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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 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부안군 변산면은 지난 22일 변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변산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연간 운영계획과 특화사업의 세부 내용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뤘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수고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선환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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