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29개 기관장으로 구성된 부안군기관장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23일 관내 부안대대, 공군부대 등을 직접 방문해 지역의 방위 · 안전 등을 책임지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권익현 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에도 쉼 없이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 장병 등이 있기에 매우 든든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 등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군 장병들이 고향 생각이 많이 나는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격려해 주시는 부안군 기관장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완벽한 국토방위와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영내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창군통합방위협의회가 23일 설을 앞두고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국군장병과 경찰·소방공무원들을 찾아 고창에서 수확한 과일과 함께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고창군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제8098부대 2대대, 고창경찰서, 고창소방서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명절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군·경, 소방대원들을 위문 격려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최일선에서 묵묵히 국토방위와 지역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과 경찰, 소방대원 덕분에 고창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즐길 수 있다”며 “불안한 국내정세에 편승하여 북한의 군사도발 등 통합방위 및 생활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관계기관에 감사를 드린다”며 격려와 위문의 뜻을 전했다. 고창군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안보와 민생안전에 대한 사기앙양을 위해 격무기관에 대한 위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창군 4-H연합회는 23일 오후 고창군 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제64대 오태양 회장이 이임식과 제65대 박정환 회장이 취임식을 열었다. 신임 박정환 회장은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고창군 4-H연합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젊은 농업인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임 오태양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회원들과 함께한 시간은 매우 소중했고, 고창군 4-H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4-H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연시총회에서는 고창군 4-H연합회의 연간 계획이 논의됐다. 4-H연합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 4-H연합회는 지역 농업의 중심이자 청년 농업인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젊은 농업 리더들이 지역 사회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 더욱 활발히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주군의회 이순덕 운영위원장이 23일 의장실에서 (사)한국주민자치중앙회로부터 수상한 표창을 완주군 주민자치회 유희성 회장에서 전수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2013년에 창립한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의 필요조건인 주민자치를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이순덕 의원은 그동안 완주군 주민자치의 발전과 자치분권 정착을 위해 앞장섰으며, 자치행정 위원으로 주민자치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 개발에 앞서왔다. 이순덕 의원은 “의원은 주민의 대표로서, 주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 소명이고 그러기 위해 주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했고 주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항상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발전과 지방분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23일 의장실에서 (사)한국주민자치중앙회로부터 수상한 표창을 완주군 주민자치회 유희성 회장에서 전수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2013년에 창립한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의 필요조건인 주민자치를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유의식 의장은 그간 완주군 주민자치 발전과 자치분권 정착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특히 의장으로 취임 후 완주군을 주민자치 1번지로 만들겠다는 기치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유의식 의장은 “우리 완주군 주민자치는 명실공이 대한민국 주민자치의 1번지”라며, “자치분권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완주군의회가 그 선봉에 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완주군의 주민자치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의식 의장은 의장으로 취임한 후 주민자치 1번지를 첫 번째 기치로 삼고, 주민자치의 효율적인 활동과 지속가능한 자치분권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임실군이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일관성을 지닌 행정을 통해 2025년 종시여일(終始如一)의 각오로 군정 주요 핵심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한다. 심 민 군수는 신년 인사에서“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푸른 뱀의 해’ 2025년은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고, 우리 군도 더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지난 10년 6개월을 열심히 일했고, 남은 1년 6개월과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오로지 임실군과 군민만을 위해 혼신을 다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군은 올해‘임실 방문의 해’인 만큼‘이제 임실’이라는 대표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적인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올해 반드시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편집자 주 ▲ 명품 관광벨트 구축 … 천만관광 임실시대 실현 총력 임실군은 지난해 옥정호와 임실N치즈축제 등을 중심으로 한 사계절 축제로 888만명이 임실을 찾은 만큼, 임실 방문의 해인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한국관광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6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대책 근무반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 교통, 물가, 환경, 상수도, 보건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우선,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며,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또한, 교통 혼잡과 정체를 줄이기 위해 주요 도로변의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중심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해 설 명절 물가를 안정시키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도로변, 터미널, 주요 관광지의 위생상태를 사전에 점검한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동파 및 누수 사고 등 긴급한 상수도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긴급복구반 편성·운영하고, 생활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쓰레기 대책 종합 상황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응급환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보건소는 동절기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최근 증가 중이고 특히 영유아 발생비율은 53.8%로 연령대별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영유아 및 관련 시설의 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일상 환경에서도 사흘간 생존이 가능하며,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짧아 과거에 걸렸던 사람도 재감염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추운 겨울철인 11월~3월 사이에 주로 발생한다고 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예방을 위해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하여 85℃ 이상에서는 1분 이상 충분히 익히는 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조리된 음식을 섭취하여야 한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와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 섭취를 당부하고, 특히 영유아 보육시설에서 유증상자 등원 자제와 환자 사용 공간 소독을 강조하며, 집단 환자 발생 시 보건소에 신고할 것”이라고 당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가 설 명절 연휴기간을 대비해 예년보다 8일 앞당겨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관내 산림 산불예방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본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약 76%의 산불이 봄철에 집중되어 있으며, 그 중 입산자실화 등 실수로 인한 산불이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금년 설 연휴 본청은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진화대(1개조) 운영해 산불감시를 강화하고 초동진화에 대응하고자 한다. 최경식 시장은 “즐거운 설 연휴기간 시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가져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남원시는 보건안전과 역량강화를 위한 보건안전교육을 1월 31일 실시하고 공식적인 산불방지 활동의 시작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2월 3일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는 전년 대비 429명이 증가한 5,264명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230억원을 투입하여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활동 4,103명, ▲참여자 경륜을 발휘하는 노인역량활용사업 930명,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공동체사업단 173명, ▲민간업체 인력파견 사업인 취업지원형 20명, 전담인력 38명 등 4개 유형으로 남원시니어클럽을 포함한 7개 기관이 수행한다.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통해 활동 전 사업 이해도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기운영되고 있는 노인 돌봄 홍반장, 경로당도우미 등 사업의 효과가 높은 일자리를 확대 운영하고 폐지수집 어르신 지원, 응급안전안심장비 모니터링단, 공영주차장 내 전기차 보호구역 순찰반 등 5개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가 크게 증가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 이라며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