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이형섭 기자) = 사천시칼리오페 색소폰클럽(Calliope Saxophone Club Ensemble)(회장 조동윤)과 삼천포청년회(회장 박태용)회원 14명은 사천지역 음악 문화 전파와 전통시장 경제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면서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를 택해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상설공연장에서 색소폰 공연을 펼쳐 많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8월 사천시칼리오페 색소폰 회원 5명으로 클럽을 창단한 후 사천시 용강동 '용두공원'에서 200여 회 무료 하계공연을 가졌다. 이 공연은 지금도 하고 있으며, 2016년 7월에는 남동화력-한국세라믹기술 연구소가 MOU체결 후 하계수련회 (남해 앵강숲퍤션)때 축하공연을 사천시 남일대 엘리너스호텔에서 가졌다. 뿐만아니라 사천시칼리오페 색소폰클럽 회원들은 삼천포 요양원 및 요양시설 어르신들을 위해 위문공연을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등 특히 외롭고 어려운 곳을 찾아 다니며 공연을 해 드려 칭찬이 자자하다. 이 들은 2016년 10월 삼천포 하울림 기타동호회와 함께 사천시용궁수산시장 상인회(회장 권정모) 와 공연장소 사용 및 무대 운영관리 협약을 맺고 회원들이
(통영/이형섭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지난 5일 오후 7시 30분경 통영시 홍도 인근 해상에서 선상낚시 준비 중 호흡곤란 및 하반신 마비 증세 응급환자가 발생해 70대 A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A씨(72세, 남)는 대구시에 거주하며 경남 진해시 안골항에서 B호(9.77톤, 낚싯배, 진해선적, 선원 포함 22명)에 승선 출항하여 홍도 근해 도착낚시준비중 화장실에 다녀온 후 갑자기 호흡곤란 및 하반신 마비증세로 119경유 통영해경 상황실로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환자 A씨의 상태가 위중한 사항으로 판단 인근에 경비중인 P-03정(정장 장석보)을 보내어 홍도 북방 4.5해리 해상에서 응급환자 A씨를 옮겨 태워 원격 응급의료시스템을 가동 응급조치하며 구조라항에 대기중인 구급차량 이용 병원으로 이송했다. 응급환자 A씨는 부산시 소재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현재는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천/이형섭 기자) = 사천시는 축동면 사천IC 일원에 상업·물류·유통 및 도시지원시설이 복합된 새로운 상업단지 조성으로 지역경기 부양 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사천 IC 복합유통상업단지 조성사업』도시개발구역지정 고시 및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향후 사업착공을 위하여 박차를 가하여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사전 관련부서 협의를 완료하고 2017년 5월 사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2017년 8월 경상남도에 도시개발구역 요청했으며, 2018년 2월 경상남도 경관심의 및 관련부서(기관) 협의를 거쳐 2018년 5월 제4회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원안가결로 통과함으로서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 및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총 면적은 262,000㎡로 일반상업용지 115,812㎡ 유통상업용지 49,680㎡이며 일반상업용지에는 대형 아울렛과 종합병원 호텔이 계획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중심지에는 대형 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 휴식과 쇼핑 의료 등 복합적인 상업용지로서의 위용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관계자는 “앞으로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지구단위계획수립 및 실시계
(사천/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차상돈 사천시장 후보는 5일 오후 2시30분 사천시청브리핑룸 기자회견 자리에서 김태년 정책위의장, 제윤경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 숙원사업에 대해 제안, 국비 지원을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사천시 대표 숙원사업인 사천만 동서연결 교량(제2사천대교), 항공 ICT 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파란불이 켜졌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의 지지발언으로 두 사업의 추진이 급물살을 탈 예정이다. 차상돈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후보 캠프는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30분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6.13 지방선거 대비 사천남해하동 후보자 공동 기자회견 “집권여당이 더 챙기겠습니다!”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천 남해 하동 지역의 숙원사업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을 총괄하는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입장을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사천시청을 직접 방문해 사천, 남해, 하동 지자체장 후보자들의 지역 숙원사업 및 주요 공약에 대한 발표를 들은 후 이에 대한 국비 지원 방안,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지
(통영/이형섭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5일 오전 7시 25분경 통영시 산양읍 매암말 인근해상에서 항해중인 유자망어선 A호(2.55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경비함정 등을 동원하여 진화 후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A호 화재는 선내 하우스에서 전기배선이 녹아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을 선장이 발견하여 자체 진화시도 했으나 불길이 확산되어 진화 불가하자 112경유 통영해경으로 신고했다. 통영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및 연안구조정은 현장에 10분만에 도착하여 큰 불길은 잡고 잠재화재 진화중 도착한 통영소방정과 합동으로 소화작업을 실시하여 7시 48분경 화재진화 완료했고 승선원 2명은 인근선박으로 옮겨 승선하여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조타실 및 기관실이 전소되어 삼덕항으로 예인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유자망어선 A호 선장 등 상대 정확한 화재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천/이형섭 기자) = 사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LED조명 보급을 확대하는 2018년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저소득층 시범사업에 ‘사천벌리1단지’를 공모하여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저소득층 가구의 LED조명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서 전국의 영구임대주택 113개 단지를 대상으로 전국 지자체에「2018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저소득층 시범사업」을 신청 받아, 사천시 외 3곳을 최종 시범사업지로 선정했다. 사천벌리1단지(101,102,103동) 447세대에는 국비지원 3억1200만 원, LH토지주택공사 협력사업비 1억3400만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4억4600만 원이 지원되며, 각 가정에서는 형광등과 백열전구 등이 LED조명으로 교체되고 복도와 계단 등 공용시설도 LED조명으로 교체 될 예정이다. 시에서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기존사용량에 58%에 해당하는 연간 342,056kw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거둘수 있어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정부의 에너지절약 시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천/이형섭 기자) =공군과 함께하는 2018 사천에어쇼(부제 : 제14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가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대한민국 공군,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주) 공동 주최로 사천시 제3훈련비행단, 사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천시는 대한민국 공군과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에어쇼의 성공적 개최와 관람객 증가에 따른 안전과 편의제공, 행사장 안내 등 에어쇼 행사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관람객 중심을 에어쇼 행사를 진행하고자 60개 분야 96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40일간 모집한다. 자원봉사자 세부 모집 분야는 행사장 안전관리요원에 360여 명, 주 행사장 근무에 500여 명, 모형항공기, 에어레이싱, 드론종합경연대회, 학생의 날 운영 등에 100여 명이다. 자원봉사자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고등학생 이상의 남.여 및 일반인으로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로서 에어쇼 행사 기간 봉사활동 가능한 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 홈페이지 및 사천시자원봉사센터 1365자원봉사사이트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원봉사자 최종 선발은 오는 9월 7일로
(사천/이형섭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2018년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계획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 관내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 수상레저기구의 안전성 점검 ▲ 수상레저사업의 사업장에 설치된 시설 및 장비점검 ▲ 수상레저사업자 안전조치 준수여부 ▲ 불합리한 제도·관행을 포함한 법령·제도 개선과제 발굴 등이다 수상레저사업장의 개업이 7~8월에 폭증하는 계절적 특성을 반영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는 작년(5~6월)보다 한 달 늦추어 안전대진단을 실시하게 됐으며, 안전대진단 참여자 공개로 책임성을 강화하고 점검을 더욱 내실화할 방침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레저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고, 레저사업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해경 은 지난 2018. 3. 6. 23:34경 통영시 욕지도 남방 4.5해리 해상(좌사리도 남서방 2.5해리)에서 침몰한 어선(11제일호) 인양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4일(월)
(진주/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진주시장 후보가 여론조사 보도와 관련 진주의 언론사 두 곳을 경찰에 수사의뢰할 예정이다. 갈 후보 측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주의 언론사 두 곳이 지난 3일 공표한 진주시장 후보자 대상 여론조사가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모바일 시대에 유료전화 100%로 특정 세대를 노리고 실시한 여론조사는 특정 후보를 편들기 위한 편파적 여론조사다”고 말했다. 해당 언론사들은 지난 6월3일 한 여론조사업체에 공동으로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6·13 진주시장 선거 후보지지도 및 당선가능성, 그리고 정당지지도에서 조규일 후보가 갈상돈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보도했다. 갈 후보측은 "다른 여론조사 결과와 해당 언론사들의 여론조사 결과 차가 확연하다는 점에서 여론조사 조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보통 이런 경우 후보자가 조사비용을 대거나 선거 후 지불 약속을 하는 경우가 있다. 진주시민을 우습게 보는 이러한 유착성 여론호도는 절대 묵과할 수 없는 일이며, 검경에 철저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두 언론사의 이번 여론조사는
(진주/이형섭기자) = 갈상돈 진주시장 후보 측이 두 지역 언론사의 위법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황당해하고 있다. 지난 6월3일 뉴스경남과 경남도민신문은 공동으로 (주)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6·13 진주시장 선거 후보지지도 및 당선가능성, 그리고 정당지지도에서 조규일 후보가 갈상돈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선거법을 위반한 조사 결과로 논란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법상 100% 유선전화를 통한 여론조사 결과는 공식 발표할 수 없다. 또한 두 언론사의 해당 여론조사 분석자료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 등록되지 않았다.(2018년6월4일 밤12시4분 기준) 참고로 이 여론조사 결과 기사가 게재된 시간은 뉴스경남이 2018년 6월4일 밤12시4분, 경남도민신문이 6월4일 밤12시4분이었다. 갈 후보는 “위법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버젓이 게재한 두 언론사에 매우 유감이다. MBC경남의 두 번째 여론조사 결과를 의식한 여론몰이의 일환으로 보인다. 두 언론사에 위법 사실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