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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고령친화마을만들기, 다~편(便)함 프로젝트” 지역사회 큰 호응

 

 

 

 

 

 

 

[경남도민뉴스] 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창원복지재단의 지원으로 4월 ~ 11월 간 진행된 노인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고령친화마을만들기 노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하다. 다~편(便)함 프로젝트' 사업을 마무리했다.

 

다편함 프로젝트 사업은 어르신들이 고령친화적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직접 지역사회 욕구 조사와 그를 반영하는 등 어르신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사업이다.

 

노인이 살기 좋은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운동기구 대여존(복지관 내 운동기구 나눔 공유존 설치)', '양심양우산 대여존 설치(복지관 및 석전근주공원 양심양우산 비치)', ‘석전근주공원 옹달샘(공원 내 1인 1병 생수 비치)’, ‘잠깐! 쉼터 벤치(건널목 인근 가게 협조를 통한 벤치 설치)’ '바르게 걷기 운동 동아리(지역주민 대상 바르게 걷기 강사 양성)' 등의 활동으로 노인이 살기 편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프로그램 참여 중인 어르신은 “70여 년을 지내오면서 어떻게 걷고 있나 걸어야 하나 전혀 생각 못했으나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것과 깨달은 것이 많다. 빠른 걸음 보다 바른걸음으로 걷겠다. 그리고 내 고향이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하는 데 참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송미종 관장은 “고령친화마을만들기 사업은 노인만 편한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편한 마을을 만드는 일이다. 올 한해 고령친화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활동해주신 다~편(便)함 서포터즈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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