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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클라랑스와 함께 초록반려식물 만들어요~

초등학생들과 함께 반려식물 만들기,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투어

 

[경남도민뉴스] 지난 5월 20일 클라랑스 봉사단이 동대문구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방문,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반려식물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클라랑스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 및 클라랑스 임직원 봉사단은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그림과 스티커로 화분을 꾸미고, 완성된 화분에 ‘홍콩야자’를 심어 ‘나만의 반려식물’을 만들었다.


‘홍콩야자’는 공기정화력이 우수하고 성장이 빨라 초보자들도 쉽게 키울 수 있으며,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아이들에게 반려식물을 키우는 즐거움과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어 이번 행사에 함께할 반려 식물로 선정됐다.


반려식물 만들기 후 클라랑스 봉사단과 아이들은 최근 개관한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둘러보며 이날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클라랑스 봉사단과 함께 반려식물을 만들어본 오늘의 시간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업들이 우리 구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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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국산 파프리카 생과용 ‘뉴다온’ 달고 아삭한 식감 최고
 [경남도민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새로 개발한 국산 파프리카 생과용 ‘뉴다온’ 이 수입산과 같은 수준의 품질을 가지면서 수량성도 높아 재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파프리카 산업은 주 수출시장인 일본의 경기 침체와 엔화 가치 하락으로 수출 이익이 낮아졌고, 난방비 및 인건비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수입 미니파프리카는 단위 면적당 수량성이 낮아 판매 단가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에 경남농업기술원은 국내 파프리카 시장의 품목 다변화를 실현하고 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수입산과 같은 수준의 품질을 가지면서 수량성이 높은 ‘뉴다온’ 파프리카를 개발했다. 농업기술원이 이번에 개발한 ‘뉴다온’ 파프리카는 당도 9°Brix로 단맛이 강하고, 아삭한 식감이 우수하여, 생과 그대로 간식용 및 신선 샐러드에 이용할 수 있고, 크기가 70∼80g으로 소가족들이 소비하기에도 적당하다.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소비자뿐 아니라 재배 농가들의 선호도 또한 높아야 하는데, 농업기술원 관계자에 따르면 ‘뉴다온’ 파프리카는 수입 미니파프리카보다 크기가 크고 수량이 2배 이상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