 있는 회사이다. 대형, 소형 폐가전제품을 파, 분쇄하여 비중선별과 정전선별 시스템으로 플라스틱,
[경남도민뉴스] 함안군의회는 2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조만제 의원의 “농로의 현실태와 개선방향에 대한 건의”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조만제 의원은 주민의 안전과 농업환경 개선을 위한 농로환경 개선사업이 주민숙원사업 등 우선 순위 사업에 밀려 소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농로의 확포장과 개선을 위해 ‣ 차량 및 농기계의 교행이 가능토록 일부 구간이라도 농로의 폭 확장 ‣ 농로 개선을 위한 단기 및 중장기 계획의 마련과 추진 ‣ 담당 부서의 예산확보 노력과 농어촌공사와의 긴밀한 협조 등을 집행부에 건의했다. 이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조례안 7건(의원발의 2), 일반안건 4건 등을 원안 가결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예산 대비 81억원이 증가한 8,133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시 곽세훈 의장은 2024년 본예산에서 삭감한 주민자치회 간사수당 16,800천원이 정당한 사유없이 추경예산에 재편
[경남도민뉴스] 함안군의회는 2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조만제 의원의 “농로의 현실태와 개선방향에 대한 건의”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조만제 의원은 주민의 안전과 농업환경 개선을 위한 농로환경 개선사업이 주민숙원사업 등 우선 순위 사업에 밀려 소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농로의 확포장과 개선을 위해 ‣ 차량 및 농기계의 교행이 가능토록 일부 구간이라도 농로의 폭 확장 ‣ 농로 개선을 위한 단기 및 중장기 계획의 마련과 추진 ‣ 담당 부서의 예산확보 노력과 농어촌공사와의 긴밀한 협조 등을 집행부에 건의했다. 이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조례안 7건(의원발의 2), 일반안건 4건 등을 원안 가결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예산 대비 81억원이 증가한 8,133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시 곽세훈 의장은 2024년 본예산에서 삭감한 주민자치회 간사수당 16,800천원이 정당한 사유없이 추경예산에 재편
[경남도민뉴스] 함안군의회는 24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 위원은 총 7명으로, 대표위원인 김영동 함안군의원을 포함해 공직자 출신인 김몽룡 · 김선자 · 송달호 · 차종갑씨와 재정 및 회계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김용철 전 삼칠농협 차장, 김영만 마산대학교 교수이다.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16일간 실시되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는 세입 · 세출예산과 채권·채무, 기금 등 지난해 군에서 집행한 예산 전반에 대해 재무 운영의 적정성,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곽세훈 의장은 “결산 결과는 향후 예산안을 보다 합리적으로 편성, 심의하고 재정계획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자료로 검사기간 동안 정확하고 면밀하게 검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3회계연도 결산서는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쳐 고시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함안군보건소는 지난 19일과 23일 양일간 함안군 노인복지회관과 함안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함안군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는 치매의 이해와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 및 치매 예방실천 방안을 제시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치매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군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인 박철수 신경과 전문의의 강의로 ‘치매의 이해와 예방관리’를 주제로 치매의 원인, 증상과 유형, 조기발견의 중요성, 치매조기검진, 치매 예방수칙 등을 교육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 관리의 중요성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계해 찾아가는 교육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함안군은 지난 23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함안군수 주재로 ‘2024년 함안 군민의날’,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제2회 칠서생태공원 청보리·작약축제’, ‘제31회 함안 낙화놀이 공개행사’ 등 총 4건의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사 소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 위원들의 질의 및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행사장 인파사고 예방대책, 안전요원의 배치계획 등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안전관리계획을 가결했으며 행사 주관부서에서는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안전관리 의견을 반영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근제 군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사고 예방대책 수립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 함안군보건소는 의료비 부담이 높은 희귀질환자를 위해 의료비 지원 대상 질환을 1189종에서 1272종으로 늘리고, 환자가구와 부양의무자 재산기준을 완화하여 더 많은 희귀질환자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 대상 질환에 해당하고 희귀질환 산정특례에 등록된 건강보험가입자이다. 소득재산 기준을 만족하는 대상자에게 질병에 따라 요양급여비용 중 본인부담금,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간병비와 특수식이구입비의 경우에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당원병 환자에게 옥수수전분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 분야가 신설됐다. 등록신청 방법은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거나 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보건소 진료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 함안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함안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26개 종목, 총 699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육상(필드), 마라톤, 야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5개 종목에서 우승했고, 수영, 테니스, 역도, 검도, 궁도, 우슈, 바둑 등 7개 종목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함안군 선수들과 관계자 등은 그동안 도민체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종목별 우수한 성적으로 알찬 결실을 맺으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울러 도민체전은 경쟁보다는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고 도민 화합을 위한 스포츠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군별 종합시상은 하지 않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함안군의 위상과 저력을 보여주신 선수 여러분들과 정병옥 함안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함안군은 농업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1% 이자로 융자금을 지원하는 농업발전기금 지원사업을 오는 5월 3일까지 접수한다. 특히, 올해는 농가지원 기준 확대로 농업인은 1% 이자로 융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함안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 및 농업법인, 생산자단체이며, 자금 용도는 종자・농약・비료・농기계 등 구입을 위한 운영자금과 비닐하우스・축사・저온저장고 설치 등을 위한 시설자금이다. 농업발전기금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나눠 지원되며 운영자금은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으로 개인은 3000만 원, 법인은 5000만 원 한도,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으로 개인은 5000만 원, 법인은 1억 원 한도 이내다. 융자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한 후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군은 대출 규모에 상응하는 경영 규모를 갖추고 금융 신용 상태가 양호한 농가 중 영농정착의욕, 영농계획 등을 고려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융자실행
[경남도민뉴스]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이 지난 22일 신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한 함안군 가야읍 ‧ 법수면 소재 애플망고 농가를 방문했다. 이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 경남도농업기술원, 함안군 관계자,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해 아열대 작목 지역적응성 검토 및 시범사업 현장적용 효과를 점검하고 재배 관련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아열대과수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시설원예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한 난방시설 보완 및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 농가의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함안군 애플망고 재배농가는 2018년 처음으로 기후온난화 대응 아열대 소득과수 도입 시범사업을 통해 6개 농가에 애플망고 묘목 3340주보급을 시작으로 올해 7년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12호, 4.3ha로 전국 5.6%, 경남 40%에 달하며 약 24.5톤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