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2 (토)

  • 맑음동두천 10.7℃
  • 맑음강릉 15.4℃
  • 박무서울 14.1℃
  • 박무대전 12.3℃
  • 맑음대구 12.5℃
  • 맑음울산 14.0℃
  • 맑음창원 16.1℃
  • 맑음광주 14.4℃
  • 맑음부산 17.3℃
  • 맑음통영 16.1℃
  • 맑음고창 12.0℃
  • 구름많음제주 17.5℃
  • 맑음진주 12.3℃
  • 맑음강화 11.0℃
  • 맑음보은 8.6℃
  • 맑음금산 10.6℃
  • 맑음김해시 14.5℃
  • 맑음북창원 15.7℃
  • 맑음양산시 14.4℃
  • 맑음강진군 12.4℃
  • 맑음의령군 12.0℃
  • 맑음함양군 9.5℃
  • 맑음경주시 11.7℃
  • 맑음거창 9.9℃
  • 맑음합천 12.5℃
  • 맑음밀양 13.3℃
  • 맑음산청 11.2℃
  • 맑음거제 14.9℃
  • 맑음남해 15.4℃
기상청 제공

전주시, 2024년 ’문화재 방재의 날‘ 소방합동훈련 실시

 

[경남도민뉴스] 전주시는 지난 8일 방재의 날을 맞아 전주향교(사적)에서 화재대응 소방합동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전주시청 문화유산과, 전북동부문화재돌봄센터, 전주완산소방서, 전주향교 문화재소유자 및 관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교 내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전파 및 인명대피 △자체 초동 진화 및 중요 물품 반출 △소방차량의 합동 방수 훈련 순서로 진행했고 전기시설과 소화시설, 경보시설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관리자들에겐 소화기 사요업 등 초동대응 방법에 대해 교육을 했다.

 

전주시청 관계자는“목조문화재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의 성공 여부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중요 변수이기 때문에 이러한 현장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재 방재의 날은 문화재를 화재 등의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고 문화재에 대한 국민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 2008년 2월 10일에 발생한 서울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국민 의식 고취를 위해 2011년부터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