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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김영민 부시장 부임 후, 첫 현장 간부회의 주재

군산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배후부지 활용방안 도출을 위한 협업 방안 논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23일 오전,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옥도면 무녀도리 소재 '군산 광역해양레저 체험복합단지' 사업 현장에서 부임 후 첫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오는 7월 '군산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의 개장을 앞두고, 배후부지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시장은 군산시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진행과정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중심으로 해양관광 및 관광 콘텐츠 연계 관련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복합단지 배후부지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추후 국소별 협업 사항을 마련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개장으로 군산시의 가장 큰 관광 자원 중 하나인 고군산군도 방문객이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민 부시장은 참석자들에게 “군산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배후부지 활용방안의 체계적인 발굴과 사업 타당성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실효성 있는 복합단지 배후부지 활용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T/F팀 구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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